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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여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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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016-05-17 05:34:37 79
출근길에 계속 모르는 아저씨가 따라오는거 같아요 [새창]
2016/05/16 11:40:06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미리 거친 표현과 욕설 사용을 사과드릴게요.

글 쓰다 열받아 몇번을 날려먹고 다시 씁니다.

피하거나 소극적 대처는 절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됩니다.
사람 적은 곳은 적극적으로 피하는 게 맞지만 주위에 사람이 좀 있을 시엔 당당하게 가서 항의하세요. 큰소리로(중요!!!)
"몇번 마주쳤는데 나 쫒아 다니는 이유가 뭐냐? 불쾌하니 그려지 마라." 할 말 크게 말하세요.
호감 있어서 그랬다, 예뻐서 같은 개소리 하면 바로 거부 표시하세요. "그쪽에 관심없고 불쾌하니 다시는 그려지 마라"
미행하면서 힐끗힐끗 훔쳐보는 것이 정상적인 호감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피하거나 소극적 대처는 범죄자새끼(욕죄송)에게 자신감을 줘서 뇌내망상(범죄)을 행동으로 실행하게해요.

혹시나 내가 오해 했던거면, 주위에 부끄럽잖아, 이번만 피하면 안그려겠지 는 개뿔!!!!
그런 새끼는 너 아니라도 다른 애들한테도 그려고 있단말야!!!
그리고 이럴 때 사용하라고 경찰이 대기하고 있어요!
112에 신고해서 차량번호(지하철차량마다 고유번호가 문위나 연결문 옆에 있어요)만 알려주면 다음 역에 경찰관들 대기하고 있어요. 혼자 대처하기 무서우시면 바로 경찰관 부르세요. 그려라고 있는 경찰이니깐요
이런 자식들은 상대가 약하다 판단돼면 적극적으로 나오고, 상대가 세게 나오면 쭈그려들어요

다음에 또 보이면 먼저 경찰관 호출(문자로도 돼요 금방 와요) 뒤 그 사람 잡고 내려서 큰소리로 항의하세요. 나중에 해꼬지 당할 지도 모르니 기록 남겨 달라고 같이 사무실(역내에 있는 경찰서?)에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신원조회)

지하철에서 이런 경험 하는 분들 엄청 많아요. 대부분 글 쓴 분 동생처럼 소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피하는데 절대 좋은 방법 아니에요. 가해자는 그 놈 하나지만 피해자는 몇십명일 수도 있어요. 적극적 대처만이 범죄 예방을 할 수 있어요.
무섭고 귀찮을지라도 다음 범죄 예방을 위해 조금만 시간과 용기를 내주세요.
오늘 눈 돌린 자그만 범죄에 다음 대상이 나 또는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깐요.
118 2016-05-17 02:37:09 0
혈흔주의)동화 좋아하시나요? 시즌2 [새창]
2016/05/16 19:29:37
^-^
117 2016-05-13 20:11:37 18
[펌] 아기와 놀아주는 시베리안 허스키들 [새창]
2016/05/12 15:24:24
그건 말라뮤트~~
허스키도 사람 좋아하는데 말라뮤트에 비하면 새발에 피 ㅋㅋㅋ
덩치는 산만한게 사람만 보면 좋아서 안길려고
사랑이 넘쳐서 첨 보는 사람한테도 막 안기는 말라뮤트
자기딴엔 좋아서 그려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좀 버겁단다... 무거워요 ㅋㅋ
116 2016-05-12 20:30:29 0
약고어)광기의 동화레인저 [새창]
2016/05/12 20:12:02
그림 너무 맘에 들어요.
특히 보라색~~
115 2016-05-12 20:23:53 0
약고어)동화좋아하시나요?(완) [새창]
2016/05/12 18:08:22
으아~ 취향저격이다. 저 이런거 정말 좋아해요!!!
금손님~~ 그림 연습 한 거 있으면 더 올려주세요~ 하악하악~~
114 2016-05-12 20:18:08 48
음주 운전자 인실젖!!컄~ [새창]
2016/05/12 13:33:34
음주운전자가 간호사라는 게 전 멘붕 오네요.
늦은 밤이나 새벽에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오는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 피해자입니다. 그 중 음주운전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고요.
의료계 종사자라면 그런 경우를 자주 봐왔을 건데 음주운전을 하다니...
113 2016-05-11 07:54:58 56
호랑이에게 특식으로 소를 줬다.jpg [새창]
2016/05/10 23:44:22
백호.... 슬픈 호랑이.
백호는 대부분 근친교배로 태어나서 유전질환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자연선택이 아닌 인위적인 교배로 교통 받는 것 같아 좀 슬퍼요.
그냥 백호 보니 생각나서...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오징어는 이만~
112 2016-05-10 20:00:45 0
[새창]
아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오징어다
사진 예뻐요~~
111 2016-05-08 02:39:39 1
내 느낌적인 느낌나는 영화 TOP 5 [새창]
2016/04/30 18:00:26
일요일 새벽 잠은 자기 싫고.
안 본 영화 포인트 모아 둔 걸로 봐야겠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110 2016-05-08 02:27:28 8
맥도날드 개넘들 약올리나 진짜 [새창]
2016/05/07 18:18:22
예전 케찹이 맛있었는데...
케찹 바꾼 뒤론 감자튀김을 덜 먹게 됐어요.... 힝
근데 새벽에 이 글 보니 1955버거가 땡기네요... 야식의 유혹 ㅋ
109 2016-05-08 02:22:22 0
KBO 연봉 1위.. 16억 받는 선수의 홈 송구.gif [새창]
2016/05/07 19:48:41
운동화 예쁘다...
야구 몰라서 운동화에 눈이 먼저 가네요... 검색검색~
108 2016-05-06 21:52:39 0
취미x취미=? [새창]
2016/05/06 20:31:46
저건 권장할 만한 내용이지 않나요?
차에 최애캐 붙이고 다니는 분들이 신호, 법규 더 잘 지키신다잖아요.
욕 안 듣게 하려구... 맞죠?
맞나? 아닌가?
107 2016-05-05 19:37:05 0
한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창]
2016/05/03 17:59:27
헉! 첫 사진 보고 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남편분이셨어 ㅋㅋㅋㅋ
남편분 발이 이쁘시네요~
언제 남자 발을 본 적이 있어야지... ㅠㅠ
106 2016-05-04 01:51:15 7
[새창]
처음엔 좀 불편한 느낌이 들었는데 설명 듣고 다시 올라가 감상하니 느낌이 새롭네요.
노래 선정도 좋고요.
왜 예술에 작가의 설명이 들어가는 지 알 것 같아요.
작품에 한 줄 정도 느낌이나 설명 넣어주시면 감상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105 2016-04-24 17:05:56 16
직업군인와이프입니다. [새창]
2016/04/24 13:23:03
제 맘 대변해 주신 듯...
저도 군인가정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이 아버지께서 같이 찍힌 유일한 사진입니다. 그 전 사진엔 아버지만 빠져있어요.
특히 해군이고 배에서 중요한 위치라 중학교까지 거의 매년 해외훈련을 나가셨어요.
해외에서 돌아오셔도 집에서 얼굴 본 날이 1년에 2달도 채 안되는...
배에서 내리신 뒤에도 근무지가 다른 지방으로 나서 또 몇년간 아버지 혼자 생활 하셨죠.
남보다 먼 가족... 이란 느낌이었네요.

뭐 지금은 정년 퇴직하시고 어머님과 여행도 다니면서 알콩달콩 깨볶고 계시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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