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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2017-01-03 16:35:06 13
우리가 잘몰랏던사실들 [새창]
2017/01/03 12:35:24
혹시 유머인가요? 바지는 일본어로 즈봉 ズボン 혹은 판츠 パンツ 고구마는 사츠마이모 サツマイモ 혹은 이모いも(芋)
334 2017-01-01 14:56:37 5
[남편을 위한 손뜨개+α] 모자+털수염, 수면양말+가터, 보온병 [새창]
2016/12/30 23:03:48
뜬금없이 [옆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그럼 흘러내리지 않게 가터벨트를 떠주면 되지않겠니?"라고 아이디어를 주셨어요.]
부분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33 2017-01-01 14:36:40 5
혐주의) 충격적인 이외수 트위터 상황.jpg [새창]
2016/12/31 22:59:40
농경 사회에서 달의 차고 기움을 기준으로 한 음력 달력은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그리하여 절기를 기준으로 만세력을 만들어 사용하여 정확히 조후에 맞게 농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절기를 기준으로 만든 간지달력은 입춘일을 기준으로 해가 바뀝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동지를 기준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워낙 오랫동안 관습적으로 입춘일을 기준일로 사용했습니다
절기를 음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만 태양력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어차피 설날이든 신정이든 다 틀린 것인데 그게 또 실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사안은 아니므로 현행대로 혼용해서 써도 무방하다고 보고, 틀린 정보를 기준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겠죠
332 2016-12-31 15:09:35 1
신천지 군부대 진입시도 [새창]
2016/12/30 18:42:47
광신도라는 뜻으로 쓰셨다면 모르겠습니만 젤롯당(열심당)의 의미로 쓰셨다면 잘못된 비유 같습니다
열심당은 예수 시대 로마 제국주의에 대항해 정치 혁명투쟁했던 단체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예수 양 옆에 강도 두 사람이 십자가형을 당했다고 적혀 있지만 십자가형은 정치범에게 행해진 사형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은 강도가 아니라 열심당원이었거나 로마 제국주의에 항거한 과격 민족주의자 (윤봉길이나 안중근으로 비유해도 될까요)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수의 가르침이 중요하긴 하지만 바리새인들이 실제로 나쁜 사람들이었나 생각해 본다면 객관적으로는 선한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열심당원 역시 방식의 차이일 뿐, 마찬가지라고 판단됩니다
331 2016-12-31 13:08:01 0
'해동검도'의 이름을 지어준사람은 최태민이다 [새창]
2016/12/30 18:08:05
1954년 가을 육군 1군단 창설 4주년(29사단 창설 1주년) 기념식에서 이승만이 무술연무 시범을 보고
'저거 어릴 적에 본 태껸과 비슷하다'고 한 것에 착안해 가라데를 기초로 태권도를 만들었습니다
정작 태권도를 만든 일본군 출신 29사단장 최홍희라는 사람은 우리 고유의 무술 태껸, 수박을 배운 적이 없고 가라데만 배워 온 사람
민족 고유의 무술 어쩌구 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지요
330 2016-12-30 17:54:55 1
빡쳐서 부산 동구청장 박삼석을 턴 주갤러.jpg [새창]
2016/12/30 16:26:42
일본 내에서도 우리가 그 종교에 갖는 시선과 다를 바 없는 취급을 당하는 분위기인걸로 봐서 뭔가가 꺼림칙한 부분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329 2016-12-30 17:42:21 1
빡쳐서 부산 동구청장 박삼석을 턴 주갤러.jpg [새창]
2016/12/30 16:26:42
일연종(니치렌종日蓮’宗) 일본 불교에서 가장 큰 종파의 하나로 '남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花經) なむ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 묘법연화경에 귀의함' 을 정성껏 외우라는 교리가 있다고 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328 2016-12-30 15:34:03 0
많은 사람들은 잘모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jpg [새창]
2016/12/30 12:13:58
독립운동한 인물은 좌익쪽에 훨씬 많았습니다만 교과서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만일 김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남한 역사학자들은 상당히 곤란해 했을 겁니다
심지어 해방 후 월북한 좌익 독립운동가들은 북한에서 숙청 당했습니다
327 2016-12-30 15:10:18 0
주사아줌마 뜻? [새창]
2016/12/29 14:02:30


326 2016-12-30 14:46:02 1
옛날에는 자연스러웠는데 지금 보면 낯선거 [새창]
2016/12/29 08:30:32
같은 논리로 보자면 TV에서 음주장면은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나오지만 규제 대상이 아니지요
니코틴이나 알코올이나 심각한 중독성 물질이고 청소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거의 매일 음주운전, 주폭 사건이 일어나고 뉴스에 나옵니다 사회적으로 보자면 담배보다 술을 더 규제해야 하는데 규제가 쉬운 담배만을 선택적으로 악마화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담배와 같이 술 가격을 두 배로 올리는 법안을 발의하면 그 의원이 속한 정당 지지율이 반토막 날 겁니다
이른바 선진국에서 술 취해 비틀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고성방가 중언부언 풀린 눈 등 추태를 보이는 사람을 본다면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 '중독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으로 볼 텐데 우리나라는 술 마시면 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너그럽게 받아 들이고 있지요
TV에서 술 마시면 취하고 취하면 이상행동을 하고 다음날 기억 못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흡연 장면보다 더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술 마시면 다들 그런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325 2016-12-29 14:44:34 1
어떤 식당 사장님이 영국에서 사오신 변기.jpg [새창]
2016/12/29 01:44:25
정화조/오수 배관은 100mm로, 하수 배관은 75mm로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시공자에 따라 모두 75mm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초보자는 50φ로 해서 자주 막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변기와 정화조 거리가 멀어서 여러번 엘보 연결로 배관이 꼬불꼬불하게 되면 원활한 흐름을 막아서 잘 막힙니다
건축 공사하기 전에 화장실 위치를 꼼꼼히 구상하고, 경험 많은 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323 2016-12-27 14:36:20 0
홀리데이 김선일 반기문 [새창]
2016/12/27 13:43:08

무슨 말씀이신지요? 일본 아베의 결정과 샘물교회를 왜 끌어들이시는지요?
