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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0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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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읽기전에 자기자신부터 알아야죠..
생물학적이나 정신적이나.
자기 자신은 누구에게로부터 나왔나. 어떠한 역사를 갖고 나는 어떠한 성격과 마음을 갖고있나..
옛 노래에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널 어떻게 알겠느냐 라는 말..
자기자신도 자기를 모른다는 말은 정보가 부족했을때 나오는 말입니다.
정보를 더 찾고 더 알고 자신의 세포하나하나까지 성격하나까지 어떻게 생성되고 하는지 모든것이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책이라는 이름으로..
전 절 너무 잘알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지금 하고 있는 일 확신에 차서 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었다 싶지만 다른 사람 모르는 문제에 닥쳤을때 몸으로 부딛치거나 운에 맞기는 일. 저에겐 없습니다.
세상일 모른다는것 그건 정보가 부족한 것에서 나옵니다...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가능성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것이죠..
많이 공부하세요 늦더라도 그것이 진정 세상살아가는 힘이 될테니. 아직 대학생이라니 정말 자신이 왜 전공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부터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니라면 그냥 남 따라 하세요 모범이 되는 모토가 되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 그대로 하세요 ... 그럼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