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9
2016-12-13 04:08:27
11
삼성 서비스 센터, LG 서비스 센터 본사 아닙니다. 직접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하청 업체 직원들이 LG 마크 달고 일할 뿐입니다.
LG 인터넷 AS 기사들도 하청 업체 입니다. 특히나 LG 인터넷 기사들은 성과제도 때문에 컴플레인 들어오면 불이익 받는 구조도 있고,
여간 힘든게 아니죠. LG 기사님들이 일 마치고 갈때 친절도 문의 전화가 오면 잘 좀 말해 달라. 하는게 이것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똑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펙 수십개 따놓고 본사행을 원하는 것이죠. 본사를 가야 연봉이라도 높으니까요.
그 다음이 1차 협력사인데, 우리 나라 IMF 이후 비정규직 법안 날치기 통과 되고 나서 전태일 열사가 이룩해 놓은 노동자의 권익이 길바닥으로 내려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 자살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날의 상황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동자 권익 올려서 모두가 호봉제 받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최저 시급 알바, 연봉제...
여기에 편승해서 아니 오히려 이렇게 되길 원했던 곳 중 하나도 LG 입니다. 그게 아니면 LG는 아웃소싱을 통한 채용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LG 인터넷 AS 기사들도 하청 업체 입니다. 특히나 LG 인터넷 기사들은 성과제도 때문에 컴플레인 들어오면 불이익 받는 구조도 있고,
여간 힘든게 아니죠. LG 기사님들이 일 마치고 갈때 친절도 문의 전화가 오면 잘 좀 말해 달라. 하는게 이것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똑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펙 수십개 따놓고 본사행을 원하는 것이죠. 본사를 가야 연봉이라도 높으니까요.
그 다음이 1차 협력사인데, 우리 나라 IMF 이후 비정규직 법안 날치기 통과 되고 나서 전태일 열사가 이룩해 놓은 노동자의 권익이 길바닥으로 내려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 자살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날의 상황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동자 권익 올려서 모두가 호봉제 받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최저 시급 알바, 연봉제...
여기에 편승해서 아니 오히려 이렇게 되길 원했던 곳 중 하나도 LG 입니다. 그게 아니면 LG는 아웃소싱을 통한 채용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778
2016-12-13 04:02:06
5
정리 하자면 LG가 그나마 낫다라고 하는데, 제가 볼땐 삼성하고 LG하고 비교를 해서 비교 대상은 아니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현대차가 낫습니다.
현대차는 노조가 권리 위에 낮잠 자지 않으며 그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노조가 활약을 하니까요.
그래서 강성노조, 귀족노조 라며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고요. 이번 철도 파업 또한 언론의 장난질로 얼마든지 '배가 불렀네' '성과 연봉제의 장점'만 나열하며 철도 파업 자체가 그릇된 것이라 호도했을 겁니다. 지하철 안에서 철도노조 욕하는 사람도 직접 봤구요.
노동자를 대변하는 노조가 없는 회사는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도긴개긴이죠. 어용 노조야 얼마든지 있죠. 어용 노조는 있으나 마나죠.
위의 내용은 이미지 마케팅도 안됩니다. LG가 진정성 있으려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노조가 있어야 할것이고, 하청에 하청을 두는 식, 아웃소싱을 통한 비정규직 채용 자체를 근절해야 합니다. 허나 그렇게 안하죠.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재벌들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재벌개혁을 해야 하는 것이구요.
현대차는 노조가 권리 위에 낮잠 자지 않으며 그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노조가 활약을 하니까요.
그래서 강성노조, 귀족노조 라며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고요. 이번 철도 파업 또한 언론의 장난질로 얼마든지 '배가 불렀네' '성과 연봉제의 장점'만 나열하며 철도 파업 자체가 그릇된 것이라 호도했을 겁니다. 지하철 안에서 철도노조 욕하는 사람도 직접 봤구요.
노동자를 대변하는 노조가 없는 회사는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도긴개긴이죠. 어용 노조야 얼마든지 있죠. 어용 노조는 있으나 마나죠.
