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새창]

요즘 좀 조용하다 했죠.

방문횟수 500 짜리, 1500 짜리 계정이 이렇게 날아가겠군요.

뭐, 모르고 하신것도 아니실테니 자업자득이겠죠.

1689 2016-12-13 03:08:09 3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뭐 이렇게 댓글로 얘기를 나누다보니 님이 어떤 나쁜 의도로 마왕을 언급하시지는 않았다는걸 잘 이해했습니다.

마왕이 살아서 이걸 본다면 '그래 나 존나 븅신같은 약쟁이 씹쉐끼 맞어 ㅇㅇ 싸우지마라' 라고 했겠죠.

미안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1688 2016-12-13 02:59:59 13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인생과 죄는 별개이지만 죄를 용서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별개가 아니죠.

지디와 마왕이 같은 죄를 지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그 뒤의 삶을 보고 마왕을 용서했고, 지디는 아직 용서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마왕이 다들 깜방 들어가던 시절에 혼자 안들어가고 대신에 예능 나와서 헤헤거리고 다녔다면 요즘같은 평가를 받고 있겠습니까.

1687 2016-12-13 02:43:52 13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디와 마왕은 처벌받은 수위도 달랐고, 이후에 이미지를 회복(?) 한 경로도 상당히 달랐습니다.

음악이야 둘다 어지간히 잘한다 치구요.

지디는 예능과 해외 활동으로 인기 회복했고, 마왕은 사회비판과 사회 참여, 인디계 지원으로 좋은 이미지 많이 쌓았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고인이구요. 되게 불쌍하게 죽었죠.

지디랑 마왕은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 뿐, 똑같은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반응이 다를수 있는겁니다.

근데 말입니다.

솔직히 이걸 모르실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지디가 까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마왕을 끌어들인것 뿐이라고 한다면 이해하겠지만요.

1686 2016-12-13 02:38:58 9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정황 근거야 뭐 원래 없었고 일반인이 알 수 있을리 없다 치더라도 이후 터진 박봄 사건으로 인해 심증이 더 굳어지기는 한것 같습니다.

'아 YG 새끼들 역시 뭐 있는것 같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뭐 어쩌겠습니까. 연예인이 이미지로 사는거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이미지가 박혔는데 그러지 말라 해봐야 그게 되겠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들어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불쌍하게 죽은 사람 예토전생이나 시키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1685 2016-12-13 02:17:35 9/6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신동엽 깜방 갔다왔습니다. 양세형 대마초는 안폈습니다. 도박쟁이 새끼죠.

그야 모르는 일이죠. 경찰, 검찰 신뢰도 한없이 낮았던게 뭐 하루 이틀인가요.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그만하라는건 팬 입장이구요. 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빅뱅 팬보다 많을수도 있을걸요?

1684 2016-12-13 02:01:51 31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마왕이 안타깝고 이르게 죽음으로 인해 생전에 적잖이 까인게 많이 사라지기는 했잖아요.

굳이 죽은 사람을 예로 들어 비교를 했으니 고대로 돌려준거 뿐인데요.

조용필이나 이승철같이 아직 살아있는 약쟁이 새끼들도 있는데 말이죠.

이승철은 그렇다쳐도, 차마 조용필은 못건드리시겠나요?

1683 2016-12-13 01:57:53 37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대마초로는 얼마든지 깝니다. 마왕 약쟁이 개쓉새끼.

그래도 마왕은 제대로 처벌받았습니다. 깜방 몇번 갔다왔죠.

뭐 마왕의 컬트적 인기와 적극적인 사회참여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건 둘째치더라도,

지디와 마왕의 차이는 그 처벌 수위 아니겠어요?

말씀 잘하셨네요. 적어도 같은 죄라면 똑같이 대해져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지디에게 내려진 처분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생각하고,

또 자숙기간도 많이 짧다고 생각하며, 반성도 딱히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나가니까 봐준거 아니냐는 생각에 좆같아 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구요.

그러니 따져보면 이중성은 경찰이나 검찰에 있겠지만, YG 가 뭔가 구린 구석이 있는 이미지라 더 그런것 같네요.

1682 2016-12-13 01:46:41 29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죽은 사람 꺼내놓고 지디 까이는 만큼 까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중성 운운하시더니 이제 와서 무서운 말을 아주 쉽게 하신다구요..??

1681 2016-12-13 01:35:55 15/18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마왕도 사실 생전에 상당히 많이 까이긴 했어요.

지디도 나중에 죽고나서 재평가받을수도 있겠네요.

1680 2016-12-11 12:27:52 65

시청률 2.8% 추락 MBC "뉴스데스크 폐지해야 하는 수준" [새창]

시청자들이 증오를 넘어 무관심으로까지 가버리니 이제서야 똥줄이 타나보네..

저만 해도 뉴스데스크 안본지 벌써 2-3 년은 되는것 같네요. 이제는 솔직히 아무 느낌도 안들어요. 싫다는 감정조차 생기지 않아요.

어쩌다가 MBC 가 저렇게 됐나.. 하는 한탄섞인 마음도 더이상 들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아.오.안 이네요.

자업자득, 소탐대실, 사필귀정이죠 뭐.

1679 2016-11-19 22:22:57 183

블랙핑크, 누구도 납득못할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수상 [새창]

사스가 YG..

트와이스도 데뷔한지 얼마 안돼서 신인상 받았는데 블랙핑크가 신인상 못받으면 급이 떨어져 보일테니 어떻게든 받아야 했겠죠 ㅋㅋㅋ

1678 2016-11-18 09:15:33 1

베오베에 간 MC메타 시국선언글의 댓글을 보고 적습니다.. [새창]

근데 뭐 평소에 래퍼들이 내던 곡에 욕이 안들어가 있던것도 아니고..

맨날 'Hater XX 새끼들아 뻐큐뻐큐' , '어제 내가 X나 쩌는 여자를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딥플로우가 그런 얘기를 했다고 위와 같은 랩하던 래퍼들도 묶어서 예술가로서 미학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감싸주고 싶지는 않네요.

1677 2016-11-11 04:58:02 14

12일내로 문재인 하야요구하지않을시에는 지지철회자가 많이생길듯합니다. [새창]

제목 정도는 솔직하게 적어주세요.

"12 일 까지 문재인이 하야를 요구하지 않을 시에는 지지 철회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