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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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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차이는 인간이나 사람이냐의 차이죠.
동물이냐 인간이냐의 차이죠.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은 단순히 지능이 높고 낮음입니다. 그 지능을 제대로 사용하면 인간이고 단지 자기자신 및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서 생활하는건 동물과 다름없는 삶인것이죠.
대통령이 우두머리인줄 알고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
인간은 대통령은 관리자 역할만 하는 것이죠.
먹고사니즘이 설명되는 것이 이런것이죠. 과거 우리나라의 험난한 역사를 거쳐오셨던 분들이 아직도 건제히 그때의 추억을 갖고 변함없이 그 '생존전쟁'에 살아남아 그것만이 '인생'이라고 단정짓고 다른의견은 죽고 싶어 환장한 놈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지금 현정권의지지자들이죠.
규제를 받고 살았던 사람들이 규제가 풀리면 자유가 없었던 사람들이 자유가 주어지면 그 자유를 어쩌지 못하죠.
회사사장님과 직원들이 다 당구를첬고 이긴 팀이 복불복으로 토요일 하루 쉬기로 하였는데 이긴팀원중 부장님은 토요일에 약속을 어기고 나와 직원을 전화로 기여이 불러내 일시킵니다. 물론 사장님도 안나오셨는데 말이죠.
그런 분들이 바로 학습을 못한 것이고 공부를 못한것이죠. 그저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살아라고 지정해준데로 살아가는 것이죠. 제가보기엔 참으로 답답한 어차피 일도 없는데 사장님도 안나왔는데 그렇지만 윗사람의 신경거슬리면 안된다고 스스로 결박하고 살아가는 모습들... 참 ... 그런 분들이 이명박 지지하지요 자신들은 절대 해보지 못한 일을 해낸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신문에 나온 글은 무조건 맹신하고 위대한 지도자 우두머리를 믿고 따르는...
그런 삶이 어찌 보면 답답하지만 스스로는 못느끼니 좋아보이지만.. 자기 자식들은 얼마나 답답할것인가... 그애들 군대 보내고 나서야 규율에 얽매이는 사회에 살아가는걸 배우고 철들었다고 하지요..
얼마전에 티비를 보니 전원생활하며 가구만드는사람인데 하루에 여섯시간 이상 일하지 않고 밥잘먹고 잘살더군요 그렇게 게으르게 일해도 먹고 살만한 환경이 되었건만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부란 부는 모두 우두머리에게 빼앗기며 겨우 연명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 돈을받고 살아가는 사람들...
좀더 깨닫고 자기가 갖은 능력을 대우받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짤릴가 걱정하고 어디가서 일하냐고 걱정하고 경쟁하기 무서워하고 사소한것에 목숨걸고...
아뭏든 인간도 동물이지만 정말 인간처럼 살려면 자기 주체를 확실히 파악하고 살아야 합니다. 누구 때문에 자식때문에 무엇때문에 희생하는 건 희생이 아니라자기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