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이슬람에 대해서 모르고. 전혀 관심 없었고. 자료 찾기 시작한건 예멘 난민 이후입니다.
그나마 교회 설교나 편집 자료 빼고 본게.
국내 해외 이슬람 난민 뉴스들과 .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 영상이었습니다.
텍스트 자료는 99퍼센트 교회자료였고요.

게다가 널리 알려져있는 이슬람에 대한 막연한 지식들.
여성 할례
조혼
민간 테러
명예살인.

이 중에서 테러를 빼더라도. 이런 문화 한국에서 유지하겠단데 절대 반대합니다.
일단. 지금 이슬람은 위의 악습이 전체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는데. 없었던 일이 되는 게 아니라고 얘기했고요.

혐오를 혐오한다 하시는데.
저는 인간의 목숨이 더 중요하고
이기적이라도 내 가족 내 나라 국민들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슬람 난민이 국내에 위험이 될수있는지 없는지 위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상적으로. 인종차별이나 혐오를 하지 말라가 아니라.

인종에 상관없이 위험이 확실하다고 봤기 때문이고. 말씀하신 자료 찾기 전이라 여전합니다.

제가 중동인이었다면
최소한 언론에 노출된 그분들 마인드로는
아무리 우호적으로 감싸려해도
도무지 이해 안 되는 마인드라서
굳이 한국이 아니라도 상관없을것 같고
큰소리 뻥뻥 칠 수 있는 유럽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평화로운 이슬람 국가도 의외로 많더군요.

그리고 세계인의 테러리즘 비난을 이해 못하는 마인드라면.
그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걸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테러 저질렀다면 정말 죄송하다 재발방지 사죄부터 올릴 거 같네요.

2094 2018-07-04 22:37:22 2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영어를 거의 잊어서 한글 자료 위주로 찾았습니다. 쨌든. 말씀하신 키워드로 검색은 해 보겠습니다.

2093 2018-07-04 22:35:24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지지자 분들이 평화의 종교라고 말씀하셔서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 한마디에 도로 종교 의심하실 정도면.
무신론자는 엄청 공부를 많이 해야만 무신론자라 말할 자격이 있다면.
최소한 기독교 교리를 저보다는 잘 아시겠네요.
신앙의 부정은 배교행위라는 것을요.
모순 말씀하시면 그게 모순이죠.

그리고 저는 신이 없다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 합리적인 의심이면 충분하던데요.
어린 아이라도 불합리를 의심할 수는 있으니까요.

어쨌든 님은 결국 극우 이슬람 난민을 위험하게 생각하는점에. 반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 개인을 공격하는게 님의 목표이신것 같으니. 피차 시간낭비군요.
저도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이슬람이라. 차라리.객관적인 반박 자료를 링크해 주셨다면. 읽고 알아서 생각이 바뀌었다 인정했을 겁니다.

2092 2018-07-04 22:18:05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아까 유일하게 청풍님이 실제 이슬람의 실정을 보다 자세히 아시는 것 같아서 그나마 예멘에 대한 오해가 조금 걷혔습니다.
11살 여자아이를 삼촌이.구출해 친척에게 맡긴 사례도. 예멘의 변화 부분의 글과 부합해 올린겁니다.

의혹과 두려움을 풀 수 있는 자료를 찾아 보려 했으나. 쏟아지는 자료들을 볼수록 . 두려움이 커지더군요.

편집본이나. 교회 설교가 아닌.
뉴스와. 실제 영상들. 그리고 이슬람 쪽 종교학자나 지도자들의 영상을 골라서 보려고 했어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게. 테러리즘과 테러 격려들이고. 그건 남들이 그들에게 강요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이슬람을 내걸고 선택한거죠.
적극적으로 말리거나 그들을 강하게 비판하며평화적 연대를 강하게 촉구하는 영상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기독교인이 예수님은 위대하다 하며 민간 테러를 몇 번 저질렀다면. 교황님부터 전세계 목사님 신부님들이 나서서 강력하게 지탄했겠죠.
그런 자료가 있는지 찾게 된다면 공정함을 위해 나중에 오유에 올리겠습니다.

