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요. 이 상황에서도 와이프걱정이나 사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착한 척 자기만 감싸고 있는 거보니까 님은 노답임. 살면서 뭔 일이 있을때마다 와이프 탓할 거 뻔함. 너만 참으면 되는데, 네가 문젠데. 너 때문임 이지랄하면서. 가해자가 피해자 인 척 하면서 와이프 괴롭힐 거 딱 보임. 이혼해주셈.
파산신청을 그렇게 쉽게 다 받아주지 않아요. 찾아보니까 2013년 기준으로 10%성공확률이네요. 근데 여자분 대기업도 아니시고 출산하면 외벌이 예약행 확률 높은 거 아닌가요? 외벌이에 여자쪽 집안까지 건사하려면 음... 평생 맞벌이에 아이까지 포기해야 사람같이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결혼 꼭 하셔야 하나요? 자기 집안 빚이 얼만지도 입 꼭 다물고 있는 여친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