이재명 검증을 주장하시는 분들께... 문재인 지지자로써 한마디 올립니다 [새창]

이 말이 맞는 말입니다. 누가 되었든 결국 국민을 위해 일하는 노예일 뿐이지. 일 못하면 채찍질도 해야 합니다. 헌데 내가 이 사람을 지지했다고 채찍질 당한다고 무조건적인 옹호? 이건 아닙니다.

또한 누군가를 지지한다고 해서 다른 누군가를 깍아 내리는 것은 치졸한 방법이라 봅니다. 검증과 평가의 도마 위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탄핵 마무리하고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시점에서 경선 과정 공정하게 하고 그 결과에 수긍하고 힘을 합치는 겸혀한 모습도 기대합니다.

733 2016-12-10 21:05:46 21

주최측 서울에만 60만명 와우!! [새창]

집회 나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특히 저처럼 몸이 안좋고 체력 안좋은 분들 대단한 각오로 나가시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활동형이 아닌 은둔형입니다. 일 끝나면 무조건 방콕. 이런 저 같은 은둔형 조차 나오게 만든 박근혜 정권 용서가 안됩니다.

지병이 있음에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나갔던 것이지만 생계도 있고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732 2016-12-10 20:53:37 0

여러분 박사모를 피하십시오 [새창]

이걸 알아야 합니다. 박사모 인간들 치고 사업장 운영하면서 알바들한테 선거날에 투표 하고 오라고 장려 하는지 안하는지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성숙된 사회라면 사업장이든 기업이든 위치와 장소를 막론하고 선거날에는 투표를 장려하고 아무리 바빠도 잠시 나가 투표 하고 오라고 독려 해야만 합니다. 호주처럼 투표 안하면 벌금이라도 부과하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이러한 것까지 통용되진 않을테고 말이죠.

저런 인간들치고 선거날에 투표 독려하는거 본적 없습니다. 자기만 1번 찍고 오겠죠. 아주 개자식들입니다.

731 2016-12-10 20:50:48 46

여러분 박사모를 피하십시오 [새창]

민족반역자들이 빨갱이 입니다. 매국노의 동의어가 빨갱이 이기도 하고 말이죠. 종북 빨갱이라는 프레임 그럴듯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에게 통용되는 말인데, 아마 내면 어딘가에서 은근히 알고 있었을 겁니다. 이 매국노빨갱이라고 하면 꿀먹은 벙어리 됩니다.

애초에 우파/좌파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 사회 기틀을 재정비하기 위해 당시 기득권세력이였던 귀족들은 오른쪽에, 시민 혁명을 주도했던 이들은 왼쪽에 앉게 되면서 우파, 좌파로 분류가 되었던 것이지.

무엇이 옳고 그르다를 구분 짓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우파가 부정한 거라면 살아남지 못했을테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결국은 공존입니다.
가장 욕먹어야 하는 부류는 민주 사회에서는 양비론자 입니다. 투표를 안하죠. 헌데 민주 사회에서는 이런 양비론자 조차 존중을 합니다.

730 2016-12-10 20:46:41 5

안철수도 얼굴에 뭐 맞나? [새창]

불독화 되어 가는 기분이 듭니다... 불독 미안

729 2016-12-10 19:39:39 32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단 공지상 일베는 제외

728 2016-12-10 19:39:28 8/15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오유는 열린 공간이라..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소수의견도 존중되다 보니. 저마다 목소리를 낼 수 있죠.

그래서 추천,비공감,뒷북 이런 시스템도 있는 것이고요.

727 2016-12-10 19:34:36 0

시청역 내렸는데 어디로 가야하ㅏㄴ요ㅠㅠ [새창]

시청역이면 3번 출구나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뒤로 돌아 가지 마시고요. 제가 저번에 그렇게 갔었거든요.

726 2016-12-10 19:33:41 8

제게도 이런날이..버스 안에서 한 아주머니께서 [새창]

그런 사람은 그냥 그리 살다 죽으라고 하세요. 저도 그런 사람들하고 말싸움도 간간히 하곤 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유가족을 가지고 욕하던 부류들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이 본것,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족속들이라..
그 사람을 생각을 바꾸려 하면 안됩니다.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리 살다 죽으라고 하면 됩니다.

사이비 믿는 인간들 자신들은 천국 간다 믿고 있을 겁니다. 이거 바꾸는것 쉬운 일 아닙니다. 다만 사이비가 판치지 못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때 가선 알게 되겠죠.

725 2016-12-10 19:27:46 2

[새창]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다만, 일베쪽 자료는 워낙 날조 왜곡이 심해서 그걸 그대로 보면 안되고요. 정치적 중립이면 양쪽 얘길 다 들어 보세요.
그 안에서 본인 스스로 판단하면 될듯 합니다.

저 또한 정치적 중립이였던 시절이 있었고 정치에 관심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자료를 직접 탐독하면서 내린 결론

친일매국노 민족 반역자 = 빨갱이

724 2016-12-10 19:23:38 2

많이 줄었네요.. [새창]

가수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지속성을 위해서는 여러 의미로 동기부여도 중요합니다. 대의명분이 있으나 이것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생계도 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나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 때문에 이게 뭔 개고생인지. 나 같은 일 끝나고 무조건 방콕인 은둔형도 나가게 만든 이 인간들 용서가 안됩니다.

723 2016-12-10 19:20:50 3

박사모, 손석희 이어 장제원도 고발? … "살아나간 사람 몇 안 돼" [새창]

정 씨는 "박사모와 맞장뜨고 살아서 빠져나간 사람 몇 안 된다"면서 "다만 박사모는 사적으로는 웬만해서는 그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의지를 다졌다.

사적으로 그 힘을 사용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지 뭘.. 사적으로 그 힘을 사용을 안한다는 둥 이거 협박이여 뭐여.. 나 참 원

인생 짧소. 그 나이면 인생이 짧다는걸 잘 알텐데. 이 양반아 인생 짧어

722 2016-12-10 19:15:10 0

이재명시장님 연설들 들으면서 느낀점들 [새창]

이재명 시장만을 띄운 거라면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이시장을 띄우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깍아 내리는 것은 옳바른 방법이 아니고

다가와 버린 21세기에서는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방법론입니다. 야당에 인재 많은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721 2016-12-10 19:08:03 2

전 이대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새창]

노사는 노동자와 사용자를 뜻하는 것으로 수직관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용어 또한 평등 앞에서는 불평등을 야기하는 것으로

노자, 노동자와 자본가가 맞습니다. 또한 노동자와 자본가는 평등하다는 것이 대원친입니다.

720 2016-12-10 18:37:42 16

온라인시민의회 대표단에 대한 가수 이승환 반응 [새창]

진보의 탈을 쓴 새누리 같은 놈들이 기회를 틈타 득새 하려하는가...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것인지. 가짜 보수, 가짜 진보가 판을 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