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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016-12-11 22:08:42 2
개인적으로 이재명 좋아하지만 문재인 미는 이유 [새창]
2016/12/11 19:07:52
안철수는 이명박 키드로 이명박 아바타입니다. 중도가 아니죠. 애초에 국민당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친이계+동교동계쪽으로.. 중도라 부르긴 모양새가 아니고 새누리2중대가 알맞은 집단이기도 하죠.

그리고 문재인은 마음 여린 사람이 아닙니다. 겉이 유해 보일뿐. 특전사 나온 사람이 마음이 여리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현역 군필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특수 공수부대 출신이 여리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외유내강일 뿐입니다.
748 2016-12-11 21:40:07 5
개인적으로 이재명 좋아하지만 문재인 미는 이유 [새창]
2016/12/11 19:07:52
너무 일반화로 말을 하는데.. 있던 세력도 다 도망가고 노무현 옆에서 다 안고 감옥간 안희정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말에는 공감 못하겠군요.

그러한 것으로 안희정을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남다른 '이상함'으로 분류하는 것이 전 더 이상해 보입니다.
집중포화 맞는다고 도망가면 그건 그 사람의 기반이 겨우 그 정도라는 것밖에는 안되는 걸 뜻하겠죠. 그래서 검증과 평가를 해야 한다는 거고요.
747 2016-12-11 21:07:33 1
여동생 머리 묶어주는 오빠.gif(훈훈주의) [새창]
2016/12/11 17:40:39
에이.. 세상에 저런 동생이 어디있어요 ㅎㅎ 고맙다고 뽀뽀와 포옹을!!
746 2016-12-11 20:59:29 19
박사모 침투 후기.jpg [새창]
2016/12/11 19:20:14
BBC 내용 겁나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렛잇비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2016-12-11 01:59:25 0
뭘 먹어야 할지 3시간째 고민 중 [새창]
2016/12/10 22:51:41
치킨은 너무 많이 먹어서.. 라면도... 치킨 들어간건 이제 못먹겠어요. 해서 저는 그냥 동네 식당가서 뼈해장국 수두룩~ ㅎㅎ
744 2016-12-10 22:49:04 0
오늘의 저녁 [새창]
2016/12/10 22:01:49
굴국 제가 진짜 좋아하고 연근도 진짜 좋아하고, 버섯무침 진짜 좋아하고 아니 이럴 수가...

다 좋아하는거야. 아 부럽네요. 아... 지금 뭘 먹을까 이 생각중이였는데 오늘도 배달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인가
집밥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눈으로 요기하고 전 뭘 먹을지 심도깊은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743 2016-12-10 22:19:56 0
고영태의 큰그림 [새창]
2016/12/10 22:15:30
일종의 가설이지만, 영화로 만들면 그럴듯 하겠네요.
742 2016-12-10 22:04:30 1
여러분 박사모를 피하십시오 [새창]
2016/12/10 20:36:57
그리고 양비론자에 대해 말을 더 하자면,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싶지 않다면 무효표라도 투표를 해야 합니다. 이게 진짜 양비론자의 모습입니다.

제가 말한 양비론자는 투표 자체를 안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투표율이 저조한 것이죠. 성숙된 사회라면 투표에 대해서는 장려를 해야 합니다.
제가 언젠가 사업체를 운영하게 된다면 선거날 되면 휴무일로 지정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는 사업장이면 투표는 하고 오게끔 장려할 겁니다.
물론 투표는 개개인의 자유 의사입니다.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투표 장려를 하는 것과 '투표가 밥 먹여주냐 왜 투표 하냐' 이건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말한 양비론자가 이런 족속들입니다.
741 2016-12-10 22:01:41 3
여러분 박사모를 피하십시오 [새창]
2016/12/10 20:36:57
제가 볼적에 옥중화님 댓글을 보니 용어에 대한 해석을 너무 원론적으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프레임을 깨면 원론적 의미로의 사용이 아님을 알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론적 의미로면 우파, 좌파, 빨갱이, 수구 옳고 그름으로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꼬인 프레임 안에서의 수구세력들이 하는 종북 빨갱이의 의미는 단순히 사회주의 이런 것을 벗어나 북한한테 나라 갖다 바치는 세력으로 칭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팔이를 하는 것이죠.

