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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2 2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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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세종이형이라고 한건 미워서였지요. 제가 드라마를 보면서 지금의 역할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참..
아뭏든 지금의 현실과 그때(조선 세종전) 상황이 겹치면서 은근 열바다서요.
제가 아는 충녕대군이 맞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사람같은 마음이였죠.
아뭏든 순간 열받게 해드려서 죄송한데 조용히 고치라면 순수히 고쳤을텐데 이렇게 버럭 하시니 고치기도 뭐하고... ㅋㅋ
아뭏든 세종대왕님은 저번에 리플에도 남겼었지만 그 분 없었으면 우리민족이 사라졌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존경하는 마음만 갖다가 저런 드라마 모습을보니 참.... 저 역시 뭔가 이미지속에 있지 않나 다시 한번 깨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