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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2017-01-21 23:26:20 0
다 필요없어 내생에 최고의 드라마는 킬미힐미임 [새창]
2017/01/21 23:05:19
저두요.... 블딥 장만한 드라마는 킬미힐미가 유일.
요섭이와 요나가 그렇게 애달플수 없었다는 ㅠㅠㅠㅠㅠ
하 도깨비도 14화까진 너무 괜찮아서 두번째 인생드라마가 되려나 했더니...(침묵)
그냥 여운 미련 아쉬움을 말끔히 없애서 편하다 이 정도로만 생각하려구요 ㅠㅠㅠ
1820 2017-01-21 09:23:03 4
지운탁이 기억이 지워질줄 알고 노트에 적는거요 [새창]
2017/01/21 09:01:17
그 장면을 보면 탁이와 깨비의 시간들이 빠르게 흘러가잖아요. 한장면 한장면 녹아들듯이.
눈 앞에 깨비가 사라지는 일을 목격했기도 했고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기억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 것 같아요.
1819 2017-01-21 09:08:40 13
[새창]
어차피.. 온갖 sns 뿐만 아니라 카톡 채널에도 관련 이야기가 다 깔리는 상황이라 아예 인터넷을 끊지 않는 한 화제성 큰 드라마 스포 하지말라는 건 그냥 개인의 욕심이라 생각해요. :)
삼삼 오오 모여있는 곳에 도깨비 이야기가 흘러나올 때마다
아직 안봤으니까 스포 하지말아주세요 할 수도 없는거지요 ㅎㅎ
본인이 피하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아니면 티빙에서 재방 자주 하니까 빨리 보는 것도 한 방법.
1818 2017-01-14 13:34:13 2
도깨비 보고 생각난 드라마 씨지작업에 대해... [새창]
2017/01/14 08:56:24
어제 본방 보면서 씨지에 이질감이 들지 않았어요. ㅠㅠ
감정선이 휘몰아친 것도 있지만 도깨비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남긴 감정들이
깜부기 불로 이미지화 된 느낌이 들었어요. 재나 흔적조차 남지 않고 완전히 소진되어가는-

그러고보니 한자로 신 자 중에 깜부기 불 신(燼) 자도 있었네요. 허미 ;
1817 2017-01-10 18:24:39 0
민주당 경선에 관한 선언문 서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10 17:29:03
어라 사파리에는 선언문 전문 보이는데 트위터앱으로 보면 일부만 보이나봐요..
해당 트윗 선언문 나머지를 캡쳐해 올릴게요.

1816 2017-01-10 18:13:34 0
민주당 경선에 관한 선언문 서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10 17:29:03
넵 출처보완 했어요!! :)
1815 2017-01-10 18:13:01 1
민주당 경선에 관한 선언문 서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10 17:29:03
저도 새치기 잠시만... 출처보완 확인해주세요.
선언문 내용과 서명 링크 원본 트윗입니다.
1814 2017-01-10 18:10:47 1
민주당 경선에 관한 선언문 서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7/01/10 17:29:03

트위터에 본 기억 있어서 급히 찾아올립니다.
해당 트윗 서명 링크도 복사해서 붙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wK4RrdYUNfSC-r53nTu6vtM71UTl9SZCwjYwP-zs3mI/viewform?edit_requested=true
1813 2017-01-09 14:21:54 1
더민주 탈당서명이라도 모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새창]
2017/01/09 13:53:32
탈당 서명하면 압박이 가능해요? 왜죠?
탈당이야말로 당원을 줄이는 일이니 당원의 투표권을 줄이고 국민경선제를 노리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좋은 기회인데요?
1812 2017-01-07 15:43:59 0
권리당원님들이 생각하는 경선 선거인단 비율은 어떤가요? [새창]
2017/01/07 15:00:32
일례로 새누리당이나 국당 정의당 등등에서 경선 선거인단을 당원으로 한정해도 그러려니~ 하잖아요. 애초에
당에 가입해서 회비를 내고 활동하는 당원이 당 내부 사정과 후보 면면을 잘 파악하겠어요? 일반 국민이 잘 파악하겠어요?
전교회장 선거를 위해 각 반에서 후보를 뽑을 때 해당 반 급우에게 선거권이 먼저 돌아가는 건 당연한겁니다.
1반에서 후보를 뽑는데 왜 10반, 13반에게 투표권을 줘야하는지.
일반 국민도 참여한다는 상징적 의미로다 10% 까지는 괜찮아요. 아주 많이 봐줘서 20%. 그 이상은 안됨.
"당 내"에서 후보를 뽑는 관계로 당원 중심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1811 2017-01-05 21:32:18 1
문 전대표의 9개 개혁 사항보고 쓰는 개인평 [새창]
2017/01/05 21:00:37
현 청와대는 수십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 첨단 보안 시스템이 미흡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그리고 어 음...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저지른 뽕질 별별 짓거리 등을 생각하면 그대로 활용하는건 도저히 ;
해외 정상 맞이 등 외교적인 공간, 국가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공식적인 공간으로 재건축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평소에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외교적인 일정은 미리 빼두고 하면 되죠.

