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나쁜 놈. 왜 잘못 없는 애를 때려. 전 아직 동게 서식하며 내공 단련 중인 단계라 정말 맘 같아선 확 데려오고 싶지만, 기분으로 할 일이 아닌지라...
꼭 좋은 데 입양보내시길 바라고 글쓴님도 빨리 독립하시길 바라요. 착한 분이신 것 같은데 남자보다 본인 삶을 더 소중히 생각하시고요, 진심으로... 참고로, 남자에게 맞고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술만 안 먹으면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이 없어요" 이렇게 얘기해요.

467 2014-08-13 17:02:14 8

레알 꿈의 직장 [새창]

2014/08/13 14:46:13

진심 명예직일 줄 알았는데.. 게다 도지사 말고 시장 구청장도 있었단 건 첨 알았네. 저걸 국회의원들이 모르지 않았을테고 무슨 생각으로 저대로 놔뒀지? 지들 차례도 올까봐 그랬나? 야... 이 나라 정말 알수록 대박이다. 하라는 통일은 안 하고 엄한 놈들 주머니에 세금만 쑤셔 넣어주고 앉았었네. 비통하다 정말...

466 2014-08-13 15:44:56 1

다이나믹한 퇴사 .JPG [새창]

2014/08/13 13:04:54

참고로 원어민 영어 교사만 모이는 사이트 가보면 한국 열정페이 얘들도 다 알아요. "한국 학원 중에는 Rainbow 같은 미래를 얘기하면서 처음엔 페이 적지만 나중에 학원 커지면 다 보상해 주겠다는 학원들 많다. 함께 키워보자. 그런 곳은 절대 가지 마라. 너 월급이 올라가는 일은 절대 없을 거다"라고. 쪽팔려 정말. 자기 학원 능력이 없으면 쓰지를 말든가, 썼으면 일한 만큼 주든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를 월급으로 대체하려고? 피가 섞인 친인척도 아니고 언제 봤다고?? 욕심만 많아 가지고 돈은 없으면서 할 건 다 하고 싶고ㅉㅉ 그렇게 살지 마라.

465 2014-08-13 15:37:31 6

다이나믹한 퇴사 .JPG [새창]

2014/08/13 13:04:54

출판사네. 출판사 쪽이 가만 보면 열정페이로 부려 먹는 거 장난 아닌 듯.

464 2014-08-12 17:20:47 55

장난 한번 쳤다가 사람 인생 망침류 [새창]

2014/08/12 16:12:10

저 한성천이란 사람 연기력 완전 쩔더라구요. 특히 의사가 포기하라고 하면 어떡해 하면서 울땐 울컥할 정도. 정말 다리 압박붕대 풀고 밥 달라고 할 때 한동안 어안이 벙벙ㅋ 암튼 저도 저 영화 재밌게 봄ㅋ

463 2014-08-12 11:59:16 1

(번역) 로빈 윌리암스 배우가 자살했다고 하네요 ㅠ.ㅠ [새창]

2014/08/12 08:22:18

너무 슬픕니다. 무엇이 힘드셨을까...ㅠㅠ

462 2014-08-10 15:39:20 10

[새창]

"그동안 우리나라는 몇몇 통신사나 외신이 전하는 뉴스들은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구미에 맞게 걸러 전달해왔다."

외신도 그동안은 걸러왔었네요. 햐~ ㅅㅂ 이 나라는 믿을게 없어. 과자부터 언론까지 직구가 답이네.

461 2014-08-10 13:59:25 0

일본수출용 컵라면 [새창]

2014/08/10 07:52:45

제가 원래 라면 끓일 때 파랑 야채를 무지 많이 넣는 스타일인데 저 사진 보니까 엄두가 안 날 정도네요. 파 크기 봐ㅎㄷㄷ 일본 애들은 좋겠다 저런 거 먹고.

459 2014-08-10 11:32:30 15

[새창]

글 구석구석에 착함착함이 완전 묻어나는데요. 친구들 앞에선 걍 웃고놀자 식으로 분위기 띄우는 친구들 중에 저렇게 착함 돋는 애들 많아요. 원래 착하지 않은 게 아니라, 착한 친구 맞아요. 오래 사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