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대연정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 [새창]

우리나라는 왜 그렇게 사과해야 할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용서해줄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1734 2017-02-06 22:24:05 116

중앙대 졸업작품 레전드 [새창]

개인적으로 이 작품 덕분에 하정우라는 배우가 진짜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졸업 작품이 한 대세 배우의 길을 잡아줌 ㄷㄷㄷㄷㄷ

1733 2017-02-05 15:57:26 95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이걸 왜 강동원 배우를 옹호하는거라고 생각하시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1732 2017-02-05 15:50:18 45

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새창]

연게에서 소위 '내꺼티브' 하시는 분들 다 연령부터 밝히셔야겠네요 ㅎㅎ

해당 연예인이랑 나이차 많이 나시는 분이라면 팬이라는 핑계로 젠더 갑질을 시전한 것일테니까요 ㅎㅎㅎ

1731 2017-02-04 18:22:08 5

김경수님 봤어요 !!! [새창]

이 분 볼때마다 어디 가셔서 김고은 아빠라고 하시면 믿을분 계실듯 ㅋㅋㅋㅋㅋ

1730 2017-02-03 17:09:02 2/7

러블리즈 팬페이지 상황.jpg [새창]

와싯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싯 웹툰 좋아하고 러블리즈도 좋아하고 러블리즈 팬들 맘도 이해가 가는데 웃기긴 또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9 2017-02-03 16:48:25 8/17

살얼음 떠있는 시원한 물냉면.jpg [새창]

음..??

개고기 육수 냉면이라..

이북 지역에서도 단고기 (개고기) 가 인기있었다고 하던데..

아주 이상할것 같지는 않은데요..?? 실제로 존재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유머글에 쓸만한 댓글은 아닌데 ㅎㅎ

누리지 않게 잘 우려낸 개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한 냉면은 과연 무슨 맛일지 문득 궁금하기는 하네요 ㅎ

1728 2017-02-01 16:19:18 2

다음주 방송되는 엠넷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 [새창]

저기 출연자 중에 일진 논란에 휩싸일 사람이 있다는거 백퍼 확신합니다.

엠넷은 항상 그렇게 홍보해왔으니까요.

1727 2017-02-01 15:48:17 11

일본 지하 아이돌의 수익창출 방법.JPG [새창]

할겁니다.

저도 한 10년전쯤에 소녀시대, 원더걸스 나오고 '아, 이제 쟤들도 앨범안에 뭔가 잡다한거 끼워서 팔겠구나' 까지는 예측했는데,

솔직히 랜덤질까지 고대로 베껴오리라고는, 그리고 그게 팬덤 사이에서 무리없이 안착하리라고는 상상 못했거든요.

팬들끼리 구호 정해서 아이돌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내내 맞춰 소리치는거, 그거 일본이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대학교 축제때 한 아이돌이 온 적이 있었는데, 정말 충격을 받았었죠.

할겁니다. 어떻게 해서든요.

까놓고 말해서 요즘 아이돌 팬사인회, 악수회랑 그리 다를게 없잖습니까. 추첨이라는 방식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직캠 채널을 보시면 우리나라의 수많은 무명 아이돌과 댄스팀의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뜨기 위해서, 벌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하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제발 누군가 총대 매서 시작하기만 해준다면' 하고 빌면서 얼마든지 뒤따라 나설 셈속인 기획사들도 널렸다고 봅니다.

1726 2017-02-01 15:20:23 34

일본 지하 아이돌의 수익창출 방법.JPG [새창]

어찌 됐든 곧 한국으로 넘어올겁니다.

어떻게 해서든 연예 기획사들이 도입할겁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도입되지 않은게 참 신기합니다.

음반에 랜덤 포토 카드 장난질이 시작된지 벌써 수년.. 새 앨범이 나오면 너도나도 포토카드 인증을 하고 있구요.

뒤이어 포스터, 자켓 표지, 심지어 시디 라벨까지 갖가지 버전으로 내는것 같더군요.

