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18
방문횟수 : 18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04 2017-03-24 09:50:08 20
최근 논란중인 원더우먼 [새창]
2017/03/22 22:33:15
원작에서도 겨털 없을텐데요.. 여자라고 해서 꼭 겨털이 없어야 한다 이건 편견이긴한데 개인 자유의사로 제모나 왁싱 했을 수도 있죠. 저는 여름되면 겨털땜에 불편해서 왁싱하는 편이거든요. 겨울엔 추우니까 안하고요.(참고로 남잡니다)
1603 2017-03-24 09:40:06 0
스파이더맨은 멋진 남자지! [새창]
2017/03/23 22:28:09
그래도 이건 현실성이라도 있죠. 위 본문 짤은 현실성이 없어요.. 말이 안됩니다.
1602 2017-03-24 09:21:04 0
[패러디] 타임머신 Time Machine [새창]
2017/03/24 08:32:29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 생각과는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 개인 자유의사로 비공감 드리고 갑니다.
1601 2017-03-24 09:07:50 34
예전 일했던곳 카페사장한테서 계속오는연락........ [새창]
2017/03/23 15:59:18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일은 아닐 수 있어요. 배우자한테 알린다고 해결될 거다라는 것이 안일 할 수도 있거든요. 안하무인일때가 많습니다.
내 남편 잘못없고 오히려 작성자님을 안좋게 몰아갈 수 있거든요. 어찌되었든 아내 입장에선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지 이 가정을 박살내고 싶어하진 않거든요. 아내가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어떤 식으로든 이혼을 하려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그나마 통용될지 몰라도..

가정이 생기면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 형제지간끼리와 연을 끊기도 합니다. 형제보다 가정이 우선일때가 있기 때문이죠.

하물며 일면식 하나 없는 사람의 말을 듣고 가정을 파탄내고(사실 이게 참 웃기긴하죠. 남편이 문제인데) 싶어하진 않으니까요.
1600 2017-03-24 09:05:05 44
예전 일했던곳 카페사장한테서 계속오는연락........ [새창]
2017/03/23 15:59:18
겁 먹으실 필요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잘못하신게 없으시니까요. 지구대(파출소) 말고 경찰서 가면 민원 과장 있을 겁니다. 이런 이런 있는데, 과장님이 연락 좀 해서 해결 좀 해달라고 하면 개막장 민원 과장 아니면 이해하고 연락해서 조치를 해줄 겁니다. 사회 인식이 날로 높아져서 경찰들도 예전 같지 않거든요. 자초지종 설명하면 민원 과장이 알아 들을 겁니다. 그러고도 연락이 또 오면 그 민원 과장 다시 찾아가서 정식으로 고소한다고 하세요.

지금 이게 가벼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라 저는 보고요. 신체적 접촉부터 문자까지 이것만 해도 법적 처벌 대상이고요. 물론 상대방이 태도 돌변해서 꽃뱀으로 몰수도 있어요. 정신 놓지 마시고 이럴때일수록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 인간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599 2017-03-24 08:52:32 0
엘프가 숲속에 사는 이유 [새창]
2017/03/23 17:19:11
1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휴.. 아직 아재 반열까진 아닐 수도 있다는 안도감이 ㅎㅎ 저도 그 예상을 했거든요 (찡긋 ^^)
1598 2017-03-24 08:24:40 1
박영선 "文 '전두환 장군' 표현, 잠재의식의 발로" [새창]
2017/03/23 19:02:41
박영선은 스스로도 반문재인이라 했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에 대해 흠을 내면 흠을 내지 절대 좋은 얘기 안하죠. 이미 다들 아실테고요.
1597 2017-03-24 08:18:36 0
???:글 쓰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난독증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싶습니다 [새창]
2017/03/24 00:22:32
위 내용을 경선 경쟁의 후보나 문재인을 반기지 않는 구좌파 계열의 진보쪽 일부 언론들이 계속 거론해 줄 수록 지지율은 더 올라갈 겁니다. 문재인 후보를 빨갱이라 더 이상 호도할 수 없을때 그때 프레임은 깨지면서 보수층까지 끌어안는 효과가 생길 수 있죠. 애초에 가짜 보수들로 인해 프레임이 꼬여 있었는데 그 꼬인 프레임을 풀 단초가 되는 것이죠.

