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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2017-09-07 13:14:30 10
아파트 놀이터 소음에 대하여 [새창]
2017/09/07 11:42:40
이제 40살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와서야 엄마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른들 고함소리는 들으면 인상 찡그려지는데 애들이 지르는 소리는 너무 깨끗하고 맑아서 웃음이 나온다고요.
1566 2017-09-06 20:13:49 1
[새창]
아이고 이쁜 사람이 더 이뻐지려고 하는데 이 오징어는 여기서 댓글이나 달고 뭐 하고 있다냐....
1565 2017-09-06 20:05:16 8
[새창]
글쓴 분은 저 남자랑 다르게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예요. 돈 쓰신 것도 보니까 차도 반드시 사야할 상황이었고.
그 남자분이랑 비교할 급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
1564 2017-09-06 19:50:41 0
[새창]
아 미친!!!! 쩔어!! 이거 보고 내년 휴가 제주도 갑니다.
1563 2017-09-06 19:44:00 26
[새창]
그래요.돈이 없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닥닥 긁어모아서 살 수 있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은 돈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저도 그렇게 밥 굶어가며 산 cd,만화책들 꽤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돈을 쓰는 건 한 가지 영역이면 충분하지 않나?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외제차 샀으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일년에 한두번씩 해외여행은 가면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풍족하지 않은 살림에, 결혼생각이 없어서 쓸 거 다 쓰고 살았다.라는 남자입니다.
글쓴 분의 생각처럼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남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2천만원은 결혼식과 기타 일을 처리하기에 넉넉한 돈은 아닙니다.
남자는 그냥 1억 좀 넘는 전세를 잡자 라고 말하는데 제가 기금대출만 내서 사금융쪽은 잘 모릅니다만
디딤돌은 2억 미만 / 전세금의 70% 중 적은 금액쪽을 빌려줍니다. 최소 집값만으로 쓸 돈 3천이상은 손에 들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36살이나 됐으면서 이걸 아는 건지 모르는건지 2천 들고서 그냥 결혼하자 이러고 있어요.
저는 남자의 이런 행동을 보아서 2가지 경우밖에 안 떠올라요.
36씩이나 나이 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혹은 여자쪽에서 결혼자금이나 부동산 등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걸 이용하려는 경우.
자기 집에서는 도움 아무것도 못 준다고 딱 잘라냈으면서 여자쪽 도움은 바라는 거 좋게 안 보여요.
애초에 결혼하는데 왜 부모도움을 당연히 따라오는 걸로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요.
1562 2017-09-06 15:14:59 35
말하기 시작하니 넘 귀여워요 ㅎㅎ [새창]
2017/09/04 22:02:50
ㅇㄱㄹㅇ 저도 외계어할 때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애를 마루에 내놓고 문을 닫은 적이 있대요
그러니까 애가 ㅋㅋ 방 밖에서 1시간을 넘게 뭐라고뭐라고 계속 떠들더라고....
어투로 봐서는 "엄마가 애한테 이럴수가 있느냐. 문을 열어라. 나는 아직 어리다.에미야 내 말이 안 들리느냐" 뭐 이런 거였는데
같은 말 반복도 아니고 계속 뭔가 다른 말을 주절주절해서 어이없고 귀여워서 문 열어줬다고-_-;;;
1561 2017-09-06 14:34:58 14
[새창]
기분나쁠 수도 있는 제 글에 이렇게 곱게 말씀하시는 거보면 너무 착하고 순하신 분 같은데...
제 성격대로 최악의 경우만 조합해서 말씀드릴게요.
님 남친 아마 님한테 잘 해줄 거예요. 그죠?
되게 비싼 소고기 있잖아요...그 소 키울 때 음악도 들려주고 주기적으로 마사지 해주고 엄청 좋은 축사에 엄청 좋은 먹이 먹인대요.
그리고는 도축해서 맛있게 먹어요. 저 마사지랑 음악이 소를 위한 걸까요? 나를 위한 걸까요?
30살부터 돈 벌었다고 치면 음. 한달에 30만원도 저금 안 했네요. 270을 쓰고 살았네 한달에.
그 씀씀이 줄어들까요? 안 줄어들까요? 안 줄어들겠죠.
그럼 저 씀씀이에 저금과 처자식을 벌어먹일 수 있게 돈을 더 많이 벌어오는 게 편할까요? 아니면 돈줄 하나 무는 게 편할까요?
처자식 먹여살리고 미래도 준비할 정도로 돈 더 벌려면 연봉이 2배는 더 올라야 할텐데 그거보다는 돈줄 하나가 쉽죠.
그럼 저 남자가 님한테 잘해주는 건 님을 위해서일까요? 자기를 위해서일까요?
1560 2017-09-06 14:24:24 0
화랑의 채용조건 [새창]
2017/08/28 12:44:10
올 아빠만 알고 만명부인은 그냥 귀족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아 미친. 그것도 몰랐네요.
1559 2017-09-06 14:20:37 3
[새창]
위에 댓글 정독하시고요.
"아니야 우리의 사랑은 그렇지 않아" 이런 뻘소리하지 말고 당장 헤어지세요-_-
1558 2017-09-06 12:45:49 0
[새창]
오 덕분에 3종류 다 사고 왔어요.맨날 재고글을 늦게 봐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면 역시나였는데 처음으로 구매성공했어요
1557 2017-09-04 12:38:04 2
화랑의 채용조건 [새창]
2017/08/28 12:44:10
음. 김유신도 잘 생겼겠네요. 아 아니다. 가야 왕족출신이라서 됐을까요?
1556 2017-09-04 11:22:40 98
남편이 물어보래요 [새창]
2017/09/04 00:15:54
배를 봐도 임산부....어흙흙. 너 배 안 나왔다고 이거 자궁이라고 더 먹으라고 할 때 멈췄어야 하는데
왜 정말 자궁일 거라고 나자신에게 거짓말을 해가며 처먹었을까요.ㅠㅠ 이젠 야식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1554 2017-09-04 00:21:32 209
남편이 물어보래요 [새창]
2017/09/04 00:15:54
우리 남편요! 집에 먹을 거 잔뜩 있어도 뭐 먹고 싶다 그러면 바로 차 타고 가서 사와줘요.
잘 먹기만 하면 된대요. 잘 먹는 거 보면 보람차고 뿌듯하대요...-_- 남들이 보면 저 임산부인 줄 알 듯-_-;;
1553 2017-09-03 16:48:22 12
현직 중개업자가 말하는 집고르는법 . [새창]
2017/09/02 21:50:39
남동향 아침 일찍부터 해가 들어서 비타민오일 바르고 자면 긴장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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