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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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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하지만...
피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몇달 하신것 같은데 손익계산서 다 떼보시고 계산 철저히 하셔야 해요..
이익이 언제부터 날것인지..
거의 비슷한 사정이 점점 더 좋아지지 않는다는 판단이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죠.
주어진것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던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마진 많이 남는 원가절감을 위해서 노력하던지요.
그리고 잘팔리는데는 통닭한마리 튀겨주는데 만육천원이더군요..
팔천원하던때가 엇그제인데..
지금 평균은 만삼천원대인데..
주변에 상권을 파악하세요.
닭장사가 많다면 다른 없는 상점을 여세요..
다 자기 머리쓰기 마련입니다.
부모님이 안타깝다면 손발다 들고 덤비세요..
저 후회되는게 아버님이 전원케이스(공사시에 절대 필요한 전남북 통합) 대리점을 맡으셨는데 영업을 못해서 그냥 망했다는 것입니다.
영업능력 그거 중요합니다..
브라운아이스드걸즈 이네들을 미쳤다고 본점에서 광고료주면서 사진찍었겠습니까?
생각하는 컨셉이 다른것이죠..
브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상대하려고 노력해야죠..광고하고 본점에 광고지를 더 달라고 하면서 원가를 깎아서 달라고 해야함.. 그런것도 서로 이야기하면 통함..
절대 안된다고 하면 그런답답한 곳 빼고 다른곳을 알아보는것이 좋음..
백화점에서 전단지를 만들면 매출이 5퍼센트정도 늘어남.. 그 전단지에 들어가는 돈은 5프로늘어난 액수의 절반정도임..
돈이 돈을 버는 것이고 얼마나 투자를 자세히 확실히 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