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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4 2020-07-20 17:38:07 4
일생일대의 트라우마 [새창]
2020/07/20 13:18:00
일단 정비사는 끝짱이네.....
13623 2020-07-20 10:35:35 40
어느 병역거부자의 거부사유 [새창]
2020/07/20 09:28:48
[부연설명]
하지만 현실에서 보험사는 소방관, 군인 등의 특정 직업군을 보험가입 거절 직종으로 분류하고 보험가입을 거절하고 있었음.

이에 대해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업을 이유로 보험가입을 거절하는 행위는 헌법상 평등권을 제한하는 차별이다." 라며 개선을 권고하였고, 2019년 금융소비자보호법을 개정, "정당한 사유 없이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금융소비자를 부당하게 차별하는 것을 금지한다." 라는 내용을 명시했음. 그리고 2020년 6월에 금감원에서 표준약관을 손질해서 "직종에 따른 보험가입 거절을 금지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보험약관 개선 추진 방안'을 마련함.
13622 2020-07-20 07:23:18 8
천안문 사건에서 탱크를 몸으로 막아선 남자, 미국국회의사당에 동상 설립 [새창]
2020/07/19 18:42:23
911은 오죽하면 시건 난 직후 그 북한이 테러규탄성명 냈을 정도였음.
13621 2020-07-20 07:21:13 2
철벽녀 [새창]
2020/07/18 09:02:11
두산은 m&a 드럽게 못하는데..... 지금 이 사단 난 것도 폭탄 하나 잘못 인수해서.......
13620 2020-07-19 19:50:45 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865.GIF [새창]
2020/07/19 18:00:44
꼬리 살랑살랑?
13619 2020-07-19 18:33:15 4
우리나라에서 가장 뼈대깊다고 할수있는 가문 [새창]
2020/07/19 13:56:09
[부연설명]
이순신 장군의 5대손 중 이봉상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숙종 시절 무과에 급제하고 포도대장, 삼도수군통제사 등을 거쳐 영조때에는 훈련대장까지 승신하였으나 이후에는 파벌을 만들고 군대 물자를 자기 사리사욕대로 쓰고 무능하다는 상소가 2번이나 올라가서 탄핵대상까지 올랐으나 영조에게 기각되고 이후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좌천되었다. 영조 4년인 1728년 이인좌의 난 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아끼던 부하와 기생의 배신으로 이인좌측에게 사로잡혔으나 "너는 충무공 집안에 충의가 서로 전해져 오고 있음을 듣지 못했냐? 왜 나를 어서 안죽이느냐?" 라며 투항을 거부하여 피살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인좌의 난이 진압당한 후 사후 충민공으로 추존되고 이순신과 함께 현충사에도 배향되었다.
13618 2020-07-19 18:24:53 0
파브르가 경찰서에 잡혀간 이유는? [새창]
2020/07/17 10:19:12
참고로 파브르 곤충기에는 잠자리 항목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13617 2020-07-19 18:20:42 4
2차 세계머전 만화 : 야 이거 될것같은데?.manwha [새창]
2020/07/19 15:32:50
[부연설명]
오토 카리우스(1922/05/27~2015/01/24)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독일군 에이스 3대 전차장 중 하나. 나머지 둘은 미하엘 비트만, 쿠르트 크니스펠. 약 150대의 적 전차를 격파하였고, 특이하게 본문에 있듯 소련군의 IL-2 1기를 전차포로 피격시킨 전력이 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다 군에 입대했는데 체격이 왜소하여 입대기 2번 거부되었으나 결국 입대했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대전차병을 하고 싶어 했으나 TO가 없어 처음에는 보병으로 있다가 나중에야 제20기갑사단 제21전차연대에 소속되어 독소전쟁에 참여하였다. 처음엔 체코제 38(t)(38톤이라는게 아님) 에 타다가 신형 티거 중대인 제502중전차대대의 소대장으로 배속되면서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이 되었다.
동부전선에서 나르바 방어전과 마르나파 전투 등에서 맹활약을 펼쳤는데, 나중에 '오토 카리우스판 빌레르-보카쥬 활극'이라고 일컬어진 마르나파 전투에서는 단 8대의 티거로 소련 전차 22대를 격파하고 이어 후속하던 본대 28대의 적 전차를 매복으로 섬멸, 1개 전차 여단을 전멸시켜버리기도 했다.

IL-2를 격파한 스토리를 좀 더 자세히 해 보면 1943년 매일 같은 시간에 날라오던 소련 공군의 슈트르모빅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고도, 같은 방향에서 나타나자 포수인 크라머 하사와 함께 날라오는 방향 포를 고정시켜 놓고 쏴서 두발째에 날개에 맞춰서 격추시켰다. 물론 6호 전차 티거의 주포인 88mm 포는 원래 대공포였긴 했지만 (KV-1, T-34, 콘크리트 벙커 파괴를 목적으로 얹었는데 당시 독일은 티거용 전용 전차포를 개발할 시간이 없었다.) 조준장치도 없었고 포탄도 대공포탄이 아닌 대전차포탄이었던지라 격추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고, 매일 같은 고도로 날아오던 슈트르모빅 조종사의 방심이 겹쳐서 생긴 일이다.

