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도 알아볼 사이의 사람에게 대출까지 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결혼생활 내내 그런 일이 벌어질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심한 경우는 친정이 님 부부한테 생활비하라고 도와준 돈까지 그 쪽에서 쪽 빨아갈 수도 있어요 견딜 수 있으시겠어요? 친정이 남자쪽집안에 돈 들이붓는 그 형국을?
집안일이 너무 싫다면 기계의 힘을 빌리세요.싫은 건 어쩔 수 없어요. 빨래가 싫다. 그럼 세탁기+건조기 청소가 싫다.로봇청소기+로봇물걸레 설거지가 싫다. 식기건조기를 사면 됩니다. 이 좋은 세상에 돈 몇 십만 들이면 싫어하는 일에서 많이 해방이 될 수 있는데 왜 안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노동력을 다른데 쓰시면 됩니다.
본인 앞에 두고 성분검색하고 그러는 건 참 거시기한 일 맞는데요 흡연하시는 분이 애 만진다고 생각하면 저도 싫어요. 옛날에 실험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흡연 후 양치하고 손씻고 몇 시간 뒤에 애를 만졌는데도 애한테서 니코틴이 검출되더라고요.완전 소름. 근데 거기다가 어머님까지 그런 말씀하시면 좀... 음 근데 부모님까지 니네 엄마 아빠라고 사돈분들을 그리 칭하시진 않겠죠?
네일은 요기입니다. 참고로 립스틱은 하나 빼고 현재 품절 https://www.amazon.it/LOr%C3%A9al-Designer-Paris-Collezione-Personaggio/dp/B01MY97MA1/ref=sr_1_2?s=beauty&ie=UTF8&qid=1486649701&sr=1-2&keywords=bella+e+la+bes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