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유희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2-17
방문횟수 : 89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885 2017-07-26 01:36:31 9
[새창]
...!?

더 쓰고 싶은 글이 되게 많이 있는데 여기서 맺습니다.

기분 좀 가라앉히러 나갔다 와야겠네요.
1884 2017-07-26 01:30:59 10
[새창]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두분의 설전은 저걸로 끝입니다.

진짜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려고 몇번씩 반복해서 읽었는데..

아무리 봐도 말이죠.

'sinking↘' 님이 오독하신데다 '달려라고구마' 님이 하지도 않은 말까지 가져다 붙이신데다가 험한 말까지 하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883 2017-07-26 01:27:32 11
[새창]
그러니까..

'그리고 본인부터가 나이많은 여자들은 닳고닳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음(즉 값이 떨어짐)이라는 얘기하면서 본인은 아니라는 기적의 논리'

라는 내용을 '달려라고구마' 님이 말씀하셨냐구요.

저 댓글을 보면 주변 사람들이 이래도 한소리하고 저래도 한소리하는게 불만이라는 투로 말씀하셨는데 님이 그걸 오독하신거잖아요.
1882 2017-07-26 01:21:59 12
[새창]
저 댓글 내용이 다라면..

'달려라고구마' 님이 진짜 답답했다고 말씀하시는 'sinking↘' 님은 반성에 앞서 일단 이해부터 제대로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뭘 잘못했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어떻게 제대로 된 자기 성찰과 반성이 있을수 있겠어요?
1881 2017-07-26 01:18:57 18
[새창]
댓글 흐름이 저게 다인가요?

저 내용만 다룬다면 아무리 봐도 'sinking↘' 님이 오독해서 극딜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 발 저린다' , '댓글 싸면서' 등등 표현 참..

혹시 해당글 링크 첨부해주시겠어요?

확인해보고 관련 내용이 저게 다라면 진짜 욕먹어야 할 사람은 'sinking↘' 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880 2017-07-25 23:44:16 84
중소기업 중.석식 제공에 연봉 2400만원도 입사안해 [새창]
2017/07/25 15:04:45
허이구, 그래도 회사에서 재워주지는 않나 보네요.

회사 부지 안에 숙사 만들고 밤새 일 시키거나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나발이고 시도때도 없이 불러내 일 시키면서..

'아니 숙식도 전부 제공해주는데 왜 지원자가 없지?'

이러는거 보다는 낫네요.

쓰레기 새끼들이.
1879 2017-07-25 23:21:26 14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0254

위 글이 제때에 베스트로 갔었어야 했는데..

그러면 이성을 되찾는 분위기가 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1877 2017-07-25 22:19:21 28
메갈, 워마드 등 다른 커뮤니티 장악해가는게 너무 끔찍해요. [새창]
2017/07/25 20:33:38
싫어하니까 전쟁을 벌이는거죠.

대놓고 드러내지 못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그쪽을 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놓고 여시라고 저격할만한 유저가 몇이나 될까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저격했을때 역공을 펼칠 수 있는 선까지만 활동하는거죠.

여시라고만 안하면, 여시에 대해 적대적인 스탠스만 보여주면 해당 유저가 무슨 얘기를 해도 저격하고 신고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됩니다.

커뮤니티에서 분위기가 어떻게 좌우되는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진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선을 넘은 댓글이 달리는 바로 그때, 지켜보고 있던 운영자가 개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유저가 개입했다가 제대로 글도 못써보고 린치당하는 걸 보고 있으면, '허구헌날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1876 2017-07-25 21:42:37 106
메갈, 워마드 등 다른 커뮤니티 장악해가는게 너무 끔찍해요. [새창]
2017/07/25 20:33:38
오유에서도 절대 차단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확 튀지 않습니다. 일벌레들처럼 독고다이로 미친짓을 하는 일이 극도로 드물고, 임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일코를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첫번째 이유와 유사한데, 떼로 몰려 다닙니다.

그러다가 어떤 특정한 주제의 글에서 '이정도면 됬겠다' 싶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을때 비로소 극딜을 시작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선을 넘든 말든 의견만 달면 푸르딩딩이 되고, 거기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면 비공이 세자리 수로 달립니다.