일본에서 독립한지 7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일본 총리의 결정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일을 처리해도 되지 않나요?
샘물교회 피랍사건은 고 김선일 사건이 있고나서 아프간 등 위험지역 방문 자제하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국민 대부분이 이미 이슬람 신자인 나라에 선교 목적으로 방문한 사례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도록 노력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지요
고 김선일씨는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없다'는 조롱을 받으며 죽어야만 하는 명백한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라크 전쟁이 더러운 전쟁이 아니었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자이툰 부대가 그 더러운 전쟁의 하수인 역할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으신 건가요? 무엇을 '전혀' 아니라고 보시나요?
322 2016-12-26 16:41:14 0
광우병 소고기 선동(?)에 앞장선 원조들... ipg_ [새창]
2016/12/25 14:10:42
광우병은 변형 프리온이라는 변형 단백질이 원인입니다 정상 단백질이 변형 프리온과 만나면 변형 프리온이 됩니다
그래서 광우병 걸린 소의 뇌를 보면 스펀지처럼 변형되어 있습니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세균은 끓이거나 건조시키면 사멸하지만 변형 프리온은 단백질이라 아무리 끓이거나 락스물에 담가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변형 프리온 자체가 독성을 가지기 때문에 백신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변형 프리온은 극미량이라면 다른 단백질을 변형시킬 수 없지만 일정 농도 이상이 되면 폭발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변형 프리온은 소의 뇌나 골수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는 곰국이나 도가니탕 등 골수를 추출해서 먹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광우병에 취약합니다
인간 광우병의 위험성은 잠복기간이 아주 길다는 것입니다 8년 이상이라고 하는데 20년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복기가 길면 문제가 되는 것이, 유통 경로를 추적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역학조사가 이뤄지기 힘듭니다
'몇 년 동안 미국산 쇠고기 먹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더라'고 안심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강요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변형 프리온 농도가 체내에 쌓여서 발현하기 시작할 때면 이미 늦은 겁니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피하고 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 아닐까요? 대안이 없다면 몰라도 호주산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321 2016-12-26 00:26:38 15
[새창]
무임승차 때문에 적자나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지하철은 적자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흑자가 나게 하려면 운행횟수를 줄이든지 요금을 올려야 합니다
돈 많은 사람은 개인차나 택시를 타겠지만 서민은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야 합니다 요금인상이나 운행횟수 축소는 서민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지하철 적자는 시나 정부 지원으로 메꿔야 합니다 경제적 여유있는 노인이야 돈 내고 지하철 타겠지만 여유 없는 노인은 발이 묶여 버립니다
청년층이 취업이 힘들고 임금인상이 되고 있지 않으니 불만이 노인층으로 향해진 것인지 몰라도 노인은 경제활동 가능 비율이 낮습니다
경제활동 인구가 지원을 해야 합니다 예전엔 자녀들이 부양을 하는 것이 전통이자 미덕이었지만 불황이 지속되다 보니 개인적 부양이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전통에 기대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노인층을 부양해야 할 때입니다
최순실 사태를 통해서 드러난 것만 보더라도 재벌들은 어마어마한 돈을 뇌물로 줄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금이 정확히 거둬들여지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적절한 세율이 적용되지 않기도 하지요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 토지세 등 직접세 비율을 높이고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 몇 배로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세금 탈루 방지 페널티를 강화해야 합니다
분배정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고 결국 서민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습니다
세상을 민족이나 국가, 세대로 나눠 보지 말고 계급으로 나눠 보는 습관을 가져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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