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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2018-07-06 15:41:07 1
제가 난민을 걱정하는 이유는 무슬림이여서가 아닙니다. [새창]
2018/07/06 15:01:11
난민들에게도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2124 2018-07-06 15:37:58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저는 외국인이 낯설지만, 그래도 어울려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평범한 이웃으로 대합니다.
난민 다큐 보며 인류애 느끼고, 태국 동굴에 갇힌 소년들 때문에 울 정도의 인류애는 있습니다.

저는 난민은 모두 반대한다거나, 이슬람 난민들이 근본적으로 사악하고, 100% 범죄를 저지른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틀림없이 평생 별다른 범죄 없이 사는 보통 사람들이겠죠.

그리고 가만 있어도, 현 정부가 현명하게 대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승전 난민하면서, 독립 투사에게 난민 묻히고, 별의 별 어거지로 난민 묻혀가면서 극우 이슬람 지역의 난민을 받자고 하지만 않으면요.

그리고 현재 들어와 있는 예멘 난민 중에서도, 틀림없이 진짜 난민도 있고 외국에 잘 적응할 사람도 있겠죠.
그런 극소수 난민을 엄격하게 심사해서 대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극우 이슬람 난민 문제 정말 하루라도 빨리 신경 끄고 싶네요.
이슬람 쪽 자료는 (교회 왜곡이 많다고 하지만, 실제 일어난 팩트들만 뒤져도) 인류애 잃어버리고, 너무 인간을 타자화 괴물화 할까 두려울 정도로, 보기 괴로운 자료가 많아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2123 2018-07-06 15:28:41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잣대가 무슨 고무줄처럼, 극우 이슬람 난민들에게 있어서는, 한 없이 너그럽고 모든 것이 최선을 다해 선의로 해석하면서,

이슬람 아닌 사람들에 대해서는 최악의 경우, 극단적인 최악으로 상정하는 것부터가, 가장 큰 오류죠.
2122 2018-07-06 15:27:21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극우 이슬람 난민들이 유럽에서 저지른 민간 테러는, 유럽의 원죄 때문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그렇게 유럽이 증오스럽다면 (민간인 테러를 할 정도로), 왜 유럽으로 갑니까?
혹은, 민간인 테러를 하기 위해서 유럽으로 간 것일까요?
2121 2018-07-06 15:24:43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루머는 거짓말이었죠.

극우 이슬람 난민 가족들이, 민간인 자폭 테러한게, 거짓말입니까?
독일 쾰른 집단 강간도 거짓말이고, 영국 로더럼에서 어린 여학생들 조직적으로 성폭행하고 학교까지 차를 보내 성매매 시킨 것이 영국인들이 퍼트린 루머입니까?

난민을 두둔하건, 이슬람을 두둔하건, 사람들이 납득이 되는 방식으로 말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독 개독 이슬람 혐오 거짓말 왜곡 이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일부러 떨어트리고 3자의 일로 보려고 해도, 정상적으로 생기는 일반인들의 의문은 혐오다 왜곡이다 외치면서,
난민이나 극우 이슬람에 대해 비이성적인 감싸기만 나오는 건, 사람들을 더 의심하게 만들고 반발만 삽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치명적인 범죄 결과가 컸던 집단에게 당연히 넘기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요.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이 개나소나 권리주장해도 되는 땅입니까?
자국민 안전은 개무시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늬들은 혐오자다라는 늬들은 개독이다 딱지 한 마디로 끝내려 하니까, 그렇습니다.
2120 2018-07-06 15:13:14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계속 반복되는데, 극우 이슬람 난민들이, 민간인 자폭 테러하며, 집단 강간, 해외에서도 실정법 위반하는 사례들, 샤리아 통치 주장.

이게, 범죄 숫자로만 따지면 몇 건 없다고, 작은 일입니까?
2119 2018-07-06 15:12:01 0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제가 일부 난민들이 미국이나, 해외로 갔다는 말을 안 썼다는 이유로, 제가 한국은 난민이 없었으며, 절대로 국경에 붙은 나라에만 갔다고 주장했다는 말씀이시군요.
2118 2018-07-06 15:03:53 4
김성태 "문 대통령, 예멘난민 입장 밝혀라" [새창]
2018/07/06 14:40:57
난민법 만든 원흉들에게나 물어보셔
2117 2018-07-06 15:02:28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아무리 여러분이 부정하셔도, 극우 이슬람 난민들이 해외에서 저지른 범죄들이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회피하는 대답들은 오히려 남들의 의심만 산다고요.
2116 2018-07-06 15:01:02 1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도시샤님 지식 정도면, 이슬람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질문들도, 답변 잘 해주실 수 있을만큼 잘 아실 것 같은데, 예컨대 이슬람과 배교자를 죽이는 일이나, 그에 대해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이슬람인에 대해서 말입니다.

거짓말이 아닌데 일단, 말꼬투리 하나로 전체를 거짓말로 몰아 세우시네요.
그런 방식에 대해 스스로 검토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하거나, 혹은 타인의 편협한 시각은 알아 보지만, 자신의 시각에 대해서는 의문을 안 갖거나
2115 2018-07-06 14:57:18 0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난민이 아예 없다고 했습니까?
일본은 한국 옆나라입니다. 국경에서 넘어가면 있는 나라라고요. 국경 인근.

광장의 당시에 드문 먹물 지식인 작가가, 한국인들 전부를 대변한 것도 아니며, 또한 광장 작가의 말대로 한국인들이 모두 외국으로 가진 않았죠.

예를 들어도, 납득이 가게 들어주세요.
2114 2018-07-06 14:21:06 2
난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새창]
2018/07/06 13:21:19
기승전 난민받자.
우리나라의 독립군을 이슬람 테러리스트와 같이 놓고, 난민 묻히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2113 2018-07-06 14:17:10 0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유대인들의 인신공양 번제(제물을 태워 바치는) 얘기도 인터넷에서 가끔 본 적 있고,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장자인 이삭을 제물(번제?)로 바치라는 신의 명령에, 도살 직전에, 아브라함이 신의 명령에 따랐다며 신이 만족하고, 새끼양을 보내줘서 새끼양으로 대신 바칠수 있게 했다는 대목도 있죠.

심지어 구약에서조차 장자를 번제물로 바치는 의식이 새끼양으로 대신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이런 식으로 역사의 발전과 함께 종교도 달라지는 거죠.

국내 개신교는 초기에, 미국의 근본주의 개신교 목사가 아시아 지역 전도를 위해 돈을 수급할 목적으로 교회를 세웠고, 국내 전파를 위해 친일행각으로 많이 퍼져서 그 부작용이 크다고 들은적 있습니다.
개신교 내에서 자정 노력을 한다는 분들도 있지만, 개혁이 가능하긴 할까 싶을 정도로 문제가 많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인간적인 신뢰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부 사이비 종교집단이 아닌 이상)

교회를 다니다 종교를 바꾸거나, 무교가 된다 해도, 교회 사람들이 배교자를 죽이지는 않는다는 확신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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