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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2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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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들이 하나님이 절 거의 반강제로 조정하시는... 고정된 인생이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하는 고민이 들만하지만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미리 응답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참 안정속에서 또다른 변화를 꾀하는데 가장 기본은 내 속에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자 ....
부모로부터 불안감을 얻었던 믿지 못했던 제 어릴적 환경 그런 불안감때문에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혼자 살궁리를 하며 항상 혼자이고 싶었던 부모님이 모든걸 주었지만 단 이프로의 불안감때문에 제 자신을 스스로 자패성을 띄며 오로지 한가짓것에 집중하여 다른 다양성에 대해 훈련받지 못해 지금도 여럿이 어울리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것이 저에게 주어진 달란트라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예원교인들의 사랑안에서 겨우겨우 인사하고 겨우겨우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갑니다.
아직 여러분들이 제 마음속에 새싹처럼 자랐지만 이름이 붙은 싹은 몇명 되지 않습니다.
제 마음속의 환경이 아직 척박한 토양이니까요..
예원교회 역시 제가 키워왔던 다른 화원들(지난 직장들의 동료/ 커뮤니티 사이트의 동료/
정들에 얽매여 그 정속에서 다른 시각을 갖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