이제는 어지간한 아이돌 음반이면 딱 한가지 버전으로만 앨범을 내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 되었습니다.

버전별로 수록곡 리스트를 바꾸는 장난질도 조만간 도입될거라 예상합니다.

팬사인회는 어떻습니까. 요즘 아이돌 팬사인회는 거의 전부 매장에서 음반을 사면 그안에 추첨권이 들어있는 방식이잖습니까.

지금은 대중음악 시대가 아니라, 팬덤음악 시대입니다. 팬덤은 대중에 속하지만 대중을 팬덤이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십만명이 만장의 음반을 구매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 백명이 만장의 (여러가지 버전의) 음반을 구매하는 시대입니다.

한류도 많이 주춤해졌고, 또 중국으로의 진출도 곤란해진 지금, 돈 뽑아 먹으려면 뭐라도 할 기세인 기획사에서 저걸 놓칠 리가 없습니다.

다만 눈치를 볼 뿐입니다. 누군가 먼저 나서주길 바라면서요. 가장 먼저 논란이 되고 비웃음을 사는건 싫으니까요.

만약 누군가 시작을 했다하면 너도나도 달려들겁니다. 그렇게 해서 안하는게 이상한 일인것처럼 만들어 버릴겁니다.

지금 댓글에 일부나마 존재하는 부정적인 반응들도 모두 사라지고,

연게는 '저 오늘 누구랑 악수했어요~!!!' , '저 오늘 누구랑 얘기했어요~!!!' 같은 글로 도배가 될테죠.

솔직히 징글징글합니다.

1725 2017-01-27 12:11:23 43

강제 나는 자연인이다 행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317153

요런건 링크 걸어줘야 제맛~!!!

대략 보름전까지 활동하셨군요~!!!

1724 2017-01-26 21:59:00 15

[새창]

이게 사실인데 이걸 외면하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이 이걸 외면하게 만들기 위해 눈가리고 아웅짓을 처절하게 하고 있는거죠.

아무리 문재인 지지자 탓을 하고 또 해봐야 한계가 있을수 밖에요.

삼인성호라구요?

온 언론이 삼년을 넘게 작업을 해도 그 놈의 호랑이를 믿게 만들지 못했잖아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지금 그렇게 행동하는게 문재인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얘기나 계속 떠들어보세요.

저는 문재인의 팬이 아니라 문재인이 제 팬이 되기를 원하고,

제가 문재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고심할 시간에 앞으로 문재인이 제게 어떤 도움이 될지나 생각하렵니다.

1723 2017-01-26 14:58:18 5

문재인 "박원순, 고맙고 아프고 아름다운 결단…정권교체에 큰힘" [새창]

다행이다.

최소한 지금 '문재인 지지자면 문재인처럼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여기 댓글 반응을 보고 '여기가 문재인 팬클럽 게시판입니까?' 라는 소리를 다시는 하지 못하실거라 믿으니까요.

1722 2017-01-26 01:45:45 2

완전국민경선은 당연한 수순 [새창]

좋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이제 어떠한 허위광고, 과장광고를 동원해서 당원들을 모집해봤자,

무조건 2012년 일만 들먹이면 깔끔하게 무시할수 있겠군요.

바로 지금 그 첫번째 전례가 생겨버렸구요.

이제 완전국민경선을 제외한 그 어떠한 경선룰도 생길수 없게 돼버렸군요.

다른 얘기를 하면 '왜? 그때는 완전국민경선이 유리했고 지금은 아닌가봐?' 라는 비아냥밖에 못듣게 될테니까요.

1721 2017-01-25 21:54:41 0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한 오해 풀기 2 ㅎㅎ [새창]

아, 그러면 다음에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내각 임명할때부터 또다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시겠군요 ㅎㅎㅎ

왠지 거기서 또다시 '소수 의견' 을 내실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ㅎㅎㅎ

뭐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암튼 기대해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