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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5: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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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부모가 가르치지지 않은데서 일어난 일 입니다. 생후 15개월 이하의 유아들이야 이제 막 걸음마떼는 거라서 어려운줄 잘 알지만 24개월 36개월의 아이들도 케어 못하는 부모들 보면 사실 좀 그렇죠.
아이에게 너무 잦은, 또는 너무나 큰 화를 내는건 아이정서에 안좋지만 정말 어기면 안되는 공중도덕, 규칙 같은건 확실히 가르쳐야 합니다.
안그러면 정체기를 찾아가는 4살때 정말 힘들어 집니다. 그때부터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