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행동은 굉장히 무례함. 안 받으니 손녀한테 전화한 거도 어이없지만 고부간의 사이가 어떠냐에 따라 조금 달라질 소지는 있으나 그래봤자 새벽1시. 남편에게 시어머니 제정신이냐고 말한 거 무례하지만 그 분께 얼척없는 일을 당한 과거가 있으면 납득가능. 남편 상상변호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남편이 이 댓글보고 웃었어요. 냉장고 말고도 많은데...라고. 눼눼~그러시겠죠.저도 저런 건 냉장고밖에 못 봤는데.흥칫뿌 그리고 서랍 내려 달아준 건 다정해서가 아니라 "실용성"에 촛점을 맞춘 설계돌이의 직업병입니다. 아니 이 분들이 왜 전부 다정하대!! 아니예요 아니라고!!!!! 저 인간은 그렇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