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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2018-07-06 14:00:54 0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유리늑대님.
저도 어릴 때 성경을 읽어봐서 아는데요.

구약이 고대에 쓰여서, 고대에나 맞는 잔혹한 풍습이나 모순된 얘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유난히 구약 말고 신약을 강조하는 것이고요.
또한 기독교와 유대교의 차이를 예수님 전후로 나누는 것이고, 예수님이 구약의 굴레를 많이 끊었다고 하는 것이고요.
(구약의 구습 철폐)

저는 구약 신약 둘 다, 받아들일 수 없어서 기독교회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교이고, 신이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인격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신이라기보다는 초능력이나 초과학 캐릭터라고 생각하죠.
(이 부분에서 기독교나 종교인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109 2018-07-06 13:50:55 1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결국 핵심적인 질문에는 답변하는 분들이 없네요.

저도 아직까지 제대로 된 답변을 못 찾았습니다.
2108 2018-07-06 13:46:57 3
내부총질 갈라치기 작전세력을 외치는 분들에게 [새창]
2018/07/06 11:39:45
+ 저는 본문의 이슈들로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판하지도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방향이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하기에, 거의 비판할 이유가 없더군요.
간혹 이해 안 가는 정책은, 좀 더 자세히 조사해보면, 역시나 ㄱㄺ들의 왜곡이었거나, 혹은 좀 더 장기적이고 큰 시야로 봤을 때 반드시 가야하는 부분이라 대의에 합치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지지할 수 있었습니다.
2107 2018-07-06 13:36:45 3/4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독재자가 군대를 동원해 국가전복을 노렸다면, 헬 조선이 헬오브더 헬 조선이 되었겠지만, 해외로 나가서 그 나라 수도로 보내달라, 복지가 부족하다, 직장이 형편없다, 국민 세금으로 무료로 주는 아동 학교 급식에 간장게장 넣어달라 이러진 않았겠죠.
2105 2018-07-06 13:32:46 5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5.18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독재정권 유지하려고 국민들에게 총질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때 서울 시민들과 광주 시민들, 우리나라 국민들이 난민으로 뿔뿔이 흩어졌는지 역사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내전의 역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난민은 피란민이고, 국경 근처까지 가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죠.

정치범으로 탈출한 민주 인사들은 난민 신청하면 난민 요건이 충분하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먼저 난민이나 징용후 남은 사람들이나, 이민자들이 국제사회에 신뢰를 매우 높은 수준으로 쌓아 두었습니다.
한국인들이 해외에 나가서, 그 나라의 법과 풍습에 적응 노력을 하며, 대졸자 전문직도 외국에 전문직 달라고 땡깡부리지 않고, 스스로 일자리를 찾거나 3디 업종에서 기반을 쌓았습니다.
2104 2018-07-06 13:25:46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총질 못 한 이유는, 그 때는 정말 청와대까지 국민들이 밀고 들어가고, 한국은 국제적 압력이 강하기 때문이죠.
2103 2018-07-06 12:54:12 9
문신에 대한 일침 [새창]
2018/07/06 01:54:52
우리나라는 이미 문신 대국에 진입해 있어요.
눈썹 문신.
저는 아픈 게 싫어서 안 했지만요.

눈썹 문신에 만족한 사람들이 속눈썹 문신도 하기도 하고. 아이라인 문신도 하는 사람도 있고.
눈썹 문신이 매우 자연스럽게 기술이 늘어나면 탈모인 전용 문신도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2102 2018-07-05 14:51:35 2
난민관련에서 우리는 찬성해야합니다 [새창]
2018/07/05 12:14:37
난민 지지자나 반대자나 서로를 설득할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봤을 수도 있습니다.
난민 지지자들이 보기에 반대자들은, 태극기 움켜쥐고 교회에서 뛰쳐나온 '개독들'로 퉁쳐졌을 수도 있어요.
2101 2018-07-05 14:49:01 2
난민관련에서 우리는 찬성해야합니다 [새창]
2018/07/05 12:14:37
외국이나 특정 종교를 괴물로 보는 우를 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이슬람의 주장을 못 봐서 그런지, 그 쪽 마인드는 보통 한국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심리더군요.
굳이 설명할 딱지를 붙이려면, 정말로 비인간적인 딱지를 붙이게 되니까, 일부러 자료 찾는 간격을 뒀습니다.
2100 2018-07-05 14:44:19 2
난민관련에서 우리는 찬성해야합니다 [새창]
2018/07/05 12:14:37
과거에는 설득력 있는 찬성논리가 있어도, 전파할 경로가 부족하거나, 혹은 수용할 귀를 열지 않고 한쪽당만 추종해서 찬성논리가 먹히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근거있고 합리적인 찬성 논리라면 시민들 또한 취사선택 할 텐데, 진보 진영은 아예 목표만 설정한 뒤 설득 과정을 무시하죠.

