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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2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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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대금업이 뭔가 바로 돈놓고돈먹기다.
서양의 기독교적가치관은 프로테스탄트의 노동은 신성한 것이며 노동의 댓가로 먹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돈놓고 돈먹기를 미국이라는 신자본주의의 첨단에 우두머리로 있으면서 수많은 역량을 과시한다.
주식이라는것 돈을 투자해서을 번다는 것 이것 자체ㅏ 바로 노동없는 부의 창출을 의미한다.
그 노동없는 부의 창출은 다른 노동있는 부의 박탈을 의미한다.
머리가 나뻐서 이스라엘 중남미 한국같은 나라들이 노동집약적인 이차산업에공장안에서 농업의 신성함고 노동의 신성함이 동일시되어 무자비한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커피농장의 커피한 차두를 만드는 노동력에 대한 보답은 커피한잔값과같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봐서 알것이다. 커피를 만들도록 투자한 사람에게 부가 가고 또 커피를 운반하는 사람을 쓰는 사람에게 부가가고 또 커피 판매하는 사람을 쓰는 사람에게 부가간다.
위치를 정해서 아래에서노동하는 사람들은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돈이 없거나 힘이 없거나 배고파서 이 악물고 돈벌어도 자식 공부시킬 돈 마련은 커녕 목구멍에 풀칠할 돈을 벌 수 가 없다.
이게 바로 돈 놓고 돈 먹기 이스라엘의 전설은 이런 고리대금업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돈 투자하고 그것 오르고 내리고 신ㄱㅇ써야 하는 것 맞다 하지만 직접 만드는 사람의 노고 는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서구는 이런면에서 절대적으로 할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