이 프레임을 깨고 나오면 사실 친일매국노들이야 말로 빨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40 2016-12-10 21:55:18 2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2016/12/10 19:28:55
6.10 항쟁의 민주화 성과를 직선제로 날치기 당했습니다. 그래서 노태우가 당선됐죠.
739 2016-12-10 21:51:23 5
여러분 박사모를 피하십시오 [새창]
2016/12/10 20:36:57
또 하나, 청렴결백함을 강요, 강조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저들이 하는 것은 원래 더러운 더티 플레이를 했으니 넘어가지만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 이건 아니라 봅니다. 매우 생각 없고 교양 없는 태도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한땐 저도 같은 생각이였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민족 반역자, 친일매국노들을 두고 매국노라 하는 것이 어찌 생각없고 교양 없는 태도입니까? 그들을 용서하고 포용해서 그냥 넘어 가자는 건지 의문이군요. 매국노 처단하지 못해 오늘 날까지 왔습니다.

민족 반역자 친일 매국노들이 해방 될 줄 모르고 친일짓 하다가 해방 이후 반공,친미로 프레임을 갈아타고 4.19 부마항쟁 등 민주화 운동이 거세어 지니 보수,진보로 또 프레임을 갈아타고 가짜 보수인 것들이 마치 진성 보수인 척 보수의 탈을 쓴 인간들. 기회주의자들

이런 자들을 욕하는 것이 어찌 생각 없고 교양 없는 짓입니까.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738 2016-12-10 21:46:23 5
여러분 박사모를 피하십시오 [새창]
2016/12/10 20:36:57
빨갱이라는 단어의 유례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들이 이용해 먹는 빨갱이라는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지요. 북한에 나라 팔아먹는 족속을 빨갱이라 치부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사실 매국노들이야 말로 나라를 팔아먹는 족속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매국노야 말로 빨갱이라 부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양비론자도 나름이지만 제가 단서로 투표 안하는 양비론자를 들었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투표가 밥 먹여주냐, 투표해서 뭐하냐' 이런 양비론자를 두고 한말이죠. 투표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라는 것은 아실 겁니다.

양비론자라면 또 다른 대안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대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안도 없고 투표 무용론을 들먹입니다. 그러면서 정치 개판이라 욕을 하죠. 이런 양비론자를 꼬집어 말을 했고 , 민주 사회에서는 이런 자들 조차 존중된다는 것을 의미했던 겁니다.
737 2016-12-10 21:41:28 0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2016/12/10 19:28:55
위 공지사항을 토대로 소수의견은 존중 이라고 적혀 있고 괄호 치고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배척이라 하였습니다.

실지로 왜곡된 내용들은 배척이 되고 있고요. 다른 의미로 적은게 아닙니다. 다음부턴 그냥 공지사항을 적는게 낫겠다 싶네요.
736 2016-12-10 21:40:24 1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2016/12/10 19:28:55
저는 공지사항을 토대로 말했을 뿐입니다.

토론의 기본 자세
- 토론에 있어서 상호 존중
- 자기 의도가 올바르더라도 주장이나 견해는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인정하기.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할 자유를 존중하기.
- 생각이 다르거나 비판을 받았을 때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소통하기.
- 소수의견 존중(단,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배척)

주의사항
-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거나 미흡하고, 사실 관계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주장.
- 논리 없이 감정적인 토로 - 토론이 아닌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까내리는 글.
735 2016-12-10 21:35:04 6
시민의회ㄷㄷㄷ.jpg [새창]
2016/12/10 17:47:33
1 공감합니다. 우리 나라가 프레임이 꼬여 있지 않다면 저는 아마 우파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이야 저는 저를 놓고 좌파이면서 진보세력이라 칭하지만 사실 이것은 극좌 입장에선 저를 우파로 볼 것이고, 극우 입장에선 저를 극좌로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선에 중점을 두느냐, 개혁에 중점을 두느냐가 큰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는 개선을 중점으로 개혁을 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이유인 즉슨 개선이 없는 상황에서의 개혁은 시행착오가 너무 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혁으로 하여금 빠른 안정화를 취한다면 모를까.. 이 과정에서 많은 혼란이 야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 혼란을 원치 않습니다. 한마디로 부정적인 것이죠.

이 부정적인 이미지의 원인은 제대로된 개혁이 없었고, 개혁이 흐지부지 된 사례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보의 탈을 든 새누리스러운 기득권이 득새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 이미지는 물론이요 경각심과 경계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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