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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0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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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재의 교육은 썩어문드러졌죠.
과거 조선시대의 교육은 논술 방식이였죠. 많은 정보를 강제습득하게 한뒤 논리적인 해석을 해내야 과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이큐가 좋은 이유가 유아때 부모님슬하에 온전히 키워진다는 것이죠.
다르다고 구박한건 아마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식 교육이 들어와 그렇죠.
일본처럼 섬나라는 다른의견은 바로 베어버리면 되는것 이였고. 그래서 다른 의견을 개진조차도 할 수 없이 그냥 힘있는 사람에게 고개 숙여야 했었죠.
이치에 맞던 안맞던 무조건 힘있는자에게 숙이는 것..
그런 세상이 되버렸죠... 그런 이유가 단합된 단체는 비단합된 일반인과 상대가 되지 않죠..
제가 정작 하고 싶은 말은 우리나라 역시 '성인식'이 있었죠. 그저 나이 차면 학교 가는게 아니라.. 서당에 책거리 문화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죠.
그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 하지 않으면 다음 책으로 못넘어갔던..
'성년식'을 치뤄야 진정한 성년으로 취급하여야 건전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부터해서 그러한 전통적가치관을 거의 상실했고 그러한 가치관을 갖은 사람들은 애국 통일 반일활동을 하다 거의 죽거나 소멸되거나 조선족으로 이민자로 넘어가고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문들은 피폐해졌죠..
이러한 상황에 우리나라의 진정한 교육을 말하면 미친놈 취급 당하는것 당연한것이죠.
우리나라는 단절 되어있습니다. 건국 60주년이 맞아요 그들이 힘을 갖고 있고 그렇다고 하니까.
저같은 힘없는 자들이 안다고 해봐야 말해봐야 열심히 떠들어봐야 듣지 않고 그들을 찍는 걸 보면 당연하죠. 우리나라는 건국 육십주년이 맞아요.
전통을 지킨건 음식밖엔 없는 듯 합니다.
그것도 임진왜란에 독초로 쓰려고 가지고온 고추가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말이죠..
박정희시대에 근대화 사업이라하여 모든 초가삼간뿐만아니라 기와집도 다 허물고 양옥집으로 각종 전통적인 문화재는 씨가 안남아버리고 지원커녕 공장으로 내몰고 ...
그당시 일본의 탈아입구의 정신에 힘입어 우리나라도 서구의 모든것을 받아들이자 라고 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전통은 없죠...
정말 한글.. 이 없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