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이렇게 있어보면 해외파가 문제가 아니라 관련파트의 전문 지식이 부족한게 수두룩 합니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인체해부학도 공부하지 않고 원화가가 색감 관련된 서적하나 보지를 않으며 프로그래머가 물리학을 제대로 모르는 일들이 많지요. 뭐 어디까지나 일부일수 있으나 학원같은 곳에서 공장식으로 찍어대기만 하니 관련지식이 부족하고 그로인한 경쟁력 약화로 인해 저임금으로 노동시장에 뿌려지는....
국민들은 이미 나서고 있죠. 정치권에서 헛발질 해서 그렇지 국민들은 이미 5주에 가깝게 광화문으로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나설꺼냐는 거에요. 이대로 계속 평화집회만 하면 되는건가요아니면 좀 더 강경한 태도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건가요? 생각 같아서는 진짜 확 들이박아 뿌고 싶은데 참아야겠지요
일반 도로야 그냥 옆차들 따라서 가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데 편도 6개 차선이었다가 5개로 줄어드는 교차로가 있는데 심지어 약한 커브길임. 봉천동에서 보라매병원 가는 길목인데 비올때 돌아버림. 점선도 안보이고 차들은 커브길이라 스멀스멀 들어오고.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박원순 시장한테 트위터 날리니까 당시 봄이었는데 장마철 대비해서 새로 그어준다고 했는데 어찌됐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