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9
2016-05-31 16:27:53
13
박원순시장님 지지자긴 한데
박시장님 당선되시고 서울메트로 안전관련 예산이 1000억 줄었고
2013년 사고 와 2015년 사고 이후 대책을 세울 기회가 있었음에도 대책이 없었던건 까여야 하는게 맞죠.
책임은 무거운겁니다. 하청업체의 책임은 서울메트로에, 그리고 서울메트로의 관리감독 책임은 서울특별시에 있죠. 서울시장이 2013년 혹은 2015년에 몇 마디 했으면 죽지 않았어도 됐을 목숨입니다.
박시장님 당선되시고 서울메트로 안전관련 예산이 1000억 줄었고
2013년 사고 와 2015년 사고 이후 대책을 세울 기회가 있었음에도 대책이 없었던건 까여야 하는게 맞죠.
책임은 무거운겁니다. 하청업체의 책임은 서울메트로에, 그리고 서울메트로의 관리감독 책임은 서울특별시에 있죠. 서울시장이 2013년 혹은 2015년에 몇 마디 했으면 죽지 않았어도 됐을 목숨입니다.
867
2016-05-31 11:39:52
0
가방 왼편에는 노란 리본을 오른편에는 노란 손목 밴드를 달고다니는데 가끔 띠껍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려보면 다들 아무말 못하는 겁쟁이들 뿐입니다.
전 평생 어디에든 이 리본/밴드를 달고 다닐겁니다. 해지고 떨어지면 구하고 만들어서라도 달고다니며 2014년 4월 16일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죽어서도 잊지 않을겁니다.
전 평생 어디에든 이 리본/밴드를 달고 다닐겁니다. 해지고 떨어지면 구하고 만들어서라도 달고다니며 2014년 4월 16일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죽어서도 잊지 않을겁니다.
866
2016-05-30 16:28:03
0
현행의 비정규직 제도와 인력 파견은 없어져야 합니다.
둘 다 예외적이고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허용하고 대우 자체도 정규직보다 높게 해야 마땅합니다.
둘 다 예외적이고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허용하고 대우 자체도 정규직보다 높게 해야 마땅합니다.
865
2016-05-29 14:21:01
1
저는 그래서 연애시절때 매주 주말마다 고기 사줬음... 한달치 과외비 알바비중 반은 고기 사먹인듯....
근데 6인분 시켜서 여친은 4인분 먹고 저는 2인분 먹었는데 왜 살은 저만 쪘을까요...
근데 6인분 시켜서 여친은 4인분 먹고 저는 2인분 먹었는데 왜 살은 저만 쪘을까요...
864
2016-05-27 20:08:07
0
정말 추운 겨울에 GOP 섹터 근무 나가면 아예 말도 하기 힘듭니다. 턱이 얼어서.
862
2016-05-27 20:06:35
29
진실이 밝혀지면 그간 자식을 바쳐온 부모들의 분노를 뒷감당 할 수 없게 되니까요.
앞으로 바쳐야 할 자식들은 내자식이 아니지만, 만약 진실이 밝혀지면 자기 목이 날아가게 될테니.
그리고 이러한 모양새는 현실에서도 계속되고 있죠.
지금도. 계속.
앞으로 바쳐야 할 자식들은 내자식이 아니지만, 만약 진실이 밝혀지면 자기 목이 날아가게 될테니.
그리고 이러한 모양새는 현실에서도 계속되고 있죠.
지금도. 계속.
861
2016-05-27 14:55:31
9
작가님들 0.8평짜리 고시원방에 가둬놓고 매일 글쓰게 해서
베오베 못갈 때마다 방에 바퀴벌레 한 마리씩 넣어드려야징 ~~
베오베 못갈 때마다 방에 바퀴벌레 한 마리씩 넣어드려야징 ~~
859
2016-05-26 22:59:12
47
걸쭉하니까요.
음. 예를 들자면 "빨대로 눈알의 먹물을 쪽 빨아서 흰자에 바보라고 써버릴랑께" 같은 욕...?
음. 예를 들자면 "빨대로 눈알의 먹물을 쪽 빨아서 흰자에 바보라고 써버릴랑께" 같은 욕...?
858
2016-05-26 22:55:02
9
한줌의 핏물로 녹아내리는 연기가 가능할거 같진 않은데요;;;;
857
2016-05-26 18:50:46
3
담배 필 때마다 마누라하고 딸래미 손가락을 자르던 금연클럽(?) 소설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