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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1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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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처럼 된다면 대마 안피우는 예술인들이 병신 취급 받기 딱 좋겠네요.
조또 실력도 없으면서 꼴에 자존심만 쓸데없이 높아가지고 그깟 대마가 뭐라고 그것조차 안피우는 주제에 무슨 노력을 한다고 ㅉㅉㅉ
이런 소리나 들으면서 말이죠.
하긴, 과거에 그런 시절이 있긴 했었죠.
락스타라면 거의 뭐 기본적으로 마약을 밥 먹듯이 하던 시절이 있었고,
힙합을 하려면 거의 의무적으로 마약상 행세를 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죠.
프로 야구선수라면 스테로이드 정도는 거의 필수였던 시절도 있었고 말이죠.
아, 그때가 문화적으로 전성기였다는건 사실이죠.
자기 우상들 따라한다고 떨이 피고 본드 빨고 주사기 주사기 잔치를 벌이다 수백만 젊은 영혼들이 골로 가버렸던 찬란한 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