사설이 길었는데요. 여단장이든 전두환이든 유신정권 치하에서 특전사 복무를 했고 표창을 받았다는 것. 이 표창을 전두환이 줬던 누가줬던 이런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전두환이 준게 더 잘된 일이기도 하죠.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일개 사병이 여단장이 주는 표창을 거부할 권한은 당시에 없어요. 군대라는 조직에서 지휘관의 지휘관격인 여단장이 주는걸 거부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대대장이 주는 것도 거부할 권리가 없는데 대대장의 상급자인 여단장이 주는걸 거부해요? 불가능하죠.

저걸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쪽은 역풍 맞습니다.
1596 2017-03-24 08:13:31 0
???:글 쓰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난독증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싶습니다 [새창]
2017/03/24 00:22:32
경선 경쟁만 놓고 볼 것이 아니라 경선이 끝나면 본선이죠. 본선으로 가면 북풍몰이든 종북론이든 어마어마한 별의별 공격이 시작될 겁니다. 문재인 후보가 이건 아주 잘했다고 저는 봅니다.

삼단논법도 필요 없고 간단히 생각해 보면 수구세력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혹여나 제가 쓰는거 보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서

문재인은 빨갱이다 = 유신정권 치하에서 군 복무를 하였다 = 하나회의 수장인 전두환 여단장한테 표창을 받았다 = 박정희는 빨갱이를 특전사에 보냈다. = 박정희는 빨갱이다

정리가 안되어 보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위 표창을 받았다는 것은 변함없는 드러난 사실이고 그것은 박정희까지 올라 갑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수구세력의 빨갱이 프레임은 위 내용으로 개박살 난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본선까지 올라간다면 엄청난 영향을 줄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가 진보진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빨갱이 소릴 들어야 했던 그 모든 것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죠.
1595 2017-03-24 07:57:49 0
???:글 쓰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난독증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싶습니다 [새창]
2017/03/24 00:22:32
정확히 해당 내용의 워딩과 의미는 다른게 아닙니다. 프레임이 꼬였지만 쓰이고 있으니 빌려 쓰자면 수구세력들이 문재인 후보에 대해 종북몰이를 하곤 합니다. 흔히 있던 왔던거라 진보진영에서는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이건 프레임이고 이 프레임을 박살을 내야 하는 것이죠. 이 얼마나 허황된 말인가 하고 말입니다.

즉 문재인 후보가 전두환 여단장한테 표창을 받았다는 것은 진보진영에서는 다툼이 될 법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수구세력 입장에선 더 이상 문재인 후보를 놓고 종북몰이 못합니다.

수구세력에선 지금도 전두환을 전장군 하면서 찬양을 서슴치 않고 있죠. 어차피 표창을 받은 사실은 변함이 없으므로 다른 곳에서 이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게 하는 것 보다 본인 스스로 언급하는 것이 훨씬 완충 효과도 있고,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영향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시 유신정권 치하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전두환한테 표창을 받은 사람이 종북 빨갱이다? 더 이상 문재인 후보를 놓고 종북론 통하지 않습니다. 그건 누워서 침 뱉는 꼴이 됩니다. 최소한 수구세력 입장에선 그런 상황이 된것이죠.

북풍몰이가 이제 쉽게 통하지도 않을 거고요.

그리고 진짜 보수라면 현역 군필에 대해서는 무게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악의적으로 군 면제를 했던 이들이 통수권을 갖는 것만큼 박장대소할 일도 없습니다.

제 둘째 고모부는 진성 친박이고 특전사로 복무했으며 국가 유공자이기도 하신데, 문재인 후보는 빨갱이라서 안된답니다. 해서 제가 문재인은 고모부처럼 특전사를 나왔는데 안된다니 전 이해가 안되요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눈빛이 잠시 흔들리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릅니다.

당시에 저는 전두환이 여단장으로 있을때 표창 받은걸 몰랐지만, 이것까지 당시 고모부에게 말씀드렸다면 그간 가지고 있던 그 옳지 못했던 신념에 상당한 금이 갔을거라 봅니다.

