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
2018-01-25 2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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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9살입니다. 그 남자 쓰레기예요.
님은 그냥 일종의 트로피고 그 남자한테는 띠동갑 따먹고 싶다.
띠동갑도 쓰러뜨리는 대단한 나를 빛내주는 악세사리 그 이상의 의미는 절대 안 될 겁니다.
저속하고 중2병스러운 단어사용은 죄송합니다만 딱 그 남자 수준이 그래요.
제가 글쓴 분보다 사람보는 눈이 있다 이게 아니고 이미 그 남자의 나이를 지나서 보이는 게 좀 더 많습니다.
처음 길가는 사람과 두 세번 가본 사람의 차이랄까요 =_=
글쓴 분 어린 나이를 생각하면 그 남자한테 휘둘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좋은 꼴 못 볼 확률이 높으니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