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적자원인을 보셔야합니다. 코레일의 경우 교통소외지역에 확장공사를 하면서 생긴 적자로 알고있습니다. 교통, 전기, 주택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깔아줘야 하는거고, 그거하라고 세금 내는겁니다.
근데 돈이 부족하면 다음해에 채우면 되고요. 그걸 공기업화 하는 바람에 적자개념이 들어가게 된것이 문제인 겁니다. 이런적자는 상관없는 겁니다. 국민상대로 수도,전기,교통,주택 사업해서 돈벌면 안되는 겁니다. 교육을 생각해보세요. 초중고가 적자인게 문제인가요?

2155 2018-01-06 04:17:50 9

소신,고민] 미국산 쇠고기. 최근 당신은 먹고있나요? [새창]

소고기 사용하는 가게가면 꼭 원산지 확인합니다. 육수만 쓰는 냉면가게에서도 수육 확인합니다. 집에서는 반드시 한우 먹고, 외식은 뉴질랜드나 한우 먹습니다. 지켜나갈겁니다. 적게먹지, 자존심과 건강은 지킬겁니다.

2154 2018-01-06 04:13:09 0

저는 세스코 노조 조합원입니다. [새창]

최소한,소박한 행복은 줘야지요.
세스코가 삼성계열 아닌가요?

2153 2018-01-05 22:29:20 12

강철비가 좋다는 발정당 ㅋㅋ (약 스포) [새창]

그러게요ㅋㅋㅋㅋㅋ 영화보고 이감독은 강성인데?! 하고 나왔건만ㅋㅋㅋ

2150 2018-01-05 12:04:23 0

[새창]

테스트같은 느낌이 들어 좋은 질문은 아니지만,
더럽다고까지 할 이야기인가요 이게?
개인적 화풀이는 개인적으로 하세요.

2148 2018-01-05 11:58:38 3

[익명]흙수저 집안에서 공부하는거만큼 멍청한 거 없습니다. [새창]

사회생활과 양아치, 날라리 생활은 완전히 다릅니다. 양아치 생활은 사람에게 언어, 생활방식, 가치관에서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아주 낮아요. 왜냐하면 약육강식, 승자독식을 당연하게 배우기 때문입니다. 쓰는 언어도 가치관도 그렇지요.
공정과 양심과 준법, 교양, 염치같은 것들을 배우려면 성인이면서도 직업에서는 유예(알바와는 다름)된 상태에서 학문이 필요하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런 가치관들을 배우고 공유하고 생활화하는게 필요해요.
삶은 힘듭니다. 하지만 두 삶의 스타일은 그들이 어떤 친구를 사귀게 되느냐를 결정하고 절대 그걸 넘어서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날라리 출신인데 마음먹고 공부해서 지방전문대 입학 지방4년제 편입 수도권4년제 편입했어요. 물론 인정받는 대학은 아닙니다. 지금 아이티에서 일하고있어요. 하지만 사고방식, 언어, 생활습관, 상식과 교양 면에서 날라리 티가 납니다. 서른후반인데도요. 저는 전혀 그쪽과 인연이 없어서 많이 느낍니다. 좋아하고 사귀고있지만... 두 삶의 스타일은 그들이 어떤 친구를 사귀게 되느냐를 결정하고 절대 그걸 넘어서기란 쉽지 않습니다.
인생을 경제적잣대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2146 2018-01-04 11:45:09 41

한겨레 선임기자 두들겨패는 추미애 대표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야바위ㅋㅋㅋㅋㅋㅋㅋㅋ

2145 2018-01-04 11:11:50 0

개발자? 의 장래 여쭈어봅니다(남친이야기예요) [새창]

게임은 아니예요. 과장 앞두고 있고, 팀장이 40대중반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주 짧은 수명으로 쳐내지는 직장은 아니라고 보여요. 일도 중요하지만 협력업체나 수주?를 주는 대기업과의 관계도 아주 좋아서 회사의 의존도가 높고요. 그래서 일이 더 많기도 합니다(...).
It쪽 분들 다 굉장히 고생하시네요... 진로도 길지않은데... 걱정도 되고... ㅜㅜ 슬픕니다

2144 2018-01-04 08:06:09 5

[새창]

아니, 남자분이 생각이 없이 말했다고요. 생각없이는 말하면 안되는 거지요. 특히 심각한 주제일때는 더욱이요. 여자분이 피곤하시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심하게 반인권적인 이야기를 하신건 아니고 말그대로 아무말대잔치 같아요. 있을수 있는 일이니, 앞으로는 이런주제는 조심스레 대화하면 좋겠다 하세요~

2143 2018-01-04 07:54:19 0

[새창]

성적매력과 성적대상화의 경계가 모호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여성성이나 매력에 대한 거부감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생각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