위의 내용은 이미지 마케팅도 안됩니다. LG가 진정성 있으려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노조가 있어야 할것이고, 하청에 하청을 두는 식, 아웃소싱을 통한 비정규직 채용 자체를 근절해야 합니다. 허나 그렇게 안하죠.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재벌들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재벌개혁을 해야 하는 것이구요.
777
2016-12-13 03:55:25
2
수직적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무슨 기업이든 병폐는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 자체에 노조에 대해 장려해야 하고 그에 따른 권익도 보장을 해야 합니다. 대기업 대부분의 노조들이 노동자 권익을 제대로 대변을 못하죠. 문제는 노동자 권익을 대변하면 강성 노조라며 같은 노동자들끼리 디스를 하게끔 여론몰이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황제노조, 귀족노조 같은 희대의 말도 안되는 용어가 나오는 것이고요.
황제노조, 귀족노조라 하는 말들은 노조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보이게 만들려는 표현이고, 그 회사에서 수십년 근무한 많지 않은 노동자의 연봉을 전체에 덫씌워, 그릇된 노동 운동으로 보이게 하는 수단이죠.
대기업 노조의 처우가 과한 것이 아니라(이것조차 일부에 한정된) 대기업의 이윤을 얻는 수단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 양아치 같은 행태의 약자를 착취하는 대기업 재벌의 부도덕한 행태를 바꾸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갑질들을 강화시켜 부에 부를 쌓게하는 대기업 재벌 위주의 정책이 문제입니다.
대기업 노동자와 공무원들의 처우는 모든 노동자가 누려야할 기본 권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 일부 노동자를 대변하는 노조가 있는 기업들의 처우가 과하다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노동자의 권리가 더 강화되어야 상향 평준화 됩니다.
LG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근로 계약서에 갑,을로 명시가 되는 한.. 정규직보다 아웃소싱을 통한 비정규직을 유지하는 한
LG 전자제품 뿐 아니라 LG 유플러스 등 본사 밑에 하청으로 인원을 모집합니다. 엄연히 계약직이고 비정규직이죠. 말로는 정규직이라 하는데 LG 통신 같은 경우 LB휴넷이라는 아웃소싱 업체를 통해 인원을 모집하고 LB휴넷 소속이 됩니다. LG 본사 직원이 아닌거죠. 관리는 LB휴넷에서 하니까요.
댓글 쓰다보니 확장버튼 누르니까 고양이가 나오는데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 모르겠네요. 댓글 쓰기가 넘 힘들어서 여기까지 해야겠군요.
황제노조, 귀족노조라 하는 말들은 노조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보이게 만들려는 표현이고, 그 회사에서 수십년 근무한 많지 않은 노동자의 연봉을 전체에 덫씌워, 그릇된 노동 운동으로 보이게 하는 수단이죠.
대기업 노조의 처우가 과한 것이 아니라(이것조차 일부에 한정된) 대기업의 이윤을 얻는 수단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 양아치 같은 행태의 약자를 착취하는 대기업 재벌의 부도덕한 행태를 바꾸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갑질들을 강화시켜 부에 부를 쌓게하는 대기업 재벌 위주의 정책이 문제입니다.
대기업 노동자와 공무원들의 처우는 모든 노동자가 누려야할 기본 권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 일부 노동자를 대변하는 노조가 있는 기업들의 처우가 과하다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노동자의 권리가 더 강화되어야 상향 평준화 됩니다.
LG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근로 계약서에 갑,을로 명시가 되는 한.. 정규직보다 아웃소싱을 통한 비정규직을 유지하는 한
LG 전자제품 뿐 아니라 LG 유플러스 등 본사 밑에 하청으로 인원을 모집합니다. 엄연히 계약직이고 비정규직이죠. 말로는 정규직이라 하는데 LG 통신 같은 경우 LB휴넷이라는 아웃소싱 업체를 통해 인원을 모집하고 LB휴넷 소속이 됩니다. LG 본사 직원이 아닌거죠. 관리는 LB휴넷에서 하니까요.
