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잘 당해요.. 소액으로 많이 당했고 제가 돈 관리 시작하고는 아직 안당했어요 ㅜ 그리고 다른집 여자들이라는게 진짜 어이없게 시어머니 친구분들이나 친구 어머님들 있잖아요 4~50대 그 분들 이야기예요. 저도 답답해 죽겠어요.. 제가 옳은 말을 해도 친구들 시어머니 말부터 믿고.. 나중에서야 여보 말이 맞네? 여보 말 들을껄 그랬다. 이래요..
신랑이 귀가 얇은가봐요. 꼭 시댁 가서 시어머니랑 자기 친구들 만나고 오면 헛소리 많이 해요..다른 집 여자들은 혼자 다 한다느니 아이도 혼자 키우고 집안일도 완벽한데 너는 왜 못하냐 이런 식으로요.. 그렇다고 안도와주는게 아니라 육아 대신 쉬는 주말은 집안일 저 못하게하고 자기가 다 해주니.. 시댁을 안보낼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