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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0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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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이 최초로 나타난것이 종교개혁을 통해서죠..
종교개혁이란 무엇일까요?
종교개혁이라 말하지만 종교를 고친것입니다.
썩었다고 표현되는 것을 그 안에서 고치지 못하고 스스로 하나의 분파로 종파로 나온것이죠.
그분들을 '종교인'이라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인'이라고 한다면 신을 모신다고 한다면 이치적으로도 뭘보더라도 개인사유는 포기가 아니라 아에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일반인들을 교화시키기 위해서 스스로가 현실에서 생활하며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가르친다는 개념으로 '목사'라는 분들이 나타나셨는데...
천주교에서 분파되어 기독교가 된것이 천주교의 부패에 있다면 천주교 역시 지금까지 존속하는 이유가 그 부패사항들을 해결했기때문아닐까요?
굳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모범을 보여준다며 모범이 아닌 교육을 강좌를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도 편달을 한다며 실제적으로 생활하느데 필요한 지도편달이 가능할까요? 정말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려면 목사님이 직접 각종일을 다해봐야 할것입니다.
과거의 농경과 수렵이라는 단순한 생산체제에서 노동은 단순하였지만 현시대의 노동은 그 수준과 방법이 천양지차를 보이는 사례가 많습니다.
교회목사님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기업가들의 마인드를 이해할수있을까요?
정말 그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나요?
목사님들이 그럼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종교적 계율의 가르침?
피동적인 인간들을 위한 하나님의 지침서?
정말 종교인이라 한다면 ... 목사님은 종교인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목사님이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다지만 현실생활에서도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세상의 때가 묻어 인간생활이 원래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많다는 것이죠.
비단 돈문제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