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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물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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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2018-04-19 13:47:5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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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읭? 해서 연게 갔는데 댓글 재밌었어요. 차이도 되게 나고.
2046 2018-04-19 13:44:5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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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앙 ㅠㅠ 저 맨날 최악만 가정하고 살아서 주변에서 너는 걱정 사서 한다.왜 그러냐? 일 잘 풀렸잖아
이런 소리만 들었는데 감사해요.
2044 2018-04-19 13:32:1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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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뇌피셜입니다. 취직한지 2년이라면
어린 시절 가난한 집에서 식구들끼리 사는데 급급해 아무것도 못 하다가
이제 돈 좀 벌기 시작하면서 식구들한테 뭐 해주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보고 하는데 재미붙었을 겁니다.
저럴 때 결혼하면 어쩔거냐 그 돈 그대로 줄거냐 물으면 반발심 많이 들겁니다.
이 때까지 힘들게 살다가 이제 뭐 좀 해보려는데 싶어서요.
저런 집에서 서울대 나와서 삼성 들어갔다면 부모님,특히 엄마에 대한 애착도 클테니까요.
게다가 남자나이 28살이면 주변에서 결혼얘기 오가는 친구들도 별로 없을 거고요.
30대가 되고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이 한둘씩 생기고 집에서 집을 해줬네 여자쪽에서 무리한 집요구를 해서 깨졌네
우리끼리 모아서 결혼하니까 대출금만 갚아도 힘이 드네 집에서 도움받은 애들이 부럽네 어쩌네 소리 나오면
그제서야 자기는 버는 건 또래보다 꽤나 버는데 모은 돈은 별로 없고
집에서는 이거저거 당연히 해달라고 하고 이런 상황에 위기감과 불안감을 느낄 때
그 쯤이나 되야 집에 생활비 계속 그리 줄거냐 말하면 들어먹겠죠.
그리고 생각있는 집이면요. 아들 결혼할 때 줄 거 아무것도 없고 생활비도 받는데
아들 돈 좀 번다고 이거저거 해달라 안 그럽니다.
저런 집은 결혼하면 며느리한테 아들 키운 값 톡톡히 받아내려 할 겁니다.
우리 아들이 어떤 아들인지 아냐고 얼마나 힘들게 키운지 아냐고
이런 아들을 네가 데려갔는데 복받은 줄 알아라 이럼서 결혼 전보다 더 바래요.
네 전부 제 뇌피셜이고 최악의 상황만 가정한 겁니다.
2043 2018-04-19 12:51: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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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9:23:46
아 내 색은 없군ㅠㅠ
2042 2018-04-19 12:49: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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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9:23:46
여기 블러셔 어떤가요? 제가 오늘 시발비용이 좀 나갈 거 같은데ㅠㅠ
2041 2018-04-18 11:54:22 1
더페샵 신상 맥 저렴이를 뷰게를 대표하여 구입하였읍니다 [새창]
2018/04/18 11:40:08
헤...색깔 이쁜 거 많네...
2040 2018-04-17 20:24:33 8
옛날 뽀뽀짤로 유명한 쌍둥이 근황 [새창]
2018/04/17 16:42:11
일베 새끼들은 애 사진까지 지랄이냐....
2039 2018-04-17 19:35:30 16
홀리카12구팔렛 진짜품절인가바여 [새창]
2018/04/17 19:31:49
그러니까 가을은 4월 말까지라는 얘기죠?
2038 2018-04-17 18:12:38 24
어머님 용돈문제, 제가 예민한걸까요 [새창]
2018/04/17 13:25:40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 전 정한 원칙을 깼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
이런 식이면 약속은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게다가 벌만큼 버시는 분이 지금 빚있는 자식새끼 돈을 -_- 과연 어머님이 저러는 걸 아버님은 알고 계실까요?
대체 뭐 때문에 돈이 필요한 걸까요?
다 키워둔 자식한테 그래도 용돈은 죽어도 받아야겠다? 이거면 진짜 시댁 인성....소리 나오는 거고
뒤로 몰래 돈이 나갈 문제가 있는 거라면 아버님한테 말씀드려야 하는 거같은데요
2037 2018-04-17 18:09:35 6
폰즈 매직bb파우더 득템 feat. 홍진영 인생술집 [새창]
2018/04/17 17:13:49
헐 형수님 부탁으로 다른 도시까지 가서 구하시다니...고생 많으셨어요.
2036 2018-04-16 05:59:39 2
차량스티커의 좋은예.jpg [새창]
2018/04/15 17:07:28
고마 한 방에 확 주님 곁으로 인도해 준다는건가ㄷㄷㄷ
2035 2018-04-16 00:55: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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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나 남편이나 양가반대 심했고 그 와중에 남편은 집이랑 인연 끊었어요.
저희 집도 반대하는 거 내 인생 남말 듣고 후회하느니 내가 결정하고 망칠란다.이러고 그냥 밀어붙였어요
주변에서 부모반대하는 결혼해서 좋은 꼴 보는 사람없다고 되게 말렸었는데 개뿔ㅡㅡ
저희가 부부사이 젤 좋습디다
2034 2018-04-15 18:59:00 109
차량스티커의 좋은예.jpg [새창]
2018/04/15 17:07:28
제가 본 거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분나빴던 건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어쩌라고.-_-
2033 2018-04-15 18:58:15 18
차량스티커의 좋은예.jpg [새창]
2018/04/15 17:07:28
저거 볼때마다 "나도 우리 엄마의 까칠한 자식인데 어쩌라고 ㅄ아" 라는 마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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