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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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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그네님이 몇가지만 한번 해보세요.
개성공단애 매일 아침 출발하는 버스가 있답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육로로 금강산관광도 가지요.
유로로 금강산 가는거 그것 많이 해야합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는데 고속도로가 한 몫햇다고 들었습니다. 동독에선 그닥 좋지 않은 차들이 있지만 서독의 질 좋고 폼나는 자동차가 한두대도 아니고 많이도 왔다갔다 했거든요.
그리고북한에 대한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없는 우리가 북한의 행동을 보이는대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명박대통령이 다른 사람을 끌어안지 못하고 가는걸 탓하신거라면 북한을 끌어안고가지못하는 것도 탓해야 합니다. 일본을 끌고가려고 마음먹고 있는 데 말입니다.
일본은 우리의 적이아닙니까? 북한보다 만만챦은 적입니다. 영원한 우방은 없지요 지금도 많은 문화적 역사적 침투가 있는건 확실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국정을 위해 하는것.. 정작 할일은 못하고 보이는것 에 관심을 집중해주신다는 것이죠. 그게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취임하고 한달동안 컴퓨터도 못켜본 분입니다. 그 전 대통령은 오로지 컴퓨터로만 처리해서 운영을 했지요 그 운영식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자신의 방식만을 바라고있다가 안나타나니 답답하고 짜증나니 각종 사회적 이슈에 '일침'을 가하고 만 있지요.
대통령을 지도자로 뽑았다는건 인정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한 것이였으니 하지만 좀 심하다 싶은것도 있지요. 님처럼...
일침을 가한다고 바로 고쳐지는 그리고 그것도 안되면 힘으로 하겠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70년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