댓글 쓰다보니 확장버튼 누르니까 고양이가 나오는데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 모르겠네요. 댓글 쓰기가 넘 힘들어서 여기까지 해야겠군요.
776
2016-12-12 23:34:52
0
아키라 본지 너무 오래돼서 지금 다시 보려고 다 준비해 놨습니다. 망토 두른 꼬맹이가 아키라에 나왔다니.. 난 대체 뭘 봤던건가 -ㅅ-;;;
건버스터.. 은하영웅전설도 대작이라던데 110편인가;;; 극장판도 장난 아니고 시간 날때 천천히 봐야겠네요. 공각기동대 전편 다 본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참 ㅎㅎ
건버스터.. 은하영웅전설도 대작이라던데 110편인가;;; 극장판도 장난 아니고 시간 날때 천천히 봐야겠네요. 공각기동대 전편 다 본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참 ㅎㅎ
775
2016-12-12 20:43:36
0
꾼님 혹시 링크 올려주신 곳 애니 제목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아키라는 봤었는데.. 망토 두른 꼬맹이가 보호막 치는건 무슨 애니인지 모르겠네요.
771
2016-12-12 07:10:45
6
누굴 지지하는 것은 하등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누군가를 지지한다고 다른 누군가를 깍아내리는 것은 정당하지도 올바른 방법론이 아닙니다.
누군가 지지하는 이유가 왜 그러한지에 대해서 역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 지지하는 누군가와 경쟁할지도 모르는 대상을 두고 그 대상을 깍아내리는 것은 파렴치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당한 비판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헌데 비판을 하다가 느닷없이 누군가가 더 낫다고 말을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의 역발상인 거죠.
비판이 있다면 그 비판도 받아 들이는 마음도 필요한 법입니다.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 결국 그 지지하는 대상은 국민을 위한 심부름꾼, 노예일 뿐. 찬양의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대통령은 그러한 자리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학생들 앞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었습니다. 권위를 내려놓고 진정한 국민의 심부름꾼임을 자처했습니다. 그렇기에 바보 노무현이라 불리웠던 것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 또한 자신을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분이 100% 완벽했다고 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 이러한 부분은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 봅니다.
누군가 지지하는 이유가 왜 그러한지에 대해서 역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 지지하는 누군가와 경쟁할지도 모르는 대상을 두고 그 대상을 깍아내리는 것은 파렴치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당한 비판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헌데 비판을 하다가 느닷없이 누군가가 더 낫다고 말을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의 역발상인 거죠.
비판이 있다면 그 비판도 받아 들이는 마음도 필요한 법입니다.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 결국 그 지지하는 대상은 국민을 위한 심부름꾼, 노예일 뿐. 찬양의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대통령은 그러한 자리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학생들 앞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었습니다. 권위를 내려놓고 진정한 국민의 심부름꾼임을 자처했습니다. 그렇기에 바보 노무현이라 불리웠던 것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 또한 자신을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분이 100% 완벽했다고 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 이러한 부분은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 봅니다.
770
2016-12-12 02:40:53
0
초4때 당번이라 물걸레질 하고 있었는데, 당시 겨울이였고 난로를 사용했음. 난로가 안전장치 때문에 충격을 받으면 꺼지는데, 다시 키려면 연료 소모가 심했던 모델이라 조심하라고 담임이 말을 했었고, 걸레질 도중에 어떤 애가 놀다가 걸레에 걸려서 넘어지면서 난로를 꺼트림
담임이 오더니 난로 누가 꺼트렸다고 하니 반 애들이 나를 지목함.. 이유를 모르겠음. 난 그냥 당번이라 걸레질 하고 있었을 뿐인데
담임이 나오라고 해서 엉덩이 몇대 맞음. 그리고 이틀뒤인가 목욕을 하는데 할머니가 보시더니 엉덩이가 왜 피멍이 들었냐고 .. 이러이러해서 맞았다고 함. 이걸 셋째고모한테 말씀드리자 마자 셋째고모가 학교로 와서 난리남. 담임이랑 제대로 피터지게 싸운듯. 교무실이 떠나갈 정도로 고성이 오고감
그 다음날 담임이 칠판에 '인내'라고 적어놓음. 사람은 인내가 필요한 법이라고.. 아니 초4학년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느닷없이 인내 얘길 하는건지..