한국인들이 외국인들 접한 게 일이년도 아니고, 단지 외국인이고 낯설어서 막연한 거부감이 아니며, 오히려 근거가 넘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난민 지지자 중에서 반대를 찬성으로 돌릴만큼 설득력 있는 논거나 주장을 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못 봤습니다.
오히려, 난민 수용 입장의 합리적인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은, 난민 반대하는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언론들은 역시 국민 감정과 반대되는 선택만 하고 있고, 난민 지지자들은 교조주의나 엘리트의식에 빠져 있는 것으로만 보이죠.

저도 처음부터 제가 극우 이슬람 난민 반대하는 이유(경험과 목격에 의한 공포)를 명시하고, 나름대로 자료를 찾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난민 지지 혹은 이슬람 지지자들은, 그저 이슬람에 관한 지식의 빈약함과 자료의 헛점만 공격하더군요.

일부는 이해 갑니다.
당연히 왜곡 자료가 넘쳐나는데 그것들을 물어오면 황당할 수야 있겠죠.
하지만 저였다면, 그 왜곡 자료가 아니라, 제대로 된 객관적인 자료를 찾는 법을 키워드라도 알려줬을 겁니다.
핑프 하려는게 아니라, 이슬람 자료가 왜곡 자료가 넘쳐난다는데, 당연히 객관적인 자료를 찾기 힘드니까요.

어쨌든, 이슬람 혹은 난민 지지자 중에서 좀 더 이슬람이나 난민 쪽의 지식이 있는 분들의 얘기에, 열기를 식히고 찾아 볼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그건 결함있는 왜곡 자료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료를 찾아 보려는 시도이지, 난민을 찬성하고 이슬람 종교를 지지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극우 이슬람 난민을 반대할 때 하더라도, 제대로 된 근거를 들고 반대를 하고 싶어서요.
뭐, 이슬람 관련 자료 찾기 힘들고 언어의 장벽 때문에 결국은 자료 못 찾겠다 두 손 들 확률이 높지만요.

이슬람 자료 찾는 일은 굉장히 괴로운 과정입니다.
인류애 상실되는 진절머리 나는 끔찍한 자료가 많거든요.
일부나 소수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너무 많고 광범위해서, 오히려 신뢰가 안 가는 현상.
그들의 눈에는 그게 일부로 보일까. 이런 거요.
어차피 외국의 일이니 남의 일로 남아 있을 때는, 저도 무관심 했습니다.
2099 2018-07-05 00:50:18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2018/07/04 19:58:51
신고하는데 필요하다면 저도 욕 해드릴게요.

이 양아치야 <- (욕설로 신고)
2098 2018-07-05 00:26:28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2018/07/04 19:58:51
이슬람에 관심도 없고, 실제 접촉도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막연한 오래된 지식만 가지고 있지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님처럼 이슬람 옆집 살고 무슬림 지도하고, 그런 경험이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아까 저를 개독이라 하시기에 개독몰이로 신고했는데 혹시 하루 쯤 차단 된다면(차단 메커니즘은 정확히 모르지만) 죄송합니다. ^^;
님도 저 신고하셔도 됩니다.
그때는 그냥 말꼬투리만 물고 늘어지는 공격적인 이슬람 지지자라고 생각해서..

난민 문제만 없다면, 저도 이슬람에 관심 없습니다.
2097 2018-07-05 00:06:33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2018/07/04 19:58:51
이슬람에 대한 도시샤님의 지식은 분명히 상당한 수준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님이 권하신 자료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말고요.

다만, 님도 본인의 지성과 판단 능력을 너무 과신하시는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한국어 자료 위주로 봤다=나는 무조건 한국어만 본다.

