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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2018-01-23 20:37:27 21
유사종교인 참교육한 초등학생... [새창]
2018/01/23 14:36:20
할아버지가 스님이고 살아계신데도 지옥가실거라고 기도하는 새끼도 있었음ㅡㅡ
시발새끼ㅡㅡ
1911 2018-01-22 18:36:33 5
친정엄마 만나러 가는게 왜 이렇게 부담스러운지.. [새창]
2018/01/22 16:03:17
그냥 엄마한테 말씀하시면 안 되나요?
부담스럽게 원하지도 않는데 왜 이러냐고. 내 감정같은 건 상관도 없냐고. 각자 인생 좀 살자고.
연락도 하지 말고 물건 보낼건 그냥 퀵이나 택배로 보내고 실종자 신고 낸다 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사실 다른 분들은 도리는 하라 그러는데 그러면 결국 악순환 계속 되더라구요.
도리고 나발이고 그냥 제 기분만 생각하고 전 행동했었어요. 그거 말고는 해결방법 없는 거 같아요.
1910 2018-01-22 11:08:39 35
[새창]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면 현실적으로 힘들죠 . 윗 분도 말씀하셨지만 생활비는 건너뛰는 게 안 되요.
우리 힘들다고 안 드리면 처가는 그 달은 굶어죽어야 하니까...
감당이 되는 상황이 한 두 가지정도밖에 안 떠오르는데 그 중 하나가

1.내 소유의 빚없는 집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런데 사실 30대의 나이에 혼자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결국 그게 다 부모님 도움이라는건데 딱 내 부모님이 처가 부양하는 꼴이잖아요...
내 부모님은 우리 부부 편하게 살라고 해 주신거지 그 돈 처가에 가져다가 부으라고 도와준 거 아닌데.
이게 불화의 씨앗이 될 확률이 꽤 높습니다. 고부갈등이든 부부갈등이든.

2. 자식 포기하고 평생 딩크로 산다
일단 외벌이로 인한 소득감소가 없고 사교육비.등록금 등의 대량지출도 없고 재산을 물려줄 필요가 없으니 다 쓰고 죽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니까 좀 감당이 될 테지만 저라면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 거 같네요. 둘이 벌어서 우리만 쓰면 이것도 저것도 다 가능할텐데 라는 그런 거요.
그리고 병원비 등의 목돈이 나가면 자식한테 들어가는 목돈이 없다는 장점도 상쇄되는 거고.
1908 2018-01-18 15:17:50 1
스킨푸드 신상 블러셔 5000원에 샀어여! + 일부컬러 발색샷 [새창]
2018/01/18 14:25:50
딸기의 중심에서 혼자 베리를 외쳐봅니다! 베리 겁나 이뿌네!
1907 2018-01-18 15:06:31 12
[새창]
첫 줄에 이미 답이 나와있네요 사진 안 찍는 남자라고. 그게 처음이자 끝이고 답이잖아요? 뭘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십니까.
저는 사진 찍는거 싫어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도 포즈 잡으라는 사진사와 싸우고 빡쳐서 찍었습니다.
팔짱 끼고 턱 들고 "찍어보시던가~사진사양반" 표정으로 나온 거 보고 남편이 웃겨서 뒤집어짐.
남편이랑 3년 연애하고 지금 결혼 5년짼데 같이 찍은 사진 없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없습니다. 지금 쓰는 텔레그램 프로필도 고양이사진입니다. 핸드폰 갤러리? 다 우리 집 고양이 뿐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을 안 사랑하느냐? 안 사랑하면 결혼 안했겠죠.
남친이 나쁜 것도 아니고 단지 소수취향에 속하는 분일 뿐인데 ....
1906 2018-01-18 00:21:54 32
[새창]
사람마다 결혼에서 굉장히 바라는 하나는 있을 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다행스럽게 그게 "청첩장"이었어요
아무리 힘을 줘도 돈이 드는 게 아니어서 원하는대로 다 하긴 했죠. 우체국에서 막 맞춤우표 주문하고 비싼 봉투 막 쓰고.
그 분도 "결혼식"에 로망이 있는건지 아니면 전반적인 생활패턴이 벌이에 비해 비싼 걸 원하는 건지 아는 거부터가 순서 아닐까 싶어요.
1905 2018-01-17 11:30:18 2
[새창]
딴 건 모르겠고 "흐흫 제가 화장을했는디요 " 이거 너무 귀여워요.
1904 2018-01-17 11:17:11 13
[새창]
?????? 집 있는데 뭐가 걱정이죠? 불편만 좀 감수하면 충분히 살 만 한데요?
돈 단시간에 확 모을 수 있는 길은 일단 얼굴에 철판 깔고 부모님한테 부비세요.
출산하면 어차피 친정도움 받을테니까 가전 산다고 빚내지 말고 집 월세 주고 친정이랑 합가하세요.
그래요 부모님 등골 빼서 집 받았죠. 근데 거기서 1~2년 더 신세져요. 미안하죠? 부모님한테 얼굴 못 들겠죠?
그 마음 기억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 개미같이 아득바득 모으세요.
아무리 돈 없어도 아들 장가 보내는데 가구 하나쯤은 들여줄 만도 한데
친정에서 집 사주고 며느리는 임신 6개월인데도 아직까지도 입 닦는 거 보니까 시댁도 글렀고요. 내놓으라 안 하면 다행일 지도-_-
그리고 남편이 합가 싫다고 불편하네 신혼이 어쩌네 징징거리면 패세요 그냥. 지금 상황 어떤지 감이 안 잡히냐고.
시댁에서 돈 하나도 안 나온다는 거까지 친정에 다 밝히시고요.
남편 월급 가지고 시댁에 용돈 드린다는 그런 건 꿈도 꾸지 마시구요.
1903 2018-01-16 14:52:47 33
재결합한 전남편 . 성병이랍니다 [새창]
2018/01/16 00:56:04
뭐 댓글 길게 남겼다가 지웁니다. 말해봤자 저런 거랑 재결합한 사람한테 통할 것도 아니고.
나중에 애한테 너때문에 참고 살았다. 이 얘기만 하지 마요.
1900 2018-01-16 14:40:07 2
[새창]
전 이제 당당하게 남편한테 막혔다고 뚫으라고 부릅니다 "가랏 포켓몬!" 막 이래가면서..
남편이 뚫고 나오면 이제 점수까지 매겨줘요. 저보고 넌 종특이 변기 막기일거래요.
1899 2018-01-15 22:58:55 21
[새창]
할머니한테 차별받은 손녀인데요. 아빠는 늘 할머니 안 그렇다고 그랬어요. 참고로 저 무남독녀고요.
할머니는 아빠 앞에서는 평소보다 잘 해주는 척 하긴 했어요. 그래도 이럴 땐 서럽다는 자식말이 우선 아닐까 했었어요.
부모조차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진 않는구나. 믿을 사람 없다는 거 6살때 깨달았어요.
근데 글쓴 분은 손자한테 더 애정을 쏟는다는 걸 이미 아시네요.
그 정도면 차별받는 당사자는 어쩌면 정말 괴로운 수준 아닐까요? 더군다나 요새같은 세상에...
1898 2018-01-14 22:54:59 0
남들은 다 좋다는데 나는 별로였던 템 뭔가요? [새창]
2018/01/14 19:27:09
아벤느요. 처음 바를때는 음....나쁘지 않네 해서 샀는데 꼭 뒤에 가서 애가 뒤통수를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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