걸레질 하다가 내가 걸레로 난로를 친 것도 아니고, 헌데 웃긴건
그 걸레에 넘어져 난로 꺼트린 애가 야구할때 배트를 나한테 던져서 쌍코피 터진 적 있었고, 썰매장 소풍가서 썰매 타는데 내 뒤로 와서 나를 박은 적도 있음. 난 그 애한테 말 한번 건 적도 없었고;; 괴롭힌 적도 없었는데.. 잘 살고 있냐 조oo 이름 개명한거 나 다 알고있다.
담임이 오더니 난로 누가 꺼트렸다고 하니 반 애들이 나를 지목함.. 이유를 모르겠음. 난 그냥 당번이라 걸레질 하고 있었을 뿐인데
담임이 나오라고 해서 엉덩이 몇대 맞음. 그리고 이틀뒤인가 목욕을 하는데 할머니가 보시더니 엉덩이가 왜 피멍이 들었냐고 .. 이러이러해서 맞았다고 함. 이걸 셋째고모한테 말씀드리자 마자 셋째고모가 학교로 와서 난리남. 담임이랑 제대로 피터지게 싸운듯. 교무실이 떠나갈 정도로 고성이 오고감
그 다음날 담임이 칠판에 '인내'라고 적어놓음. 사람은 인내가 필요한 법이라고.. 아니 초4학년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느닷없이 인내 얘길 하는건지..
걸레질 하다가 내가 걸레로 난로를 친 것도 아니고, 헌데 웃긴건
그 걸레에 넘어져 난로 꺼트린 애가 야구할때 배트를 나한테 던져서 쌍코피 터진 적 있었고, 썰매장 소풍가서 썰매 타는데 내 뒤로 와서 나를 박은 적도 있음. 난 그 애한테 말 한번 건 적도 없었고;; 괴롭힌 적도 없었는데.. 잘 살고 있냐 조oo 이름 개명한거 나 다 알고있다.
769
2016-12-12 01:15:25
0
그렇죠. 블랙홀... 흔히 싸움판에서 a와 b가 싸움을 할때 c 가 나서서 싸움을 말리려 하다가 a와 c가 싸우게 되거나 b와 c가 싸우게 되거나
싸움을 말리던 c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거나.. 싸움을 먼저 시작한 a가 피해자가 되거나 이것을 지켜보던 d가 중재를 하려다 d 또한 이 싸움판에 말려 들게 되거나.. 결국 이 상황에서는 경찰(오유 운영진)이 나서야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기도 하지만 불씨가 있는 한 누군가 휴지 조각이라도 그 불씨에 올리는 순간 또 다시 불이 붙고 이것의 반복. 모르쇠로 일관할 수도, 방관할 수만도 없고.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위에 나열한 c가 될지 d가 될지 혹은 또 다른 f가 될지.. 답답함도 밀려옵니다.
싸움을 말리던 c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거나.. 싸움을 먼저 시작한 a가 피해자가 되거나 이것을 지켜보던 d가 중재를 하려다 d 또한 이 싸움판에 말려 들게 되거나.. 결국 이 상황에서는 경찰(오유 운영진)이 나서야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기도 하지만 불씨가 있는 한 누군가 휴지 조각이라도 그 불씨에 올리는 순간 또 다시 불이 붙고 이것의 반복. 모르쇠로 일관할 수도, 방관할 수만도 없고.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위에 나열한 c가 될지 d가 될지 혹은 또 다른 f가 될지.. 답답함도 밀려옵니다.
768
2016-12-12 01:06:57
0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도 말구요 의미요 ㅋㅋㅋㅋㅋ 의미!!! 왜 이모티콘을 ㅋㅋㅋ 눈물을 흘리며 웃는 모습인데.. 얼굴을 가리는 용도의 이모티콘이 마치 모랄까.. 음..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