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2018-03-14 14:38:40
2
제 선 안에 있는 사람은 해주던 말던 그냥 다 해줘요. 사람간에 마음이 서로 똑같은 양이 오고 가는 게 아니니까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전 그냥 제 감정에만 충실한 편이라; 대신 해 주면서 받을 마음은 전혀 없어요. 그런 사람이 딱 두 명 있네요. 남편이랑 후배남자애 하나.
다른 사람은 주는거에 조금 더 얹어서 돌려주는 편이에요. 마음의 빚도 지기 싫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ㅡ,.ㅡ 제가 먼저 해주는 건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