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4
2009-07-14 18:52:48
6
개신교에서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느냐 마느냐죠.'
교회를 다니냐 마느냐의 문제와 같아요.
기도 역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하며 끝내야 기도로서 성립되어 하늘에 기도가 전달 된다고 믿는 것이죠.
왜 굳이 '예수'냐 하는것은 윗분이 설명해주셨다 시피 바로 하늘과 잇는 유일한 '다리'라는 것이죠.
예수님의 사랑에 의해서만이 하늘에 이를 수 있다는 성경의 말씀 그대로죠.
천주교는 중세시대의 그 퇴폐?적인 상황을 타파하려고 상당히 유연한 방식을 취하게 되죠. (개신교는 아에 새로이 만들었지만...)
종교는 '발전' 합니다. 중세시대에 기독교를 믿었던 사람들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었을까요? 자기 자신은 분명 성경을 몰라서 성경을 아는 종교인의 뜻대로 행동했지요. 각종 전쟁을 일으키는데 참여하고 마녀사냥에 집중하였지요..
과연 중세인들은 성경의 뜻대로 행동했을까요? 그들이 사탄의 꾐에 아무것도 모른체 속아 넘어간 이브와 같은 처지와 같지 않나요?
현재는 어떤가요? 목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믿는 것이 천국에 이르는 것일까요?
그 시대의 종교인들의 가치관과 현재 종교인들의 가치관의 차이만큼 발전한것 아닐까요?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자신의 신과 직접 대면해보세요. 죽어서 말고 살아서..
예수의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그전에 '네 자신을 알라'가 먼저 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면 남이 보입니다. 어떻게 뭐가 부족한지..안타까워집니다.
물론 내 자신의 부족함도 보입니다. 넘침도 보이게 되지요.
그래서 '자비'도 나오게 되지요..
자비 역시 '원수'를 대하는것이 다른 것이죠..
이 모든든걸 통합하면 바로 '사랑'이 됩니다.
나를 알고 나를 신앞에 대령해 놓으면 천명을 받고 그 천명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개신교는 아니 현재 존재하는 모든 종교는 그 자체로 존재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각기 모든 철학들의 집대성이니까요.
진짜 인간은....2천여년전의 가르침을 지금껏 배우며 살아갑니다.
다음단계는과연 무엇일까요?
통일교처럼 '가족사랑'일까요? 아니면 지구인은 외계인의 놀림감이다. 라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독교나 개신교와 불교가 동양철학의 융합되는 무언가 또 새로운 걸까요?
아무튼 현재 존재하는 종교는 상당한 위협을 받고 있음엔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누가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는걸 믿게씁니까?..
그가 일으킨기적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현재 과학으로 증명하려고 노력하지만..
과학 역시 확고히 믿을만한건 못되죠...
1+1=2가 과거에도 통용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