아주 사람이 너덜너덜해집니다. 차단당하지 않는게 용할 지경이죠.

이쯤 되면 그 글은 완전히 '정복' 이 된 것이고, 대세 의견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웬만한 댓글은 거의 백프로 보호받습니다.

그렇게 할 말 다 하고, 추천 받을거 다 받고, 속 시원하게 재밌게 잘 놀다 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에 대한 이성적인 접근과 문제 제기가 올라옵니다. 그때가 되면 이미 늦었죠.

사람들의 관심은 이미 흩어진지 오래입니다.

증거도 애매하고, 관심도 애매하고, 광역 저격이나 마찬가지가 되버리므로 구태여 그들을 저격하려는 이들도 더이상은 없습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됩니다. 그들 진영은 아무런 피해도, 손해도 보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반복됩니다.

한동안 일코 하다가 또 분위기 조성됐을때 거기 끼기만 하면 됩니다.

이전 세력이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은데다가, 새로운 세력이 가세했으니 위력은 배가됩니다.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제 시각에서 분석한 '오유에 여시 강점기가 강림한 양상' 입니다.

한창 분위기가 미친듯이 달아올랐을때 운영자가 가라앉히려는 노력을 했더라면,

또 분위기가 가라앉았을때쯤 운영자가 제대로 사후 조치를 했더라면..

다시 일어나지 않거나 다시 일어나더라도 '피해가 더 커지지는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875 2017-07-25 13:39:41 114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1:51:37

그걸 자꾸 부각시키신 사람 가운데 님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님 댓글 뿐만 아니라,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0207 글에 달린 많은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874 2017-07-25 11:50:07 28
방송에서 조차 [새창]
2017/07/25 10:03:26
저기서 바로 버럭하지 않은걸 보면 이재명이 정치인이긴 정치인이네요.
1873 2017-07-25 11:19:08 14
무의미한 논쟁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7/25 07:29:36
예전에 비슷한 주장을 했다가 차단당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쩝.

사실 진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이미 자기 딴에는 속시원하게 할 말 다 토해내고 추천까지 엄청 받아가면서 기분좋게 떠나버린지 오래에요.

까놓고 말해서 자기 할 말 다 하고 추천까지 받아서 기분 좋은 그 사람들이 논쟁을 쭈욱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들겠어요?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은 상처받았거나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했지만 분위기때문에 참고 있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논란의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베오베에 오르는 시점에서 이미 흥분은 가라앉혀졌고 자중하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이미 자중해야 할 사람들은 떠나고 없으니,

남은 사람들끼리 냉정하게 이번 사태에 대해 판단하고, 사태를 악화시킨 책임이 있는 이들에게 책임을 지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왜 유저들이 해야 하는건지.. 이럴때야말로 좀 운영자가 나서서 중간중간 중재하는 제스쳐라도 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통제를 못하겠으면 중재하는 척이라도 하셔야지..

바보님 요즘 뭐하세요 ;ㅇ;
1872 2017-07-25 09:48:29 0
[새창]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고, 결정에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이 경우는 꽤나 큰 책임과 리스크를 짊어질 각오를 해야겠군요. 반대로 딱히 이득보는 것은 없을것 같구요.

모든걸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면 하는거고, 자신없어도 일단 저질러 버린다면 그또한 어쩔수 없는거구요.

못하겠다면 못하는거죠.

여기 '괜한 오지랖 부리지 마라' 는 논조로 댓글 다신 수많은 분들의 논리와 똑같이 저도 오지랖 부리지 않으렵니다.

각자 신념에 맞게 알아서 하는거죠 뭐. 알아서 책임지는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님도 그렇고 그 친구분들도 딱히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871 2017-07-25 00:14:28 56
전 멘붕게에서 가족의 끈끈한 정을 봤습니다. [새창]
2017/07/24 22:36:18
추천수가 9라서 그냥 토하고 싶었을 뿐인데..

왠지 책임감이 느껴져서 참고 링크 남기고 갑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042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044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0446

위에서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마 다 보시고 나서 좀 놀라실 분들도 계실듯..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