2091 2018-07-04 22:06:16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자료의 오류 지적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올린 자료의 오류는. 국적 정도와. 이슬람 국가 내에서의 그 영상 종교 지도자들이 어떤 취급을 받은지.
그 정도였지요.

내용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결국 내내 끝까지 저 개인에 대한 공격 뿐이군요.

개독 개독
이제 개독도 안 통하니까 이젠 메갈 워마드 엮으시려고요.

그 역겨운 자료들의 어느 부분들이 역겨운지.
왜 그런 내용에 대한 반증은 거의 없을까요.

나름대로 이슬람 지지자 분들중 경청할 지혜와 평화의 말씀이 있기를 기대해 보기도 했지만.
결국은 개독 메갈 워마드 일베 소리군요.

어쨌든 덕분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2090 2018-07-04 21:19:51 4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평화의 종교라면서 이슬람을 모르는 사람과 기독교에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모습은 .
종교의 자유라면서 타 종교를 개독이라고 욕하십니다.

2089 2018-07-04 20:59:32 4/4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님들은 이해가 안 갈 수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
기독교에서는 종교를 부인하는 것은 배교행위 입니다.

카톨릭이나 개신교에서 종교를 부정하지 못해 많은 순교자가 나왔던 것도. 그들이 신앙을 부정하는 것은 종교를 버리는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님들이 믿든 아니든. 저는 기독교도 아니라고 몇 번이나 예수님과 부처님을 개객기라고 욕해서 증명했으나.
여전히 개독이라고 하시는군요.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학도사가 이성계에게 한 말이죠.

제가 원하는 것은 제가 틀려도 괜찮으니 안심할 수 있는 근거였습니다.

하지만 지지자 분들의 답변에 저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타키야 단어를 오용한다고 하시지만. 백과사전의 풀이조차 모른척 하시고.

타키야 타끼야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잔뜩 나옵니다.

2088 2018-07-04 20:51:24 4/5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난민 불쌍해.
난민 불쌍하지만 내 나라 사람 목숨 내놓고 위험성 다분한 러시안 룰렛 난민 원치 않습니다.

이슬람 악습 피해 달아난 거라면 악습을 버리는 확실한 시그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문화라며 바꾸지 않는다면 믿지 못하겠습니다.

침소봉대 왜곡 하시는데. 제 글에 당연히 오류는 많겠으나. 본질적으로 극우 이슬람 난민이 위험하지 않다라는 확증 없이. 그저 모두 개독 거짓만이야. 개독도 십자군으로 나쁜짓 했어.
누가 안심하겠나요?

사실 이슬람 자료 볼 수록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그나마 안 올리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안도 많은데 개인의 공포심 때문에 게시판에 글 도배하고 싶지도 않고요.

오히려. 저를 모독하고 저격한 것은 반복적으로 위의 말씀 하신 분들이었지요.

저는 무교라 여러분이 개독개독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이슬람 팩트 자료를 올리면 종교 차별이다 종교의 자유 말씀하시던 분들이 왜
개독 개독 소리는 입에 붙으시고. 상대는 무조건 기독교도라고 확신하십니까?

자신의 종교는 소중하고 다른 종교는 욕설로 모욕해도 된다는 마인드이신지.
종교의 자유 열변을 토하신 분들이 개독 타령은 구성지네요.

2087 2018-07-04 20:40:24 5/8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제 글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직접 읽으셨던 분들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저는 진심으로 극우 이슬람 난민들이 두렵습니다.
모든 이슬람이.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많은 비율로 큰 범죄들을 저지르고 있는게 사실이고. 다른 곳으로. 특히 평화로운 이슬람 국가들로 가면 깨끗이 해결될 문제입니다.

