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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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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2017-02-18 12:41:13 0
[새창]
연애 이전에 님의 삶에 대한 태도, 사람에 대한 태도를 한번 돌아보시길...
성별, 나이를 떠나서 호감이 가는 사람은 왜 그런지도 한번 관찰하셨으면 하네요.
얼굴이 잘나서~ 옷을 잘 입고 돈 많아서 그런거다~ 라고 판단했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도 그 기준에 맞춰 님을 판단- 즉 <돈없고 잘나지 않았으니 호감가지 않는다> 하셔도
할 말이 없는겁니다.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다 이미 늦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라고 단언부터 하시면...
이 글을 올리는 자체가 의미있나 싶습니다. 님이 님 자신을 답이 없는 존재로 정의내렸는데
왜 다른 유저분들의 반응을 구하세요...? 해결책을 찾는 것도, 조언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말이죠.

님의 현재 마인드와 삶에 대한 태도로는 로또처럼 좋은 이성을 만나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님조차 부정하는 존재인데 타인이 인정해줄 수 있겠어요..?
지금으로서는 혼자 즐겁게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찾고 배우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1880 2017-02-17 21:10:52 0
도깨비 괜히 봤어요. [새창]
2017/02/17 07:52:59
봄에 벚꽃 피면 도깨비 짐 무지 행복하구나~ 기분좋구나~ ^0^ 할거고
여름에 비오면 울 도깨비 우울하니? 슬프니? ㅠㅠ 할거고
가을에 단풍 떨어지면 첫사랑 이뤄졌네~ 기억이 돌아왔네~ 할거고
겨울에 눈오면 눈처럼 오는거야? 응? ㅠㅠㅠ 할겁니다. 껄껄.
1879 2017-02-17 15:51:59 14
'만만한게 아니라 들어줄거 같아서...'라는 글을 일고 [새창]
2017/02/17 12:58:37
해당 강연은 여성인권과 관련된 주제의 강연이었습니다.
질의응답을 위해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신청하는 절차도 있었죠~
관심있는 주제라면 당연히 이런 행사가 있음을 알고 절차등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번 강연의 경우, 절차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억지를 부렸으니 수긍하기가 어렵지요.
아니 여러 날 준비한 단체의 입장은 뭐가 되죠?
그리고 따지고 보면 문재인이 성소수자를 차별했나요? 핍박했나요? 차별을 정당화 하는 법안을 추진했나요?

그리고 김무성의 강연 때는 "강연 진행 중" 이 아니라 사전에 항의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계자가 나서서 막고 종이를 뜯고... 무성이는 모처에서 대기하면서 얼굴을 굳힌 장면도 생생하네요.
이건 질의응답시간을 가로챈 것은 아니죠. 아니 그 전에 그 때 질의응답 프로그램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따라서 비교선상에 두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무성이가 항의받은 것은 무성이가 속한 당이 저질렀던 일들 때문이지-
다른 당이 저지른 일때문에 항의한 건 아니었죠.
1878 2017-02-17 13:21:46 68
'만만한게 아니라 들어줄거 같아서...'라는 글을 일고 [새창]
2017/02/17 12:58:37
별꼴이죠. 들어줄 것 같아서 그렇게 행동했다는건 결국 만만하게 생각하니 그렇게 나오는거잖아요. 참나.

부모가 들어줄 것 같으니 매장 안에서 널브러져서 악쓰는 애기들을 보는 느낌적인 느낌.
점주가 들어줄 것 같으니 고함에 삿대질부터 하며 항의하는 블랙 컨슈머를 보는 느낌적인 느낌.

목에 핏대를 세우고 소리부터 질러야 소통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공감대 형성 및 연대를 통한 인식 개선을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인식을 개선하고 싶은 것인지,
그저 싸우고 주목도를 올리는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는 것인지.

그런 방법이어야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들은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거부)하고 있음을 알았으면 하지만 글쎄요-
이 댓글 역시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언사!" 로 받아들이겠죠?
문재 해결을 외부에서만 찾는다면 그 끝은 파국이랄수밖에... -_-
1877 2017-02-16 15:51:58 0
[새창]
대통령이 뭘하든 무조건 지키는 것을 안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나라를 농단하는 인간을 처벌하는 것을 안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마찬가지로
여지나까 뭘하든 무조건 권리 주장하는 것이 페미니즘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각자의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페미니즘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당신이 우선시하는 가치가 차별없는 세상인가요? 아니면 페미니즘 타파인가요?

대한민국과 당신을 포함한 국민을 착취하느라 혈안된 극우 수구를
보수로 받아들이고 선택하겠다는 당신을 보니
포식자가 발톱을 숨기는 동굴에 몸을 던지는 동물을 바라보는 것 마냥 안쓰럽네요.
1876 2017-02-16 11:36:47 0
배란다 난간에 비둘기들이 앉아 놀아요ㅠㅠ [새창]
2017/02/10 14:49:01
앉을 공간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ㅠㅠㅠㅠㅠ
인터넷에 비둘기 퇴치 검색해보면 새들이 앉지 못하는 장치가 있어요. 그걸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으으 비둘기 그거 정말 어우 ㅠㅠㅠ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흑흑...
몇년 전 에어컨 실외기 옆에 공간이 좀 있어서 쓰지 않는 화분을 놔뒀다가
비둘기 한쌍이 거기서 알을 뙇 낳는 바람에... 새끼들이 자라서 날아가기를 기다리는 한달 동안
실외기 주변에 똥과 깃털 천지~ 창문도 못열고~ 아래층도 고통 받고~ ㅠㅠ
정말 죄송하다고 새끼가 날아갈 동안만 참아달라고~ 실외기 청소해주겠다고 사과를 했습죠.. 어흑.

