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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1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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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가 안된 처댁 부모님께 준비하시라는 이야기는 나는 앞으로 돕지않는다는 선언인 거고요. 돈 불릴줄 모르니 내가 경제권 갖겠다는 이야기는 아내의 스타일에 맞추어 줄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행복한 삶 못지않게 경제가 중요하다는 건, 서로 부딪칠 때 양보않는다는 뜻이고, 댓글 보다보니 아기낳으면 쉬고싶다는 의사를 싫어하시는데 아이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서 크는것이 아니라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모르신다는것을 알수 있네요. 특히 가정생활과 육아에는, 희생이 필요한데도 돈벌면 좋겠다는 의사가 최우선이시네요.
여성분 놓아주시고, 선보셔서 맞는분 찾으세요. 경제적 파트너요. 여성분이 감정에 끌려 오케이 하시더라도 님이 바뀌지않는 이상, 아니 그게더 불행할겁니다 헤어지는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