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 계속 익명이었네요.
글 쓰다 보니 시간이 늦어서 언제 보실 지 모르겠지만.
여름이라지만 밤바람 좀 차가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힘든 일 더 많이 생길거에요.
하지만 힘든 일이 계속 되는 건 아니에요. 분명 끝이 있어요.
그려니 중간에 포기 마세요.

36 2015-06-10 23:51:52 0

[익명]코가 휘어있으면 [새창]

저요!!!
저 코 뼈 완전 S자로 휘어있어요~
근데 겉으론 정말 티 안 나서 사랑니 뽑으려 치과 가서 엑스레이 찍고 처음 알았어요.
아마 초등학생 때 그런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워낙 개구지게 놀아서 ㅎㅎ
저는 연골이 코 한쪽을 대부분 막고 있어요 근데 크게 불편은 없네요.
숨 쉬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아! 노래 비음을 잘 못 불려요 ㅋㅋ
그리고 감기 걸렸을 때 쉽게 코가 막힌다거나 하는 정도?
겉으로 보기는 정말 티 안나는데 손가락 넣어보면 막힌 쪽은 첫마디도 안 들어가는데 다른 쪽은 쑥 들어가요 ㅎ

음 그래도 나중이라도 수술해서 교정은 하고 싶어요.
치과에서 엑스레이 보고 정말 충격 먹었었거든요. 뼈 사진은 이쁠 줄 알았는데....
교정하고 싶은 이유는 두 콧구멍으로 숨 크게 쉬고 싶어서요~~
글코 노래 이쁘게 부르고파요... 비음~~!!!
겉보기엔 티 안나지만 유심히 보면 약간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참! 콧뼈는 연골이라 교정할려면 다시 부려트려야할거에요... 수술은 필수... 무섭죠 ㅎㅎ

35 2015-06-10 23:34:46 0

[새창]

첫댓 잔인해~ ㅋㅋㅋ
전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났다고 해요
만나 본 사람 중 좋은 사람도 많았지만 사람으로써 좋았지 사랑까지는 아직이네요.
나이도 꽤 먹었지만 조금만 더 제 사랑을 찾아보려고요
어딘간 있겠죠 제 사랑도
글쓴님의 사랑도 어디엔가 있을 거에요
찾을 때까지 화이팅~ ^^*

33 2015-06-10 23:05:43 17

[익명]37살 백수 폐인 인생막장입니다. [새창]

위로도 충고도 전 해드릴 수가 없네요.
익명이지만 여기에 글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쉽게 뭐라고 쓸 수가 없네요.

32 2015-06-10 21:57:25 0

[새창]

7=>3 가는 중... ㅠㅠ 운동해야지

31 2015-06-10 18:52:13 15

헐... 주차장에 고양이가 쓰러져있었어 [새창]

동네에 개냥이가 왜 많냐고요?
거울을 보세요.
작성자님처럼 가방에 캔 하나쯤은 가지고 다니는 천사분이 사시는 곳이니깐 많은거죠.

30 2015-06-10 16:13:03 0

[새창]

B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들은 자기 가슴을 실제보다 더 작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신감을 가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