적극적으로 조치하시길 권장합니다. 곧 봄이 옵니다. 비둘기 알들이 옵니다!!! ㅠㅠㅠㅠㅠ
1875 2017-02-15 23:21:07 1
LG 생건 70주년 럭키박스 보셨나여!! 최대 123만원이래여!! [새창]
2017/02/15 11:07:50
헐 이제 알았어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부랴부랴 취소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재주문했어요. +_+b
1874 2017-02-15 23:08:09 13
우상호 원내대표, 재밌으세요? [새창]
2017/02/15 22:47:36
감사합니다. 저도 뒷목이 뻣뻣해서 문자를 대량 보냈습니다.
민주당과 배척관계인 다른 당 지지자들이 몰려오는 경선이 너어어어어어ㅓ무 재미있으신가봐요. 아 증말!!!!!!!!
1873 2017-02-15 22:35:06 30
무단침입 고양이 입니다. [새창]
2017/02/15 22:22:43
엄마도 새끼도 너무 예뻐요~
품 안에서 골골골~ 골골골~ 일정하게 끊이지 않는 소리 나는건 노랩니다.
나 너 좋거든. 나 기분 좋거든. 하고 부르는 애정의 노래라고나 할까.. 그렇게 이해하심 되요. ㅎㅎ
1872 2017-02-15 17:03:14 3
LG 생건 70주년 럭키박스 보셨나여!! 최대 123만원이래여!! [새창]
2017/02/15 11:07:50
저도 주문했습니다.
혹시 최근에 쇼핑을 거의 하지 않으셨다면 11번가에서 카드사별 쿠폰을 다운받아서 써보세요~
카드사별 30% 쿠폰 주는데 최대 5천원이므로 32900-5000 = 27900원에다가
오케이 캐시백 번호 입력했다면 500원 추가 할인됩니다!
운 좋으면 오케이캐시백 적립금도 있을테고.. 그럼 또 추가로 할인되겠죠?
27900원으로 스킨로션과 쿠션과 틴트면 꽤 괜찮네요. :)
1871 2017-02-14 20:24:24 72
[새창]
저도 속보를 보는순간 유럽코리아재단 비선 이슈가 떠오르더라구요. 왜? 하필 이 시기에?
김정남이 저 재단과 연루된 상황은 김정은 입장에서 자극 받을 일이고
박근혜 입장에서도 저 재단이 들춰지면 매우 불리한건 사실...
탄핵 정국을 거치지 않았으면 저 재단이 까발려질 일이 없었겠죠. 정말 앞날 예측 안된다 진짜 ;;
1870 2017-02-14 14:11:08 2
차별금지법 불필요라니요ㅠㅜ [새창]
2017/02/14 13:50:59
문재인의 워딩을 잘 보셔야 합니다. 문재인의 워딩과 기사의 제목이 딴판인거 한두번도 아닌지라
정확히 어떻게 발언했는지를 꼼꼼히 보셔야 하는 시대입니다. ^^;

“현행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다른 성적 지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차별돼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으므로,
추가 입법으로 인한 불필요한 논란을 막아야 된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입장”
요렇게 언급했는데요, 헌법에 지정된 문구 이대로 간다는 것이 요지에요.
헌법에는 분명히 차별 금지라고 명시했으므로 이를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되는 사안입니다.
지금까지 차별금지가 지켜지지 않은 이유는 법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헌법에 차별금지해도 된다고 명시한게 아닌거지요.
즉, 성소수자 차별 금지 반대하는게 아니라, 헌법상에 명시된 내용 그대로 가기 때문에
거기서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위한 추가입법이 필요없다는 입장으로 봐도 됩니다.
1869 2017-02-14 13:24:02 31
표창원 의원 트윗, "당의 모든 결정 기쁜 마음으로 수용합니다." [새창]
2017/02/14 12:47:01
제발 다른건 참 좋은데 나를 버려도 된다는 표현은 쫌 하지말아요. 흑흑..
인간이 필요 없어지면 버릴수 있다는 개념이 통용되는 참혹한 시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옳은 사고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선당후사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버린다는 표현을 거리낌없이 쓸 수 있는 것이겠지만요...

대다수가 그 표현이 부자연스럽고, 잘못된 생각이라고 인식하는 시대가 더디게라도 왔으면 합니다.
1868 2017-02-14 13:16:59 15
[새창]
인스타 흑백사진에서 허벅지가 인상적이에요. 얼마나 빡세게 웨이트 했을까 ㅎㄷㄷㄷㄷ
이 시대의 영원한 뮤즈~ 앞으로 수십년 자연스럽게 빛나게 나이들어가길~
1867 2017-02-14 12:21:36 1
[새창]
남친분에게 물어볼 때, 숙소가 환불불가라 여행비 60에서 1/2 해서 30 돌려주고싶다. 라고 해야겠지요.
만약 남친 쪽에서 사양하더라도 이 부분은 분명하게 줘야 서로간에 찝찝함이 없습니다.
인생... 정말정말 모르는거에요. ~_~ 그래서 최대한 상식있게 예의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정석이에요.

근데 아니, 여행 전날도 아니고 몇달 전인데 숙소 환불이 안되요? 10% 수수료라면 모를까;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몇달 뒤로 예약한건데 왜 환불 안되는지 ;;;;
지금 취소해도 다른 여행자 예약을 받기 힘들 정도로 촉박하지도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시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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