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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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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2017-02-01 10:54: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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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들 댓글 받아요. 글쓴님이 와이프를 생각해서 한다는 행동들이 와이프를 화나게 만드는.. ㅠㅠㅠㅠ
결혼생활 내내 와이프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신건지 아니면 파악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인지...
문자를 보면 와이프분 마음이 아주 많이, 떠나신 상황이에요.

나를 잘모르고, 나를 배려하지 않고, 나를 챙기지 않고, 부모님만 챙기고, 명절에도 친정에 편히 가지 못하고,
친정 부모님을 챙기지 않는 이 사람과 마음을 트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질문에 글쓴님 무엇이라 답할 수 있겠습니까?
글쓴님이 따로 어머니에게 뭐라고 했다든가, 와이프 화난 것 같아서 와이프를 위해(!) 먼저 집에 왔다든가 이런거
님만의 생각입니다. 님이 이게 정답이라 할지라도 와이프 입장에서 NO 라면 그건 정답이 아닌거죠... 이해 되시는지?

많이 답답하세요? 그럼 와이프를 최우선으로 두세요. 단! 임기응변이나 몇달 노력해보자 이렇게 접근하면 안되시구요,
글쓴님의 일평생!!!! 와이프를 최우선으로 두고 와이프의 입장을 항상 헤아려야 합니다.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근데요 가정을 지키는건 그만한 노력이 요구되는 일이에요.
지금까지 글쓴님 위주로 살아왔고 그 결과가 가정이 부서지기 직전이잖아요?
글쓴님의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행동패턴은 글쓴님 가정에 맞는 답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부분 철저하게 깨달으셔야 해요.
가정을 지키는 정답을 지금이라도 주의깊게 관심 기울여서 찾고 매 순간순간 실천하시길...
1835 2017-01-31 22:06:50 5
주걱턱의 삶..양악D-15, 6, 1 후기(길어요매우매우ㅜ) [새창]
2017/01/31 21:06:55
어우 보는 제가 더 떨리네요.
부디 수술 잘 되고 붓기도 빨리 가라앉고
회복도 순조로이 이뤄져서 삶의 질이 화악 올라가길 바래요!!!! :D
1834 2017-01-31 19:50:53 5
도깨비 진짜 못보겠네요......짜증... [새창]
2017/01/31 18:19:58
매우 상스러운 글을 썼군...
1833 2017-01-31 17:15: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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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씀하신 내용이 전부라면! 제가 와이프라면 친어머니 편을 들것 같네요. =_=;
원글에도 아버지는 와이프에게 강요하고 있죠. 집에 와라 손자 보여라 얼굴을 보여라 등등.
만약, 와이프 입장에서 별거 중에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은 바람이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아버지의 행동이 마음에 들 리 없겠지요..
(이 부분은 와이프와 잘 대화해보세요. 와이프도 나름 결혼관이 있지 않겠습니까?
결혼관이 어떤지 알아야 와이프의 행동이 이해되죠. 행동 변화를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그런데 윗 상황에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시면 안그래도 미운 상황인데 마음이 열릴 수 있겠나요..
게다가! 글쓴님의 친어머니의 행동을 보시죠. 와이프의 의견대로 하라는 입장이죠?
한쪽은 강요하고, 한쪽은 당신 뜻대로 내버려두라고 하니 누구에게 마음이 쏠리는지는 안봐도 알죠...
1832 2017-01-31 17:00:17 70
[새창]
본인의 의도를 100%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커뮤니티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T_T
따라서 기대하는 반응을 벗어난 해석, 평가는 어느 곳에서나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감안하는 것이... 마음 편하실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상식을 벗어나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을 자제하는 것 역시 네티즌이 갖춰가야 할 예의이죠.

표현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성향이라면 이러한 즐거움을 지킬 수 있도록
각종 댓글이 주는 반동을 어떻게 대처할 지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처 방법 등 본인의 멘탈을 지키는 노하우를 찾지 않고서는 이 문제는 끝없이 반복될거에요.
초기의 댓글만 읽기, 수치심을 주는 댓글은 까만건 글자요 하얀건 여백이로다 정신으로 패스하기,
아니면 저건 아랍어다 라고 생각하고 패스하기, 불쾌한 댓글 보면 다른 일에 집중해서 기분전환하기 등등..

