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잘못 세뇌받고 자랐어요. [새창]

댓글들이 모두 참 성의있고 따뜻하네요
20대면 엄청많이 변할 나이예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더 많이 변할겁니다 걱정마세요

2109 2017-12-29 00:05:57 2

[익명]부모랑 같이 못 있겠어서 독립을 했으면 이후로도 만나지 말지 그래? [새창]

저는 그게아니라, 자신이 3번인데 가족이 1또는 2번을 요구하는상황이신가? 생각했어요

2108 2017-12-29 00:04:14 0

[익명]부모랑 같이 못 있겠어서 독립을 했으면 이후로도 만나지 말지 그래? [새창]

어;; 저는 그건 모르겠고 갑자기 댓글이 왜이렇게 공격적인지는 궁금합니다

2107 2017-12-28 19:52:57 0

[익명]남자친구가 친구랑 있을 때 욕을 해요 [새창]

일단은 지켜보세요. 싫다는 의사표현 확실하게 하시고요.

2106 2017-12-28 19:52:28 0

[익명]남자친구가 친구랑 있을 때 욕을 해요 [새창]

저도 작은 욕도 싫어하고 안하는데, 남자들끼리는 쉽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충격이었어요. 남자끼리는 그정도는 욕으로 안친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싫어합니다. 들을때마다 싫어하고, 최소한 저에 대한 예의라고 요구해서 저와있을때는 남친도 자기 친구에게도 안합니다. 1윗님처럼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일 비슷한거라도 제게 하면 그때는 끝이라고 생각하고요.

2105 2017-12-27 17:36:16 1

40대 이상 남자분들에게 - 자기도 모르게 노래 흥얼거리지 않으신가요?? [새창]

이런분 너무 좋음! 흥부자^^ 정서밝은분들이 참 좋더라구요

2104 2017-12-27 17:30:5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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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이 너무 어리셔서 잘모르는 물정에 휘둘리고 괴로우신 것 같습니다 아직 한창 어린 나이니 조금 신중히, 하지만 마음은 경쾌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저라면 홀드.

2103 2017-12-27 08:21:27 9

와이프가 본인명의의 재산 3분의2를 형제에게 준다고 합니다 [새창]

그렇게 당당하시면 여기 글과 작성자님이 다신 댓글 아내분께 보여주시지요. 바로 이혼각이네요. 무섭다 이분 생각.

2099 2017-12-27 01:31:44 1

[새창]

다시 읽을수록 원글님의 글과 대댓글이 참 멋지네요.

2098 2017-12-27 01:29: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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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심이세요?????
스물이었던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나이만 성인이지,지, 성숙한 인간이었던게 맞나요?
많이 놀라셨은것 같아요. 저는 작성자님이 원래의
생각대로 자신과 비슷하게, 대화가능하고 이해가능한 분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2097 2017-12-26 20:08:44 19

서운함이 가시질 않네요..조언 부탁 드려요 [새창]

게다가, 다시읽어보니 일부러그런게 아니라면 더큰문제네요. 할말 못할말도 못가리시고, 바르게 말할 줄도 모르신다니. 이번일을 계기로 확실히 반성하시고 조심하시고 아내분과 상의하지 않고는 어떤 이야기를 할때 많이 신경쓰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