보통은 이런 식으로 말꼬투리를 잡지는 않습니다.
평범한 한국인답게 대학까지 영어공부는 했지만 이후에 영어 공부를 더 하지 않아서, 간단한 단어나 영어 사전 보며 찾아보는 정도이겠거니 생각하죠.
그리고 유튜브에 영어 키워드로 동영상 찾는게, 그렇게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일반인은요.
영어를 잘 못하니까 자막 달린 영상 클릭하죠. 그렇게 추론이 이어지지는 않았나요?

제가 말한 것들 중, 남들을 속여서 얻을 이득이 뭡니까?
아직까지 저를 거짓말로 가득찬 개독이라고 확신하신다면, 그렇게 의심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성할례 조혼 민간테러 명예살인, 이건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이슬람 발 뉴스로 간간이 뜹니다.
커뮤니티에 한 번 씩 올라오기도 하고요.
예멘 이전엔 몬도가네 같은 먼 나라 얘기였죠.

그리고, 누가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제가 어떻게 안다고 저에게 물으십니까?
이슬람의 광범위한 풍습이라고 하니, 이슬람의 풍습이라고만 생각하죠.
이슬람인들이 여성할례 조혼 민간테러 명예살인을 반대한다면, 민간테러 빼고, 나머지는 최소한 악습을 많이 막아야죠.
이슬람의 몇 명이나 저런걸 하는 지, 몇 명이 안 하는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이슬람 연구자도 아닌데요.

그리고, 종파 다르고 국가가 다르면 다른 이슬람입니까?
다른 신을 섬기고 다른 종교입니까?
진짜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아예 우리는 그들과 무관하다, 우리 xx국은 yy국의 테러에 반대한다. 정도의 성명은 있었겠죠.
성명이 있다 하시니, 나중에 찾아 보겠습니다.
한국인 일본인 비유는 이슬람 내부 테러로 이해하겠습니다.
이슬람이 외국에서 테러한 건 생각 안 하신걸로.

뭐랄까.
님의 의견은 도움이 되지만,
단어 하나 하나에 너무 꼬투리 잡으셔서 피곤하네요.
너무 음모론적으로 생각해도 나올 게 없으니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2096 2018-07-04 23:41:46 3
[저격]resilience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왜곡정보 [새창]
2018/07/04 19:58:51
자녀들이 있다면. 특히 딸이 있으시다면. 이슬람 난민들이 모인 동네에서 이웃집에 사실 수 있습니까?
저는.지금으로서는 절대 싫습니다.

남녀유별 철저히 지켜서 한국 여자들과 눈도 안 마주치고 멀리 피해있던 좋은 이슬람 동남아 분들도 본적 있지만.

몇차례 이슬람권 패거리의. 외노자인지 불체자인지는 모르나 이슬람. 굉장히 끈질기고 불쾌한 집단 성희롱을 목격했고 당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추파가 아닙니다. 여자를 노려보고 눈을 마주치려고 노력하면서 놀래키며 접근했다가 눈치보며 떨어지는 식으로. 신고하기는 애매한 수준.
공공장소에서 그럴 정도면 얼마나 막장들인지.
남자들 거의 없는 시간대에 여자들 주로 다니는 꿀장소라 정보 있는지. 회사에 항의 들어갔는지 퇴사했는지 몇달 잠잠하다가.
몇달후 멤버만 교체돼서 또 잠깐 그러다 회사가 관리했는지 나중엔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타하루시 충분히 이해 가더군요.
1미터 정도의 거리만 두고 접촉만 없는 짧은 타하루시요.

몇 번의 안 좋은 경험으로 모든 이슬람을 똑같이 봐서는 안되지만.
이슬람 난민중에 양아치가 없진 않겠죠.

나중에 이슬람국가에서 여자를 바라보면 폭행 사망에 이르러도 할말없고. 외간 여자를 바라보는 의미가 창녀라는 뜻임을 알았습니다. 모든 이슬람국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런 일상생활의 문화차이부터 시작해서.
유럽같은.
소수라도 어차피 바로 쫓아내지 않고 몇년 남는다면 테러는 러시안 룰렛처럼 확률로 국민 목숨이 난민 동정심보다 가볍가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 나와바리 싸움으로 치부하시지 말고.
자녀 있는 가정들이 어떤 걱정으로 이슬람 난민을 보는지.
난민에 대한 이해심만큼 생각해주시겠습니까?

국가가 불체자를 단속안해서 치안불안이 처음도 아니죠.
불체자는 검거도 어렵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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