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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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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o님인가 그 분 번역글 중에 생각나네요
꽤 소름듣는 거였는데
일본은 자살하거나 살인당한 그런 집은 다 표시해둔다면서요. 그런 집만 한두달씩 별탈없이 살고나오면 별 탈 없는 집으로 세탁해서 다시 세놓고 그런다는데 기가 쎈 한국인 하나가ㅋㅋ 그런 알바만 했다죠.
워낙 기가 쎄서 거의 귀신이 나타나도 기를 못펴서 집 세탁하는 쪽으로 꿀알바 했다는데 그 중 어느 집에 갔더니 밤마다 뭐 이상한 소리,, 끈 흔들리는 소리 도마에 칼 탕탕 내려치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래요.
이건 좀 아닌거 같다싶어서 경찰에서 알아보니 세 사람이 여기서 죽었는데 하나는 목 매달고 하나는 토막살인 하나는 또 , 살인때 특정소리나는 그 방식이였는데 그래서 알바때려치고 도망갔다는 번역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