정부청사로 (확장 공사포함할거죠?) 이전은 경호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된다면야 찬성입니다.
한 나라의 수장과 손발이 되어야 할 각 부처간의 긴밀하고 신속한 협조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동선도 고려해야지요.
1810 2017-01-03 23:49:46 64
여의도 찌라시 대선 예상 ㅠ [새창]
2017/01/03 23:07:29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작전입니다. ;;;
언론으로 눈 가리고 지지율 왜곡해야 개표부정이 터져도 여론을 몰아 주도권을 잡을 수 있죠.
모 나라 대선에도 해킹으로 선거결과를 조작한 범죄자가 감옥에 수감중이라는 기사도 존재하는데...
미국 대선에 개입한 러시아 이야기가 뜬 것도 불과 몇달 전이죠?
100프로 조직적인 개입을 기정사실로 두고 대처를 해야될거에요.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중 최우선은 압도적인 지지율과 수개표 법안 통과이고 전자를 위해 우리 부모님과 친척을 설득하면서 악착같이 뛰어야 해요. 후자를 위해 국회를 푸시하고 문자폭탄으로 압박하고 시민 감시단 홍보 및 참여를 해야겠죠.

결국 이번 대선은 국민이 얼마나 직접 뛰느냐가 정권교체 성패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1809 2017-01-03 20:16:55 1
[새창]
님이 더러운 성향의 배우자를 만난 것인데 그걸 가지고 일반화 하는 것은 좀...
허지웅 노홍철 서장훈도 남자지만 깔끔하지 않나요?
제가 예전에 만났던 남친도 깔끔했어요. 그럼 전 님 논리대로 남자들은 깨끗하다. 라고 말하고
님은 거기에 반박하실거잖아요. 제가 본인의 경험에 한정지어서 판단한거라고.

그리고, 따지자면 여자도 청결 기준이 다른 사람이 많아요~ :)
뷰게에도 여성 유저가 피지 자랑하는 글들이 한두개 아닐텐테
그런 글들을 올리는 여자들 대부분도 님 기준에 보면 더러운건가요? +_+
1808 2017-01-03 12:00:16 2
[새창]
덴마크 안에 벌어진 일은 덴마크 법을 따라야 합니다~
특검에서는 송환을 위해 절차를 밟고 있는거구요. 절차가 하루 이틀만에 처리되는 그런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솔직히 덴마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도 타국의 비리에 휘말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자칫하면 외교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 골치 아프거든요.

일례로 자카르타나 칠레 비리범죄자가 우리나라에 숨어들었으면 뭘 어찌해요? 적극 체포해요?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나라와 아무런 관계도 없고 외교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래서 본국에서 이 사람 범죄자고 수사 중이니 송환해주시오. 하고 절차를 거쳐 공식 문서를 보내야되는거에요.

이번 건은 독일 내에서 실제로 돈세탁이 이뤄진 정황이 있어서
기자가 독일에서 추적중이었다는 기사를 보여주며 설득했기 때문에 잡을 수 있었던겁니다.
그 전에는 외교부 등 관련 부처에서 되게 미적지근했죠.
하지만 이렇게 잡힌 것이 드러난 이상 송환을 요청할 수밖에 없는거구요. 요청 안하면 외교부도 씹혀들어갈걸요. ㅎ
이번 구금 연장 조치로 유라는 최소한 노르웨이나 그린란드 쪽으로 멀리 달아날 수 없어졌죠~
1807 2017-01-03 11:34:19 9
더빙 까일정도인진 잘... [새창]
2017/01/03 01:24:32
공중파에서 더빙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시각장애인과 어르신 뿐만 아니라 문자 읽는 속도가 더딘 사람, 난독증을 겪는 사람, 티비에 장시간 시선을 고정할 수 없는 환경 등등
신체적, 사회적, 환경적 격차가 있는 시청자를 최대한 아우르는 것이 공중파의 기본 자세입니다.

원작이 100% 라면 자막 시청자는 한 70-80% 을 누리고 (자막은 언어 차이로 인한 미묘한 뉘앙스를 전부 풀어낼 수 없죠.)
그 외 자막이 불편한 시청자는 맥락을 이해할 수 없는 영상만 보니 10% 쯤?
그러면 내가 원작의 맛을 중시하기 때문에 원어, 자막이 불편한 시청자의 정보 접근권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소리죠...
더빙으로 인해 줄어들거나 오역되는 대사가 있겠지만, 맥락을 전부 왜곡하는 것이 아닌 이상, 더빙 반대 사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자막에도 축소, 오역되는 문장이 존재하지 않나요..?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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