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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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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우리나라의 성향 감정을 건드리면 건드릴 수 록 친해진다.
나쁜짓하던 뭘하던 신경쓰이게 한 놈이 착한 짓 한번하면 잘한다 칭찬해주고 그걸로 모든 잘못을 덮어버린다. 더 잘하겠지. 앞으로도 잘할테지..
어렸을때 컴퓨터상가에서 전문가?라는 분의 연장을 건드리고 그 분과 된통싸우고 그뒤로 친해진경험. 어렸을때 친하지 않은 친구랑 싸우고 손해봐도 나중엔 더 친해지는 경우... 그리고 동네개가 온동네 다 건드리고 다니고 개판치고 나서 티비에 나올정도로 사고쳐서 잡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더 그리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