님만 노력하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즐거움을 지키고 불쾌감을 방어하는 노하우를 찾는 것이
장기적으로 님에게 득이 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오지랖이라고 느껴진다면 넘겨주시길~ :)
1831 2017-01-31 16:21:38 34
'표창원 징계반대 청원 결과 보고' [새창]
2017/01/31 16:16:06
대신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여했어요~ :)
표창원 의원도 청원 과정을 보며 기운을 받으셨으면...
1830 2017-01-31 12:58:33 9
오유에 이재명 지지자들의 자리는 없는건가요 [새창]
2017/01/31 12:26:49
화를 자초해놓고 왜 나에게 이러냐고 하면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1829 2017-01-31 12:44: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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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서는 뭔가 많이 빠져있어요. 와이프가 아버지의 새 아내를 거부하는 이유. 단순히 시어머니는 1명이다 라는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아요.
평소에 아버지의 언행이 어땠는지, 글쓴님의 친어머니는 어땠는지. 글쓴님은 평소에 친어머니와 새어머니를 어떻게 대했는지 등등이 안나와 있구요.

그리고 님,
이 세상 모든 관계에서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그게 욕심이라는 것을 본인은 알까요?
그 평가를 위해 정작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사람이 속으로 눈물을 삼키고 있을지 어떻게 알까요?
1828 2017-01-27 15:10:43 0
도깨비 질문 [새창]
2017/01/27 13:24:18
디비든 블루레이든 장당 2회씩 들어가요. 제가 구매한 딥디는 그랬어요~
디비나 블레의 장점은 중간 삽입 광고 없다는거..? ㅎㅎ
1827 2017-01-26 15:20:5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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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의견 받고.. 저도 솔직히 말해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도깨비가 지박령인지 안놔줌. ㅠㅠㅠㅠㅠ
근데, 그렇다고 보지말라고 하기에는 워낙에 좋은 드라마라서...
얻을 것도 잃을 것(?)도 많으리라 사료됩니다. 큽.
1826 2017-01-26 15:18:21 10
[새창]
시그널 본 적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긴 한데..
음, 복장 터지게 하는 막장 요소 (출생의 비밀, 삼각관계, 집안 싸움 등등)가 배재되어 있고
개연성과 떡밥 회수율이 높고 주제가 명확해서 아름답고 신비롭고 슬프고 행복한 (뭐래?!) 설화를 본 기분이에요.
게다가 피디의 연출력이 워낙에 유명하고, 배우들 피지컬도 훌륭해서 시각적 즐거움이 호우~!
근데 정말 일상을 말아먹을 정도에요... ;; 이왕이면 휴일에 몰아서 편하게 보시길 권합니다. ㅎㅎㅎ
1825 2017-01-26 10:17:16 68
박원순 "대선 불출마...국민의 마음 얻지 못했다 [새창]
2017/01/26 10:12:51
이번 어깃장으로 3선도 매우 불투명해졌는데....
김두관을 보고도 배운게 없었거나 그럼에도 시도해야만 할 사정이 있었겠죠.
이제 그 댓가를 천천히 차갑게 만끽하시길...
1824 2017-01-26 09:30:31 1
[새창]
제목이 이상해요 ;;;;
본문에는 국당 간다는 이야그 없었어요. 서울시장 3선 도전한다고만....
상식적으로 탈당 혹은 국당으로 갈 경우 3선은 택도 없다는거 판단되지 않나요? 이래놓고 뭘 믿고 도전한다는거지?
오죽하면 정치에 냉소적인 친구마저 쟤 또라이라고까지 하는데;;;;;
1823 2017-01-26 08:06:21 0
드라마 추천좀 해주쌔여!! [새창]
2017/01/26 02:01:43
킬미힐미! 여주가 시원시원하고 남주도 인격들이 다르게 표현되는데 매력 넘침다! 서브남주도 매력 뿜뿜!!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좋아요. 대사들은 말할 나위 없고.
꼭 보십시요 ㅎㅎㅎㅎ
1822 2017-01-25 22:47:43 0
본삭금 도깨비 다시 보면서 궁금한 것 이것저것 [새창]
2017/01/25 21:30:21
1번은 윗분들이 대답하셨으니 패스..
2번은 영상을 보면 이중으로 해석되는 장면이었어요. 둘다 기억 없거나, 써니가 기억하고 있거나 둘다 동시에 기억하는 듯한 뉘앙스.
이혁 이름도 그렇고 서로 눈빛도 그렇고... 그런데 재회해서 해피엔딩! 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기억 여부는 각자 상상대로 풀게끔 의도한 것 같아요.
3번은 본방 당일, 충격먹고 분노 허무 허탈했다가, 다음날 복습하고 생각 정리하다보니 굉장히 타당한 결말이라고 받아들였어요. ㅎㅎ
불멸자와 필멸자가 인간의 법칙을 어기지 않고 사랑하는 길은 그것 뿐이거든요.. :D
4번은.. 플스는 잘 몰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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