이후 모터사이클을 타고 정찰중에 매복에 당해 목이 관통당하는 부상을 입고 후방으로 후송당했고, 부상 회복 후에는 제512구축전차대대 소속 중대장으로 야크트티거를 몰고 서부전선에서 방어전을 치렀다. 참고로 야크트티거의 느린 속도와 잦은 고장에는 매우 불만이 많았지만 강력한 128mm 주포는 좋아했다고 한다. 한번은 시가전중 집 뒤로 숨은 미군 탱크를 보고 포관 신관을 지연식으로 설정한 후 포격, 집을 관통한 후 폭파시킨 적도 있다고 한다.

전쟁 종료 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진학하여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약사가 되었다. 자신의 약국에 자신이 몰던 전차의 이름을 따 '호랑이 약국'이란 이름을 붙이고 죽을때까지 약국을 운영했다. 그밖에 '진흙 속의 호랑이' 라는 전쟁 회고록을 쓰기도 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 책을 바탕으로 동명이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실제 독일로 가서 카리우스를 만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책은 국내에도 번역이 되어서 나왔는데 번역을 잘못해서 엉망이다.

자신이 타던 전차인 티거에 대한 애정이 매우 컸던 것으로도 유명하며 자부심도 컸다고 한다. 그밖에 나치의 만행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지적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소련군의 헌신이나 감투정신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 반면 미군에 대해서는 '미군 30명이 소련군 5명보다 못싸운다.', '포격지원이나 공군을 안부르면 아무것도 못하는 겁장이들이다.' 라고 낮게 평가했다.
13616 2020-07-19 15:07:02 0
매국노 [새창]
2020/07/13 13:50:43
저정도면 발치 치과의사 고르는 기준이 실력이 좋냐. 친절하냐. 가격이 저렴하냐가 아니라 "건강하냐", "튼튼하냐", "힘이세냐"여야 함.

아니면 젊고 힘있는 레지들이 많은 대학병원 가야 할 듯....
13615 2020-07-19 14:45:32 16
찌찌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0/07/19 11:39:31
[부연설명]
이상한 나라의 폴. 1976년작 애니메이션. 한국에는 1977년 TBC에서 방영되었으나, 이후 1984년 KBS에서 재방영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후자를 많이 기억한다. (이후 1996년 SBS에서, 2009년 EBS에서도 방영한 적 있다.) 주인공 폴이 4차원 세계 대마왕에 잡혀간 부잣집 딸 니나를 구하기 위해 정령이 깃든 인형 찌찌의 도움으로 커다란 세인트버나드 삐삐와 함께 구하는 여행이 메인 스토리다. 종반부에 다다라서는 니나를 구하고 니나와 함께 대마왕을 잡으러 가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특이하게 악역 캐릭터인 버섯돌이가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13614 2020-07-17 09:01:40 62
구조해 줬는데 22억에 고소함 [새창]
2020/07/16 19:08:15
[부연설명]

2019년 11월 2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 카탈린 메트로라는 74세 할머니가 피닉스시를 상대로 2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요구 소송을 제기함. (한화 약 22억) 이후 2020년 6월에는 피닉스시 경찰과 소방서를 상대로 추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다시 이슈가 됨

2019년 6월 카탈린 할머니는 애리조나의 피스테와파크에서 남편과 하이킹중이었는데 내려오던 도중 넘어져서 다쳐 스스로 하산할 수 없게 되자 구조대에 연락을 함. 소송측 주장에 따르면 할머니는 헬기를 타고 가기 싫다고 했으나 구조대원들은 차량 이동 대신 헬기 이동을 선택했고, 구조대가 헬기로 와서 할머니를 들것에 묶어 헬기로 이송했는데 그 와중에 들것이 마치 프로펠러 회전하듯 격렬하게 회전해 버린 것.

이후 구조대가 이를 발견하고 회전을 멈추기 위해 시도했으나 트레일 라인이 끊어져 할머니의 회전을 멈출 수 없었고 헬기를 내려서 다시 들것을 조정함. 당시 할머니의 회전속도는 분당 150회까지 치솟았고, 피가 머리까지 쏠려서 얼굴에 있는 혈관 조직을 무너뜨리고 두개골 연조직이 붓는 등의 부상을 입어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고 함.
13613 2020-07-16 09:17:21 2
외국인들도 경악한 극악 버터 치킨 레시피 [새창]
2020/07/15 23:38:11
튀기는 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12 2020-07-15 13:44:57 2
펭귄 구해주는 거위 [새창]
2020/07/15 11:53:02
근데 새들 싸움인데 날라다니는 놈들이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13611 2020-07-15 13:26:14 19
민속촌 작명가의 빌드업 [새창]
2020/07/15 12:34:11
"버리부터 발끝까지" 다음에 붙는 가사에 따라

1. "사랑스러워" -> 80~90년생
2. "핫이슈" -> 90~00년생
3. "오로나민씨" -> 00년생 이후
13610 2020-07-15 13:20:50 1
돼지 비계의 비밀 [새창]
2020/07/15 10:45:14
참고로 옛날 속담에 소 잡는 집 수채구멍은 막혀도 돼지 잡는 집 수채구멍은 안막힌다는 얘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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