저 내용을 가지고 지금 타 후보들이 물어 뜯고 하는데, 수구세력은 난리 났을 겁니다. 특전사 복무한 것도 그들 입장에선 굉장히 불리한데 전두환 여단장한테 표창까지 받았으니 더 이상 종북론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1594 2017-03-24 07:48:44 1
???:글 쓰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난독증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싶습니다 [새창]
2017/03/24 00:22:32
아유사태/ 저는 티비가 없습니다. 티비수신기 자체가 없죠. 다만 JTBC는 실시간으로 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싸이트에서요. 그래서 썰전은 챙겨보는 편인데, 유시민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5년 마치면 바로 집으로 갈거라고 말이죠. 문재인 후보는 정치를 떠나 재야에서 활동하고 싶을지 모릅니다. 대권 야망이 있어야 한다는데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 야망이 사람을 망치기도 합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검증 그 어떤 후보 보다 혹독했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참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안희정으로 가면 중도보수 유권자들까지 흡수해 대승한다는건 착각입니다. 중도 보수든 극우든 어차피 결집할 겁니다. 보수기반이 아직도 35%입니다. 역대 대선을 보면 콘트리트 보수층 35%는 어떤 식으로든 결집했습니다. 안희정에게 갔던 것은 보수로 집결을 하지 안희정에게 가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어차피 한몸이고 친박 친이계로 계파가 나뉜 것처럼 보일테지만 힘을 써야할때가 오고 지들 밥그릇만 챙겨주면 뭉칩니다. 그럼 보수 결집이죠.

그리고 부동층은 굉장히 이해타산적인 성향이 있어서 될 사람 찍습니다. 그들이 볼때 안희정은 경쟁력이 없죠.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게 부동층인데, 안희정의 지지율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닙니다. 간당간당한 정도가 아니라 가망 조차 없다 볼겁니다.

안희정은 종편에서 마음만 먹으면 2,3일이면 개박살 낼 수 있습니다. 언제든 박살 낼 수 있으니 과잉보호 현상까지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선하고 본선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경선에서 이정도인데 본선가면 영혼까지 털어버릴 겁니다. 털릴만큼 털리고 살아 남은 사람을 부동층이 인정 안할거 같습니까? 문재인 후보는 털만큼 털었고 지금도 털고 있습니다. 헌데 그 여파는 별볼일 없죠. 오죽하면 채널암에서 군복무 시절 마지막 200회 구호를 외친게 문재인이였다 라고 이 무슨 애들 장난같은 공격까지 할까요?

크게 보셔야 됩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
1593 2017-03-24 06:45:07 4
배에 날치가 날라왔다...날치가 이렇게 생겼구나...신기하네... [새창]
2017/03/23 17:00:50
11 컥.. 몇백미터를 날아간다니 몇십미터도 아니고 엄청난데요. 엄청난 수준인데.. 100미터만 날아가도 엄청난데 몇백미터라니 신세계
1592 2017-03-24 06:42:49 8
엘프가 숲속에 사는 이유 [새창]
2017/03/23 17:19:11
궁금해서 그런데요. 이건 왜 비공감이 있는건지.. 제가 요새 추세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아재 반열에 오른건가 싶기도하고, 뭔가 있어서 비공감이 있는거 같은데 이해는 못하겠고 알려주실분..
1591 2017-03-24 06:37:40 2
권갑장의 정치신세계! 순위 4위로 급등!! [새창]
2017/03/24 00:36:02
흐미.. 최근들어 팟빵 듣기 시작했는데 그러고보니 나꼼수쪽만 듣고 있었네요. 아.. 정말이지 보고 듣고할게 너무 많아요. 저는 편향적인걸 선호하지 않아서 두루두루 보는 편인데 보거나 들어야 할게 너무 많다보니 어느 순간 편향적으로... 소개해주신 것도 즐찾해놓고 지속적으로 청취해야겠네요.
1590 2017-03-23 12:07:39 0
신세한탄 [새창]
2017/03/22 15:26:46
커억.. 그정도에요? 그럼 엄청난건데...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