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이도 출퇴근에 문제가 없고 주변에 장을 본다거나 임신 이후 병원다니거나 하는 것에도 크게 지장이 없다면 차를 둘 다 팔고 필요할 때 콜택시 부르는 것도 방법이구요 차없이는 안 되는 상황이거나 하시면 차옵션을 따져서 파세요. 그냥 얼핏 보면 2천 남은 차 파는게 좋은 거 같은데 글쓴 분 가정에선 두고두고 아쉬운 옵션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화장품은 제가 잘 모르니 아랫분께 토스하고요. 비타민 먹고 10시쯤 자야 합니다.아주 푹. 떡실신.수면의 질 높게요. 제가 지금 40인데 이렇게 1주일 푹 잤을 때랑 하루라도 잠 설쳤을 때랑 상태가 차이가 많이 나요 일단 그럼 톤이 균일해지고 얼굴이 더 희게 보여요. 그거만 해도 피부 훨씬 보기 낫습니다.
저랑 남편 술 한잔도 안 먹는 사람인데요 글쓴 분이 너무해요. 남편분은 도를 넘는 것도 아니고 실수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글쓴 분 취향에 안 맞는 거잖아요. 애초에 결혼을 안 했어야죠. 남자분은 담배 포기했는데 글쓴 분은 뭘 포기하셨어요? 한달에 한 번 취할 수 있게 해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분 질식사하겠다...
저 사람이 올해 39살인데 29살에 아버지 선거구 이어받아서 중의원선거에서 이겨서 정치시작했다고 함. 이력은 자기 아버지 비서로 2년 일한 거.선거구를 물려받았다는 개념도 이상-_-; 김대중 아들처럼 민주화운동 같이 하다가 막 고문당하고 이런 것도 아니고 왜? 어째서? 뭣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