기존 국내 이슬람 인구는 세속주의 온건한 이슬람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사람들이 문제가 될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온건한 이슬람과 극우가 뭐가 다르냐고 하면. 저의 공포심은 그때서야 전체 이슬람에 번지겠지요.

제가 이슬람을 모르기 때문에.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는데. 교회 자료 아닌 자료를 찾는 일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원본이 실려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조작인지.아닌지. 보는 사람이 판단 간.ㅇ한 자료들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료를 올렸을때.
교회 자료나 조작이라는 반박 댓글들이 올라와서. 좀더 확실히. 제가. 그리고 제가 아는 평범한 한국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를 해소시켜줄 확실한 근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개독 개독
이슬람 인종 차별
종교의 자유 무시하나
이슬람 포비아

그리고 이슬람 난민들의 유럽 실제 사례들에 대한 답변은.

개독들도 나쁜짓 한다
불교도도 이슬람 탄압한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다.
이슬람의.악습은 이슬람과 관계가 없다.
타키야는 거짓말이 아니다.

중간에 자료의 오류를 알려주신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답변이 이런 식이었죠.

2086 2018-07-04 19:10:00 2

상식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할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유투브] [새창]

https://youtu.be/-Hz2vlSPRGo
노르웨이 이맘과, (노르웨이의) 급진파가 아닌 온건파 순니 무슬림 청중들.

이 영상은 매우 짧게 컷되어 있는데, 원본이 궁금하네요. 악마의 편집인지 아닌지.

2085 2018-07-04 18:55:14 2

상식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할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유투브] [새창]

https://youtu.be/kmrosgsPpjs
11살 예멘 여자아이가 사우디로 매매혼 되었다가 삼촌이 구출해서 친척집에서 돌보고 있다는 뉴스.

https://youtu.be/IiJsuRKTI9E
예멘 이맘으로 검색했을 때 나왔는데, 더빙이 악의적으로 잘못된 부분이라면 알려주세요.

https://youtu.be/fyxWBF-09Jg
무슬림의 본질.
여기 나오는 분은 이슬람을 상당히 잘 아시는 분 같은데, 역시 왜곡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예멘 관련된 키워드로 유튜브 검색했을 때, 많은 뉴스가 올라와 있습니다.
교회에서 편집한 자료가 전부가 아닙니다.

2084 2018-07-04 18:32:54 2

상식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할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유투브] [새창]

님 댓글 보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제가 봤던 예멘 동영상과 다른 동영상입니다.

사우디 결혼 문제 담당관
아흐마드 알 무비 박사

라고 써 있네요.

예멘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11MW165355532582
예멘에서 8살 조혼 사망 기사

예멘의 시아파인지 수니파인지 모르겠지만, 2013년 문화일보 기사입니다.

2083 2018-07-04 18:17:34 2

상식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할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유투브] [새창]

궁극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타키야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가 아닌가, 그리고 개인적인 이해를 위해서인가 또는 종교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인가에 대한 판단은 각 개인의 양심에 달려 있다.

필요한 부분만 보셨나 봅니다.
처음에 타키야의 의미는 제한적이었고, 목숨의 위협같은 반드시 엄격한 규칙 아래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타키야(이슬람을 위한 거짓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후대에 타키야의 범위가 넓어졌고, 그 사용 여부도 '개인의 양심'에 맡긴다 합니다.

2082 2018-07-04 18:02:44 1

상식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할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유투브] [새창]

밑의 글에 청풍님의 말씀에 따르면, 예멘에서 정부에서는 17세 이하 금지를 법으로 만들었고 아직 원리주의자들의 반대가 있지만 어쨌든 변화하고 있다는 글을 덧붙입니다.

2081 2018-07-04 18:00:42 2

상식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근거를 제시할때 하지 말아야할 것이[유투브] [새창]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2t1808a
타키야.
다음 백과.

유튜브, 나무위키 대신 다음 백과 사전을 올려드렸습니다.
타끼야로 검색하면 더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