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손자와 장제스 손자 [새창]

중국의 현 3대 정치세력 중 현 중국지도자 시진핑이 속한 태자당을 봐도 알 수 있죠. 태자당은 공산당 혁명 원로의 자제들과 친인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국 14억 인구중 약 4천명의 특권층 중 특권층이죠.

2396 2020-01-28 04:09:08 1

이제 곧 대학 신입생들이 마주하게 되는 현실 [새창]

대학 4년간 학교에서 잔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이유는 저 책상에서 엎드리면 상체가 책상밖으로 나가 도저히 잘 수 있는 자세가 안 나왔기 때문입니다. 진짜 비용말고 대학에서 저런 의자를 쓰는 이유는 하나없을 것임.

2395 2020-01-28 02:01:38 65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새창]

맞습니다. 1년도 안 지나서 우리는 잊었지만 2019년에도 조류인플루엔자, 지카바이러스, 고성-속초 산불 같은 일을 겪었죠. 거의 매년 되풀이되는 일일 뿐.

2394 2020-01-25 22:57:35 5

한국여자들을 위기에 빠뜨릴 강사.jpg [새창]

저건 한 25년전쯤 수준으로 가르치던 영어 같은데 요새도 저런 사람 있진 않겠죠?

2393 2020-01-25 22:47:37 1

[새창]

이게 말이 안되는게 의사가 신도 아니고 감염자가 9천명인지 9만명인지 어떻게 압니까? 더구나 그 숫자가 실시간으로 계속 변할텐데. 백번 양보해서 여기 자막에 나온대로 "추정"이라고 쳐도 말입니다. 추정도 근거가 있어야 추정이지 아니면 뇌피셜이죠.

2392 2020-01-23 17:00:06 1

v3 도스버전부터 써본분들?.jpg [새창]

당시 컴퓨터 사면 당연히 깔려 있어서 유료, 무료인지도 몰랐어요. 사실 개인 사용자의 경우 V3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유무료 개념 자체가 희박했죠.

2391 2020-01-23 16:58:01 2

v3 도스버전부터 써본분들?.jpg [새창]

헐레벌떡~~~ 아재들 호출 하셨다면서요?

2390 2020-01-23 16:03:56 0

만약 한국인이 호주땅에 살았더라면 [새창]

호주의 배정될 정도면 대역죄, 삼족멸할 죄인데 공신가문이라 선처하는 정도겠네요.

2389 2020-01-23 12:25:44 0

한혜진 인스타에 달린 기안의 댓글 [새창]

어디 공인 중개사에요? 당장 가야겠어요.

2388 2020-01-23 12:20:30 1

터키의 소년 영웅 [새창]

그니까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폐 안끼치고 종종 선행도 하면서 살아가는데 언론은 삶의 부정적인 면만 크게 보도하지요. 없으면 심지어 만들어서라도요.

2387 2020-01-22 16:52:33 5

[새창]

진짜 웬만하면 다 수염을 길렀네요.

2386 2020-01-22 15:23:30 1

검색어를 바르게 수정해주는 네이버 [새창]

이 분야 최고(?)는 롯데 아닙니까?

2385 2020-01-22 12:11:53 27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과정 feat.우한 [새창]

역사적으로 인간을 위협해 왔던 전염병들은 대부분 인간이 가축을 기르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동물에게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지면서 변종이 일어나고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죠. 지금 우리는 그때 살아남은, 면역을 획득한 자들의 후손들입니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면역이 없던 신대륙에 바이러스를 가진 구대륙 사람들이 상륙하자마자 대량몰살의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리는 지금도 작동중입니다. 인간에게 가까이 있어서는 안되는 야생동물들, 뱀, 사향고향이, 박쥐, 야생조류 등과 접촉점이 많아 질수록 변종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퍼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중국 같은 나라들은 21세기 모습부터 17-8세기 모습이 공존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어 여러고을이 쓸려 나가던 수백년전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죠. 모두 이 점에 대해 지적하고 이야기 해야 중국정부도 이걸 바꿀겁니다. 중국이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미세먼지 배출에 대해 계속 지적하고 이의를 제기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384 2020-01-22 12:03:24 63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과정 feat.우한 [새창]

아직도 문명의 발상지 수준이라서 문제죠.

2383 2020-01-21 21:12:51 35

K-POP팬인 소녀가 살해 협박을 당한 이유 [새창]

댓글들 중 지금 상황을 잘 이해 못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아 설명합니다.
지금 K-POP씬은 한국인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태국인 멤버 몇명 끼어 있는 정도까지 발달해 왔습니다.

한국인들은 K-POP이 더 세계화 되기 위해서도 서양멤버가 들어간 그룹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서구에서는 K-POP그룹에 백인이 등장하는 것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심합니다.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은 K-POP그룹은 아시아인으로 구성되어 한다는 판타지 같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K-POP그룹을 만들거나 하면 욕이란 욕은 다 먹습니다. 욕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이 아닙니다. 서양인들이 같은 서양인을 욕하고 있습니다. 백인 K-POP그룹도 있는데 댓글이나 비판 동영상 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백인 K-POP그룹은 꺼지라"는 것이죠.

우리가 중세 유럽이 배경인 백성공주에 아시아인이나 흑인이 등장하면 뜨악? 하듯이 지금 서구에서 K-POP을 바로 보는 시선이 그렇습니다. K-POP에는 한국인 혹은 비슷하게 생긴 아시안이 등장해야 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