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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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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문화가 노무현 이후부터 국민들은 쇠퇴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사실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노무현 이전에는 정치에 큰 관심없어도 김대중, 노무현 잘들하고 있으니 그냥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이명박 당선후 FTA며 ISD조항이며 여러가지를 국민 스스로가 공부를하고 박근혜 당선후에는 민원을 국회의원에게 직접넣기도 하고 말이죠.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할 수도없는 그런 현상이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아마 이번을 계기로 정권이 교체되고 말그대로 싹쓸이후 안정적인 정치가 정착한다면 아마 세계에서 유례없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특히 300만에 가까운 국민이 철저한 평화집회를 추구했고 청문회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탄핵을 국회에 압박하고 이런건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꺼에요. 옆나라 일본만 해도 이런 우리들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