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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2016-12-30 15:20:26 2
안철수도 참 불쌍하다 싶은게.. [새창]
2016/12/30 14:43:42
글쎄요. 불쌍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본인의 선택에 선택이 반복된 결과가 오늘날의 안철수일 뿐..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전부 문재인 때문이라는 논리는 안철수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 아닌지요..
문재인만 바라보니 시야의 폭이 좁아지고 물어뜯기고 이용당하는거죠.

그리고 문재인은 사방팔방 적 천지인 정치판에서 그보다 더한 고통을 십년 이상 버티어냈는데
(대학 시절까지 포함하면 수십년이라고 봐도 무방...)
언론이 부둥부둥하면서 만들어낸 안철수의 지금은 시련이라고 하기도 우습더라구요...
문재인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습니다. 계속 그렇게 한발 한발 침몰하면서 사라지는 것은 순리겠죠.
1805 2016-12-30 15:08:47 2
문재인지지자인데 호남토호와 결별한 안철수를 못받아들이면 [새창]
2016/12/30 13:53:12
옹졸하고 자신 밥그릇에 혈안되어서 당을 깨고 나간 사람인데요..?
지금도 문재인 하면 파들파들 떨고 기자들 앞에 똥씹는 표정을 숨기지 않는 사람인데요..?

그냥 님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제가 너무나 옹졸하고 그릇이 간장종지만해서 반대합니다. 됐습니까? :D
1804 2016-12-30 11:04:21 88
[속보]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전격 허용(2보) [새창]
2016/12/30 10:57:53
전화 폭탄, 적극 항의가 하나 둘 먹혀들어가는 것을 보니 기막히는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네 정권 초기였으면, 여대야소 국회였으면 이렇게 바뀌기도 힘들었을거에요..
계속 적극 참여하는 것만이 역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다들 고맙습니다.
1803 2016-12-30 10:34:22 8
이 예쁜 모습을 공감하고 추억할 사람이 없다는게 힘드네요. [새창]
2016/12/30 06:25:50
토탁토탁... 토토 너무 예뻐요. 무채색에서 원색으로 이어지는 꼬리도 정말 근사해서 한참 쳐다봤네요. :)
토토랑 재미있게 잘 놀았던 기억만 가져가세요. 토토도 그 시간이 제일 행복했을겁니다.
나중에 또 토토와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면 말해주세요! :)
1802 2016-12-29 22:35:48 0
[새창]
사람을 안믿고 히카코모리 공주 놀이에 집착하는 그네와
지하조직과 사이비를 움켜쥔 최씨 일가 특성상
개연성이 충분한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
어쩌면 이미 진행중일지도 모르죠.
사실 오늘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가 아닌가요..(먼산)
1801 2016-12-28 10:33:08 13
[새창]
폭력을 휘두르기, 말 끊기, 도중에 나가버리는 행동들은 "나와 동등하지 않은 하위" 라고 인식한 대상에게 발생합니다.
냉정하게 말해볼까요? 그 사람이 과연 상사에게, 윗어른에게, 직장의 이사에게 그리 행동할까요? 공무원에게도?
천만의 말씀인것 아시죠? 님은 그 사람의 하위로 대우받는 것이고, 이 상황을 어떻게 잘 해보겠다는건
님도 자신의 처우를 동의한다는 메시지에요. 후....

진짜 부모님 입장에서 배 곯을까 추울까 더울까 힘들까 걱정하며 금이야 옥이야 키운 딸이 저래 가면
피눈물 아니라 마음이 갈래갈래 찢어지겠구만요...
1800 2016-12-27 11:44:27 32
[새창]
1 "고구마랑 감자 찌고 있는데 그 위에 올려놔"
-> <뚜껑을 연 뒤, 만두를 고구마와 감자 위에 올려놓고 뚜껑을 닫아> 의밉니다 ;;;

저래 하면 아랫부분만 뜨뜬해지는데 만두를 제대로 찔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
1799 2016-12-23 23:12:17 0
베네수엘라 결제 에러 이거 멀까요,..? [새창]
2016/12/23 23:08:32
혹시 카드 정보 입력 후 첫 구매라면 하단에 파란버튼 블라블라 있거든요?
그거 문구를 긁어서 번역 확인해서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수락한 것을 선언합니다" 내용이라면 클릭.
그러면 폰으로 결제문자가 와용.
1798 2016-12-23 22:25:16 7
이재명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새창]
2016/12/23 22:00:30
그리고 전 이재명에 감정이 없어요.
이재명은 지금 법적으로 드러난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지지하지 않는다. 그것 뿐입니다.
내 현재와 내 후손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데 단순히 감정적인 문제로 지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우, 유감입니다.
1797 2016-12-23 22:22:11 5
이재명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새창]
2016/12/23 22:00:30
새누리와 그 나팔수 언론이 하나도 트집 못잡았으니까 그게 흠이 없는거라구요?
아니죠.

여기에 왜 아니죠 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언론의 검증을 거쳤다 -> 아무 트집을 발견하지 못했다 -> 그렇지만 흠이 있다. 라는 뜻?? 그런가요?
1796 2016-12-23 17:12:18 4
어제자 청문회를 다시 보는데 조대위 신변을 걱정해아 되지 않을까요? [새창]
2016/12/23 16:56:06
조여옥은 본인이 움켜쥔 동앗줄이 튼튼하다고 믿는 것 같으니 계속 붙잡으라고 할 수밖에.
현재로서는 용기있게 사실을 고백한 노승일, 여명숙 등등을 지킬 방안을 생각하기도 바쁜데
위증으로 우기는 사람까지 포용할 여유가 없어요...

심지어 안보를 완전 말아먹는 현장을 방관한다?
만에 하나 대통령이 약때문에 골로 가서 나라가 뒤집히면 국민들의 신변이 위험해지는데요?
님이라면 가족과 지인들의 신변에 엄청난 위해를 가한 현장을 방관한 조여옥을 걱정할 수 있겠어요?
1795 2016-12-21 14:59:53 45
[새창]
어머 어떡해. 너무 반가워서 그만...

1794 2016-12-21 12:00:10 2
[그래픽]새누리당 35명 탈당시 정당별 의석수 [새창]
2016/12/21 11:51:59
근데 저 새누리당도 바람 잘날이 없는게... 탄핵 찬성표를 던진 의원도 분명 저 안에 있을거란말이죠. 숫자가 안맞아 ㅋㅋㅋㅋ
배신자로 몰려 순차적으로 쫓겨나거나, 서로 의심하고 물고뜯기 시즌2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_=;
1793 2016-12-20 10:42:32 6
[새창]
그러면 이재명에게 말 좀 전해주시겠어요? 떡밥 던지지말라고.
오늘 중앙일보에 뜬 인터뷰는 보셨어요? 측근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 인터뷰요~
1792 2016-12-20 10:40:43 53
딱 이 글만 쓰고 더민주 경선은 관심 끈겠습니다. [새창]
2016/12/20 10:19:49
정통사건.. 박스떼기.. 그로 인한 후보 표몰이~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고 그렇다고 부정은 못하니 얼버무리는 이재명이
국민경선을 자꾸 언급하니 당원들이 그래~ 하고 잘도 동의해주겠습니다. =_=;

당원들이 투표로 지도부에 경선룰 포함 대권프로젝트를 위임했으니 지도부가 진행해야지
경선 후보가 왜 나서는데..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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